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요서 진평현 5

윤여동설 - 백제가 요서에 설치했던 진평군 진평현(백제군)의 위치를 찾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가 요서에 설치했던 진평군 진평현(백제군)의 위치를 찾았다 - 최초주장 송서 백제국 전에는, "백제국은 본래 고(구)려와 함께 요동 동쪽 1천여 리에 있다. 그후 고(구)려는 요동을, 백제는 요서를 경략하여 차지했는데, 백제가 통치한 곳을 진평군 진평현이라 한다(百濟國 本與高麗俱在遼東之東千餘里 其後高麗略有遼東 百濟略有遼西 百濟所治 謂之晉平郡晉平縣)"라고 기록되어 있고, 양서에는, "그 나라(백제)는 본래 (고)구려와 함께 요동의 동쪽에 있다. 진(晉)나라 때 (고)구려가 요동을 차지하자 백제 역시 요서·진평 두 군의 땅을 점거하고 스스로 백제군을 설치했다(其國本與句驪在遼東之東 晉世句驪卽略有遼東 百濟亦據有遼西,晋平二郡地矣 自置百濟郡)"라고 기록되어 있어 백제가 요서군의 일부와 진평군의 일부..

카테고리 없음 2013.12.28

윤여동설 - 백제 백옥 산출지 섭라(涉羅)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백제 백옥 산출지 섭라(涉羅)를 찾았다 - 최초공개 [백옥산지인 대석와진에 있는 옥을 다듬는 석신상 : 오른손잡이인 석신의 다리 위치가 반대로 조각되어 있어 어색하다. 저런 자세로는 돌을 다듬는 힘든 일을 하기가 어렵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문자왕 13년(A.D.504) 조를 보면, “여름 4월 위(북위)에 사신을 보내 조공을 하였더니 위(북위) 세종이 우리 사신 예실불을 동당에서 접견하였다. 예실불이 세종의 앞으로 나아가 말하기를 ‘황금은 부여(동부여)에서 산출되고, 백옥은 섭라에서 산출되는 것인데 부여는 물길에게 빼앗겼고, 섭라는 백제에게 병합되었기 때문에 금과 옥이 왕부에 들어오지 못하는 것은 실로 두 적국 탓입니다’ 라고 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때 북위의 도읍은 낙양이었다. 한마디..

카테고리 없음 2013.04.29

윤여동설 - 위만조선의 기본강역과 주변국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위만조선의 기본강역과 주변국 - 최초주장 기원전 108년에 설치된 초기 전한낙랑군 11현 조선,남감,패수,점선,수성,증지,사망,둔유,누방,혼미,탄열 ☆ 초기 임둔군의 통현은 15개현, 진번군의 통현도 15개현이었다고 하고, 낙랑군의 통현은 11개현으로 나타나는데, 초기 현토군의 통현에 대한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소제이후의 전한낙랑군 11현과 낙랑남부도위 7현, 낙랑동부도위 7현 조선,남감,패수,점선,수성,증지,사망,둔유,누방,혼미,탄열[낙랑군] 소명,대방,함자,해명,열구,장잠,제해[낙랑남부도위 : 옛 진번군지역의 일부] 불이,동이,잠대,화려,사두매,전막,부조[낙랑동부도위 : 옛 현토군지역의 일부] 후한낙랑군 18현 조선,감,패수,점선,수성,증지,사망,둔유,누방,혼미,낙도[낙랑군] 소명,대방..

카테고리 없음 2013.03.01

윤여동설 - 백제 문주왕이 옮긴 도읍 웅진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진황도 노룡현을 말하는 것이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백제의 문주왕이 옮긴 도읍 웅진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진황도 노룡현을 말하는 것이다 - 최초공개 [백제 웅진성의 모습을 추정해 볼 수 있는 노룡 영평부성도] [서문] [남문] [진황도 노룡현 영평부성터 내의 시가지(중앙)와 서쪽을 지나는 청룡하] 고구려의 장수왕은 475년(백제 21대 개로왕 21년)에 3만의 군사를 거느리고 백제를 침공하여 도읍인 한성을 함락시키고 도망치는 개로왕을 잡아죽이게 된다. 그리하여 개로왕의 동복동생인 문주왕이 왕위에 올라 급히 웅진으로 도읍을 옮기는데, 우리는 이 백제의 도읍 웅진을 충남 공주라고 알고 있다. ☆ 삼국사기에는 문주왕을 개로왕의 아들이라 기록하고 있으나 사실은 개로왕의 동복동생이다. 개로왕에게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동생인 문주왕이 왕위를 이었다. 우..

카테고리 없음 2008.10.06

윤여동설 - 근초고왕을 알면 백제(대륙백제)가 보인다(3)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근초고왕을 알면 백제(대륙백제)가 보인다 (3) - 최초주장 [2편에서 계속] 백제의 근초고왕은 실제로 요서 진평현 땅을 차지했었다   송서 백제국전을 보면, "百濟國 本與高驪俱在遼東之東千餘里 其後高驪略有遼東 百濟略有遼西 百濟所治 謂之晉平郡晉平縣(백제는 본래 고구려와 함께 요동 동쪽 1천여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 후 고구려가 요동을 차지했고, 백제는 요서를 차지했다. 백제가 다스리던 곳을 소위 진평군 진평현이라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이때 백제가 요서 진평군 진평현 땅을 차지했음을 알 수 있고,   양직공도 백제국사를 보면, "百濟舊來夷馬韓之屬 晉末駒麗略有遼東樂浪 [百濟]亦 [略]有遼西晉平縣 自晉已來常修蕃貢(백제는 옛날에 왔던 마한의 속국이었다. 진나라 말기에 [고]구려가 요동, 낙랑을 ..

카테고리 없음 200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