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쌍성총관부 5

윤여동설 - 고려의 철령(鐵嶺)은 지금의 내몽골 적봉 남쪽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려의 철령(鐵嶺)은 지금의 내몽골 적봉 남쪽 - 최초주장 고대의 요동(遼東)은 지금의 북경 부근을 말하는 것이고, 요수(遼水)는 옛 요동이었던 지금의 북경 서쪽을 흐르는 영정하를 말하는 것이며, 압록강(鴨綠江)은 지금의 북경 북쪽, 동쪽을 흐르는 백하, 밀운수고, 조백하를 말하는 것이고, 살수(薩水)는 북경 동북쪽 고북구를 지나 밀운수고로 흘러드는 조하를 말하는 것이며, 패수(浿水)는 난하 중, 상류를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고려의 철령(鐵嶺)을 찾으면 우리 고대 역사에서 아직 확실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는 많은 것들을 밝혀낼 수 있게 된다. 고대 한(漢) 무제의 침공을 받아 위만조선이 멸망하고 한사군(漢四郡)이 설치될 때 초기현토군이 설치되었던 옥저지역이 지금의 어디인지를 알 수 있게 되어..

카테고리 없음 2020.03.08

윤여동설 - 조선태조 이성계의 출생지 영흥(永興)은 지금의 내몽골 적봉(赤峰) 부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조선태조 이성계의 출생지 영흥(永興)은 지금의 내몽골 적봉(赤峰) 부근 - 최초주장 지금의 내몽골 적봉시(赤峰市), 옹우특기(翁牛特旗) 일원은 옛날 옥저(沃沮) 땅으로서, 한사군(漢四郡) 때는 초기 현토군(玄菟郡) 지역이었고, 고구려 태조대왕 때는 고구려 땅이 되었고, 발해 때는 남경남해부(南京南海府)에 속했다. 고려 때는 그 남쪽 철령을 지나도록 천리장성을 쌓았다. [이때 고려는 천리장성을 최소한 두만강이나 그 북쪽 산맥이나 강을 따라 쌓지 못하고 지금의 내몽골 적봉시 남쪽(이곳이 원래의 철령이다)을 지나도록 들여 쌓았는데, 이는 이때 그 북쪽은 거란과 여진족이 차지하고 살고 있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원 나라 때는 조휘, 탁청이 영흥(화주) 이북 땅을 들어 바치자 원나라에서는 그곳에 쌍성..

카테고리 없음 2017.12.30

윤여동설 - 고려말 8도와 이성계의 권력기반 동북면(東北面)의 진짜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려말 8도와 이성계의 권력기반 동북면(東北面)의 진짜위치 - 최초주장 이성계는 1361년 10월에 독로강만호 박의의 반란을 진압하면서 고려 공민왕의 신임을 얻기 시작했고, 홍건적의 침입 때는 사병 2천을 이끌고 개경 수복작전에 참여하여 개경에 맨 먼저 입성하는 공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고려가 1258년 원나라에게 빼앗겼다가 1356년 99년 만에 탈환한 쌍성총관부를 1362년 2월에 이르러 원나라가 재탈환하기 위하여 여진장수 나하추로 하여금 수만 명의 군사를 동원하여 고려를 침입하자 공민왕은 동북면 도지휘사로 하여금 그를 막게 했으나 계속 패배하자, 7월에 이성계를 동북면 병마사로 임명하여 나하추를 막게 했다. 그러자 이성계는 나하추가 이끄는 침공군을 전멸시켰고 나하추는 겨우 목숨을 건져..

카테고리 없음 2017.12.17

윤여동설 - 고려의 천리장성, 쌍성총관부, 동녕부의 진짜위치 공개(종합)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려의 천리장성, 쌍성총관부, 동녕부의 진짜위치 공개(종합) - 최초공개   ○ 천리장성 : 고려 덕종 2년인 서기 1033년에 거란과 여진의 침공을 막기 위하여 압록강 하류로부터 동쪽(필자주 : 사실은 동북쪽방향임)으로 바다까지 천리장성 축성.   고려사절요 덕종 경강대왕 2년(계유년, 서기 1033년) 8월 조를 보면, “평장사 류소에게 명하여 북쪽 경계에 관방을 새로 설치하게 하였는데, 서해 바닷가의 옛 국내성 경계인 압록강이 바다로 들어가는 곳에서부터 쌓기 시작하여(起自西海濱古國內城界鴨綠江入海處) 동쪽으로 위원, 흥화, 정주, 영해, 영덕, 영삭, 운주, 안수, 청새, 평로, 영원, 정융, 맹주, 삭주 등 13성을 거쳐 요덕, 정변, 화주 등 3성에 대어 동쪽으로 바다에 이르니 길이가..

카테고리 없음 2017.09.29

윤여동설 - 원나라가 고려 땅에 설치했던 쌍성총관부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원나라가 고려 땅에 설치했던 쌍성총관부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조선 태조 이성계.   그의 본관이 전주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그의 조상들은 원래 전주를 본향으로 삼고 그 부근에서 대대로 살아왔을 것이다.   그의 조상들은 원래 마한 사람이었다가 마한이 멸망하자 백제 사람이 되었고, 백제가 멸망하자 신라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이성계의 먼 조상들이 백제나 마한에서는 어떻게 살아왔는지 지금 확실히는 알 수 없고, 한(瀚)으로부터 기록에 나타난다.  명사 조선 전을 보면,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유부(柳溥)가 말하기를,    "우리나라의 개조인 이단(이성계)은 본국 전주인 입니다.  28세조 한은 신라(필자주 : 통일신라)에 벼슬하여 사공(司空)이 되었는데, 신라가 멸망하자 6세손 긍..

카테고리 없음 200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