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해부루 3

윤여동설 - 백제는 건국된지 768년 만에 멸망했다?

윤여동설 - 백제는 건국된 지 768년 만에 멸망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고구려는 기원전 37년에 건국되어 서기 668년에 당나라의 침공을 받고 도읍인 평양성을 함락당하고 보장왕이 항복함으로서 멸망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 고구려가 건국된 지 705년 만에 멸망했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당나라의 가언충이라는 사람은 서기 668년 시점에 고구려가 건국된 지 900년이 되었다고 당 고종에게 보고한 내용이 사서에 기록되어 전하고 있어 이 기록의 사실여부에 대하여 고려시대 때부터 논란이 되어 왔다. 그런데 알고 보니 가언충은 고구려의 역사를 말할 때 북부여의 건국시조 해모수가 북부여를 건국하고 천제의 자리에 오른 기원전 232년부터를 고구려의 역사로 보고 서기668년에 고구려가 건국된 지 900년이 되었다고 말..

카테고리 없음 2011.04.22

윤여동설 - 동명왕(東明王)은 주몽이 아니라, 백제 온조왕의 증조할아버지를 말한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동명왕(東明王)은 졸본부여의 건국시조로서 백제 온조왕의 증조할아버지이다 - 최초주장     역사적으로 나타나는 부여(扶餘)에는 북부여와 졸본부여 그리고 동부여가 있었다.  부여(扶餘)는 원래 단군왕검의 막내아들 부여(扶餘)에게 봉해진 나라였다.   따라서 그 후예들은 국호를 부여(扶餘)라 했고, 성씨도 부여(扶餘)씨로 자처하게 된다.   그런데 2천여년 후 부여는 성씨가 다른 해씨 즉 해모수가 왕위에 오르게 된다.   해모수가 부여왕실과 무슨 관계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해(解)씨를 성씨로 삼은 것을 보면 부여의 직계혈손은 아니라는 말이 된다.[필자주 : 외손일 가능성이 많다]  그렇다면 이때 부여에 역성혁명이 일어나 부여씨에서 해씨로 왕실의 성씨가 바뀌었다고 할 수 있는데, 부여라는 국호는 ..

카테고리 없음 2010.01.16

윤여동설 - 잃어버린 나라 동부여는 대흥안령 서쪽 내몽골에 위치하고 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잃어버린 나라 동부여는 대흥안령 서쪽 내몽골에 위치하고 있었다 - 최초주장 역사적으로 나타나는 부여는 셋이다. 북부여, 졸본부여, 동부여가 그것이다. ☆ 후일 백제의 성왕이 웅진으로부터 사비로 도읍을 옮기고 국호를 남부여라고 했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에 나타나고 있으나, 이후에도 백제는 남부여라 하지 않고 백제라는 국호를 계속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백제는 졸본부여의 후예가 세운 나라였다. 북부여의 건국시조는 천제 해모수이고, 졸본부여의 건국시조는 동명왕이며, 동부여의 건국시조는 해부루왕이다. 삼국유사 기이 제1 북부여 조에는, "고기에 말하기를, '전한 선제 신작 3년 임술(B.C.59) 4월 8일에 천제가 흘승골성(訖升骨城: 요나라 의주 경계에 있다)에 내려왔다. 오룡거를 타고 도읍을 정..

카테고리 없음 2007.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