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영정하 요수 4

윤여동설 – 졸본(卒本), 국내성(國內城), 환도성(丸都城), 평양성(平壤城)이 알려주는 고구려의 진짜강역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졸본(卒本), 국내성(國內城), 환도성(丸都城), 평양성(平壤城)이 알려주는 고구려의 진짜강역 – 최초주장 [고구려 건국지 졸본인 하북성 장가구시 적성현 후성진 풍광] [고구려 국내성인 북경 북쪽 연경 영녕진 영녕고성] [고구려 환도성인 북경 회유 발해진] [고구려 평양성인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 고구려는 곧 졸본부여이다. 고구려는 졸본부여를 이은 나라였다. 그런데 해씨(解氏)인 졸본부여 추모왕(주몽왕)의 딸이 구려(句麗)로 시집을 가게 되어 졸본부여와 구려는 통합을 이루게 된다. 그리하여 2대 유리왕 때 구려지역에 위치한 국내(國內)로 도읍을 옮기고, 위나암성(尉那巖城)을 쌓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추모왕(주몽왕)의 직계혈손인 5대 모본왕이 폭정을 일삼게 되어 시해 당하게 되자, 대..

카테고리 없음 2023.08.12

윤여동설 - 낙양 동북 3,600리에 위치했던 고대의 요동군은 지금의 북경일원이 확실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낙양 동북 3,600리에 위치했던 고대의 요동군은 지금의 북경일원이 확실하다 - 최초주장     전한서 권28하 지리지 제8하를 보면,    "상곡군(上谷郡)은 진(秦)나라가 설치했다.(필자 주 : 사실은 진나라 이전의 춘추전국시대 연나라가 최초로 설치했다) 왕망은 삭조라 했는데 유주에 속했다. 36,008호이고, 인구는 117,762명이다. 15개현인데 저양(沮陽), 천상(泉上), 반(潘), 군도(軍都), 거용(居庸), 구무(구무), 이여(夷輿), 녕(寧), 창평(昌平), 광녕(廣寧), 탁록(涿鹿), 저거(저居), 여(茹), 여기(女祁), 하락(下落)이다.    어양군(漁陽郡)은 진(秦)나라가 설치했다. 왕망은 통로라 했는데 유주에 속했다. 68,802호이고, 인구는 264,116명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19.10.05

윤여동설 - 고구려 태조대왕 때 쌓은 요서10성의 축성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 태조대왕 때 쌓은 요서10성의 축성 위치 - 최초공개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2년(A.D.49) 조를 보면, “봄에 장수를 보내 한나라의 북평(우북평이라고도 한다), 어양, 상곡, 태원 등지를 습격하였더니 요동태수 채동이 은의와 믿음으로 대하므로 다시 화친하였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그로부터 6년 뒤인 태조대왕 3년(A.D.55) 조를 보면, “봄2월에 요서에 10개 성을 쌓아 한나라 병사(한나라의 침공)에 대비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모본왕 때 북평(우북평), 어양, 상곡, 태원 등지를 습격했을 때 요동군과 요서군의 일부지역을 후한으로부터 빼앗았음을 알 수 있고, 태조대왕 때 이르러 그곳을 수비하기 위하여 요서지역에 10개의 성을 쌓았음을 알 수 있게 한다. 물론 이때 태조대왕은..

카테고리 없음 2012.06.10

윤여동설 - 당 태종의 고구려 요동(遼東) 침공로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당 태종의 고구려 요동(遼東) 침공로 - 최초공개  [당 태종이 고구려 요동성을 공격하기 위하여 진을 쳤다는 마수산. 산의 형태가 말의 머리모양을 닮았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당 태종이 서기 645년에 고구려를 침공했던 침공로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었고, 진군 도중에 당 태종이 올랐다는 갈석산의 위치 역시 아직 오리무중이며, 당 태종이 고생하며 지났다는 요택이 어디를 말하는지 분명치 않았으며, 당나라군이 요수를 건너 진을 쳤다는 마수산(말머리산) 역시 아직도 그 위치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사서의 기록에 의하면 당시 당 태종이 군사들을 이끌고 출발한 곳은 정주(定州)였다.   그리하여 반도사관론자들은 당 태종이 지금의 하북성 보정시 정주를 출발하여 동북쪽..

카테고리 없음 201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