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죽령 4

윤여동설 - 고려와 조선의 지방별 별칭의 위치는 대륙과 한반도로 서로 다른 곳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려와 조선의 지방별 별칭의 위치는 대륙과 한반도로 서로 다른 곳이다 - 최초주장 [관동, 관서, 관북은 철령관을 중심으로 나누었고, 영동, 영서, 영남은 죽령을 중심으로 나누었다]     우리는 지금 한반도를 지방별로 나누어 부를 때 관동(關東), 관서(關西), 관북(關北), 해서(海西), 호서(湖西), 호남(湖南), 영동(嶺東), 영서(嶺西), 영남(嶺南)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일기예보 등을 할 때 그러한 말을 특히 많이 사용하는데, 대체적으로 강원도를 관동이라 하고, 평안도를 관서라 하며, 함경도를 관북이라 한다.   그리고 황해도를 해서라 하며, 충청도를 호서라 하고, 전라도를 호남이라 한다. 또한 강원도 남부와 경상도는 영동, 영서, 영남으로 나누어 부른다.   그런데 ..

카테고리 없음 2018.09.02

윤여동설 - 죽령(竹嶺) 서북쪽 500리 땅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죽령(竹嶺) 서북쪽 500리 땅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신라 선덕여왕 11년(A.D.642)에 백제의 침공을 받아 신라의 대야성이 함락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하여 대야성 도독인 김품석과 그의 아내 고타소가 백제군에 잡혀 죽게 되는데, 이때 죽은 고타소가 곧 김춘추의 첫딸이었다. 고타소가 목이 잘려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김춘추는 너무도 놀라 앞에 사람이 지나가도 모를 정도였다고 하고 이때 백제를 멸망시킬 결심을 하게 된다.   그리하여 김춘추는 백제를 멸망시켜 죽은 딸 고타소의 원한을 갚기 위해 고구려에 청병을 하러 가게 되는데, 그 때 고구려 보장왕이 말하기를,  “죽령은 본래 우리 땅이다. 네가 만일 죽령 서북쪽 땅을 돌려준다면 군사를 내어 주겠다” 고 했다는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1.08.07

윤여동설 - 위나라 관구검의 환도성 침공로와 동천왕의 파천로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위나라 관구검의 환도성 침공로와 동천왕의 파천로 찾기 - 최초주장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11대 동천왕 20년(A.D.246) 조를 보면,  “가을8월 위(魏)나라가 유주자사(幽州刺史) 관구검(毌丘儉)을 보내 1만여 명을 거느리고 현토(玄菟)로 나와서 침입하였다.   왕이 보․기병 2만으로 비류수(沸流水) 상류에서 맞받아 쳐서 적군 3천여 명의 머리를 베었다.   다시 군사를 이끌고 양맥(梁貊) 골짜기에서 싸워 적군을 쳐부수어 또 3천여 명을 죽이고 붙잡았다. 왕이 모든 장수들에게 말하기를 ‘위나라의 많은 군사가 도리어 우리의 적은 군사만도 못하도다. 관구검은 위나라의 명장이지만 오늘에는 그의 목숨이 나의 손아귀 속에 있도다’하고 곧 철기군 5천을 거느리고 쫓아가서 쳤다.   관구검이 ..

카테고리 없음 2010.06.21

윤여동설 - 바보온달은 한반도에서 죽지 않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바보온달은 한반도에서 죽지 않았다 - 최초주장 『온달은 고구려 25대 평강왕(평원왕, 재위 559-590)시대 사람이다. 그의 용모는 용을 닮았으나 동냥그릇을 들고 맨 날 웃고 다녔다. 집안이 몹시 가난하여 항상 걸식으로서 어머니를 봉양하였는데 찢어진 옷과 낡은 신발을 신고 거리를 왕래하니 당시 사람들이 그를 바보온달이라 불렀다. 고구려 25대 평원왕의 딸이 어려서 울기를 잘하므로 왕이 웃으며 말하기를, "네가 항상 울어 내 귀를 시끄럽게 하니 커서도 필시 사대부의 아내가 되기는 틀렸으니 바보온달에게나 시집보내야 하겠다" 하였는데, 왕이 그런 말을 자주 하였다. 딸의 나이 16세가 되어 왕이 상부 고씨에게 시집을 보내려 하였더니 공주가 말하기를 "대왕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너는 필시 온달의..

카테고리 없음 2007.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