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환웅 5

윤여동설 - 환웅의 신시(神市)는 칠로도산산맥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태백산) 부근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환웅의 신시(神市)는 칠로도산산맥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태백산) 부근이다 - 최초주장    삼국유사 고조선 왕검조선 조를 보면,  고기에 이르기를 “옛날 환인의 서자(庶子) 환웅이 있었는데 자주 천하를 차지할 뜻을 두어 인간 세상을 탐내고 있었다.   그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을 내려다보니 인간들에게 널리 이로운 땅이었다.  이에 환인은 천부인 세 개를 환웅에게 주어 인간 세상을 다스리게 했다.   환웅은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 꼭대기(太伯山) 신단수 아래로 왔다.   이곳을 신시(神市)라 하고 이 분을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우리는 이 기록에 따라 환웅천왕이 나라를 처음 세운 곳이 태백산(太伯山 또는 太白山) 부근이고, 최초로 도읍한 곳이 ..

카테고리 없음 2010.02.17

윤여동설 - 환웅설화 속의 웅녀(熊女)는 왕비로 선발된 맥족(貊族)여인이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환웅설화 속의 “웅녀(熊女)”는 왕비간택에서 최종으로 선발된 맥족(貊族)여인이었다 - 최초주장 삼국유사 고조선 왕검조선 조를 보면, 환웅설화가 비교적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그 중에 곰과 호랑이가 등장하여 곰이 웅녀로 변하여 환웅과 혼인하여 단군왕검을 낳았다고 기록하고 있고, 호랑이는 사람이 되지 못했다고 기록되어 있어 우리를 당혹스럽게 한다. 아무리 옛날이라지만 곰이 사람이 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일부 사람들은 그 기록을 잘못 이해하고는 직역하여 환인, 환웅, 단군왕검 시대를 역사가 아닌 신화로 치부해 버리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설화 형식을 빌어 전해졌을 뿐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다. 왜냐하면 이 기록은 환웅천왕이 왕비를 간택하는 과정에 대한 기록으로서..

카테고리 없음 2010.02.09

윤여동설 - 고인돌과 미송리형 토기는 고조선 고유문명의 흔적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인돌과 미송리형 토기는 고조선 고유문명의 흔적 아니다 - 최초주장 지금 학자들은 비파형동검과 미송리형토기 그리고 고인돌을 고조선의 대표적인 3대 표지유물이라 한다. 그리하여 이러한 유물이 집중적으로 출토되는 곳은 모두 고조선의 강역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러나 필자는 그 중 고인돌과 미송리형토기는 고조선을 대표하는 표지 유물이 될 수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우리가 잘 알고 있다시피 비파형동검이 집중적으로 출토되는 곳은 한반도가 아니라 지금의 요하서쪽 홍산문화권 지역이고, 고인돌이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곳은 한반도 남부지역이며, 미송리형토기는 압록강변인 평안북도 의주에서 출토되었기 때문이다. 학자들이 고인돌이나 미송리형 토기를 고조선의 표지유물로 규정하게된 것은 북한 평양이 고조선의 도읍 왕..

카테고리 없음 2009.04.10

윤여동설 - 한민족은 첩의 자식의 후손들인가?

윤여동설 - 한민족은 첩의 자식의 후손들인가?   삼국유사 고조선(왕검조선) 조를 보면,    『위서(魏書)에 이르기를,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에 단군 왕검이 있었다. 그는 아사달[경에는 무엽산이라 했고, 또는 백악이라고도 하는데 백주에 있었다. 혹은 개성 동쪽에 있다고도 하는데 이는 바로 지금의 백악궁이다]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를 열어 조선(朝鮮)이라 했는데, 고(요임금)와 같은 시대였다"고 하였고,  고기(古記)에 이르기를,   "옛날 환인[제석을 말함이다]의 서자(庶子) 환웅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자주 천하를 차지할 뜻을 두어 인간세상을 탐내고 있었다.    그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三危太伯)을 내려다보니 인간들을 널리 이롭게 해줄 만한 곳이었다. 이에 환인은 천부인 세 개..

카테고리 없음 2008.11.10

윤여동설 - 환인·환웅은 신화인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환인·환웅은 신화인가? - 최초주장                                                             위 : 동산취(東山嘴) 선사유적지                                                           위:우하량(牛河梁) 선사유적지                                                              위: 흥륭와(興隆洼) 선사유적지   학자들은 인류가 세상에 나타난 때를 기원전 500만 년경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그 인류의 기원지에 대해서는 출토된 인류화석을 기준으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원하여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고 주장하는 아프리카기원설이 있고, 세계 각지에서 각각 발..

카테고리 없음 2007.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