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풍윤마한설 4

윤여동설 - 삼한(三韓)은 지금의 북경 동쪽에 위치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삼한(三韓)은 지금의 북경 동쪽에 위치했었다 - 최초주장 삼한은 마한, 진한, 변한(변진)을 말하는 것으로서 지금 우리는 삼한이 사방 1천리쯤이 되는 한반도 남부를 나누어 서울, 경기, 충청, 전라도가 마한이었다고 하고, 경북일원을 진한이었다고 하며, 경남 일원이 변한이었다고 인식한다. 그런데 삼국지 한(韓)전을 보면, "조선후 준이 왕을 참칭하다가 연나라에서 망명한 위만의 공격을 받아 나라를 빼앗기고, 그의 좌우 근신과 궁인들을 이끌고 도망하여 바다를 건너 한의 땅에 살면서 스스로 한왕이라 했다. 그의 후손은 끊어졌으나 지금 한인 중에는 아직 그의 제사를 지내는 사람이 있다. 한나라 때는 낙랑군에 소속되어 철마다 조알하였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기원전 194년 준왕이 위만의 침공을 받고, ..

카테고리 없음 2008.06.19

윤여동설 - 백제 방어의 요충 백강(白江)과 탄현(炭峴)은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 방어의 요충 백강(白江)과 탄현(炭峴)은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서기 660년 백제가 멸망할 때의 기록인 삼국사기 백제본기 의자왕 20년 조를 보면, 『당 나라 고종이 조서를 내려 좌위대장군 소정방으로 신구도행군대총관을 삼아 좌위장군 유백영과 우무위장군 풍사귀와 좌효위장군 방효공 등과 더불어 군사 13만을 거느리고 백제로 와서 치게 하고 겸하여 신라왕 김춘추로서 우이도행군총관을 삼아 자기 나라 군사를 거느리고 당 나라 군사와 세력을 합하게 하였다. 소정방이 군사를 이끌고 성산(城山: 현 산동반도)으로부터 바다를 건너 나라(신라)의 서쪽 덕물도에 이르니 신라왕이 장군 김유신을 보내어 정병 5만을 거느리고 당나라 군사와 합세하게 하였다. 왕(백제 의자왕)이 이 소문을 듣고 여러 신하..

카테고리 없음 2008.04.07

윤여동설 - 살수(薩水)는 한반도 청천강이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살수(薩水)는 한반도 청천강이 아니다 - 최초주장 [강물이 구불구불 흐르는 모양이 마치 스님들의 머리모양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 살수(薩水 보살살 물수] 삼국사기 고구려본기를 보면, "을지문덕이 우문술의 군사가 굶주린 기색을 보았기 때문에 그들을 피로하게 하려고, 싸우고는 도망하고 또 싸우고는 도망하곤 하여, 우문술이 하루 일곱 번 싸워 모두 이겼다. 그들은 계속 이기자 자신감이 생겼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에 못 이겨 동쪽으로 진군하여 살수(薩水)를 건너 평양성에서 30리 떨어진 곳에 산을 의지하여 진을 쳤다. 을지문덕이 다시 사람을 보내어 거짓 항복하는 체 하고 우문술에게 청하기를 '만약 군대를 돌려세운다면 왕을 모시고 황제가 있는 곳으로 가서 예방하겠다' 하였더니 우문술이 자기 군사들이 피..

카테고리 없음 2007.11.12

윤여동설 - 대방군(帶方郡)은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대방군(帶方郡)은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삼국지 한(韓) 전에는, "(후한) 환제와 영제 말기에 한(韓)과 예(濊)가 강성하여 군·현에서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여 군·현의 많은 백성들이 한국으로 흘러 들어가자 건안(A.D.196∼219) 중에 공손강이 둔유현 남쪽의 황무지를 나누어 대방군으로 만들고 공손모, 장창 등을 보내 유민을 불러모으고, 군대를 일으켜 한과 예를 정벌하자 옛 백성들이 점점 돌아왔고 그 후 왜와 한이 드디어 대방에 속하게 되었다. 경초(A.D.237∼239) 중에 명제가 몰래 대방태수 유흔과 낙랑태수 선우사를 보내 바다를 건너가서 두 군을 평정했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대방군이 공손강에 의해 건안 중에 설치되었고, 그 위치는 둔유현의 남쪽이며, 주변에 한과 예 그리고..

카테고리 없음 2007.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