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곤지 6

윤여동설 - 공주 의당면 수촌리고분은 무광왕이 세운 반도백제의 왕족 무덤일 가능성이 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공주 의당면 수촌리고분은 무광왕이 세운 반도백제의 왕족 무덤일 가능성이 있다 - 최초주장         백제 “무광왕(武廣王)”은 아직까지 비밀 속의 왕이다.  삼국사기, 삼국유사를 아무리 뒤져봐도 백제의 왕 중에 무광왕이라는 왕은 존재하지 않고, 백제의 도읍 중에 지모밀지라는 곳도 나타나지 않는다.  그에 대한 기록은 정사에는 단 한 줄도 나타나지 않고 오직 관세음응험기의 기록 속에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百濟武廣王遷都枳慕密地新營精舍(백제 무광왕이 지모밀지로 천도하고 새로이 절을 지었다)” 라고............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은 이 관세음응험기라는 기록의 신빙성에 대하여 의심의 눈초리를 늦추지 않는다.  그러나 백제 역사를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무광왕이라는 왕이 누구를 말..

카테고리 없음 2011.11.04

윤여동설 - 정확하게 그린 백제의 왕위계승도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정확하게 그린 백제의 왕위계승도 - 최초주장   [무너져 가고 있는 대륙백제가 쌓은 장성의 흔적] [백제 왕위계승도] 장                           시조 온조왕자                                    ↓                                 계                                    자(실명 :온조왕보다 먼저 죽었다)승                                    ↓ 기                            2대 다루왕                                       ↓                                        자(실명 : 다루왕..

카테고리 없음 2010.10.01

윤여동설 - 백제 무령왕에게는 출생의 비밀이 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 무령왕에게는 출생의 비밀이 있었다 - 최초주장 우리나라 사람치고 백제 25대 무령왕(서기 461년 6월1일에 출생하여 523년 5월7일에 사망함)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고, 많은 사람들은 충남 공주에 있는 무령왕릉도 구경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아버지인 곤지와 곤지의 집안 형수였던 개로왕의 왕비 사이의 불륜 관계로 태어났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고, 삼국사기를 보고 무령왕을 동성왕의 둘째 아들로 아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 동성왕과 무령왕은 부자간이 아니라 이복 형제 사이로서 동성왕이 형이고 무령왕이 동생이다. 그러나 일본서기 웅략천황 2년(A.D.458) 조를 보면, "가을 7월 백제의 지진원(池津媛)은 천황이 장차 부르려고 하였는데 석천순(石川楯)과 간통하였다...

카테고리 없음 2010.09.16

윤여동설 - 공주 송산리 6호분은 무령왕 소비(小妃)의 능인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공주 송산리 6호분은 무령왕 소비(小妃)의 능인가? - 최초주장 [공주 송산리 고분군 전경] [공주 송산리 고분군 무령왕릉 개봉전 모습] 충남 공주에서 우연히 발견된 무령왕릉은 백제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낸 역사적 사건이었다. 도굴되지 않은 채 온전한 형태로 발견되어 백제의 높은 문화수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고, 특히 중요한 것은 지석이 함께 부장되어 있어 한반도에서 삼국시대 왕릉 중 유일하게 주인공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왕릉이 되었기 때문이다. 삼국사기 백제본기에는, "무령왕의 이름은 사마(혹은 융이라고도 한다)로서 모대왕의 둘째 아들이다. 신장이 8척이요 눈썹과 눈이 그림 그린 것 같았고, 인자관후하니 민심이 귀부했다. 모대왕이 재위 23년(A.D.501)에 죽으니 즉위했다"..

카테고리 없음 2008.05.25

윤여동설 - 일본 국보 스타하치망인물화상경 명문의 비밀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일본 국보 스타하치망 인물화상경 명문의 비밀 - 최초공개                                                          지금 일본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우전팔번(스타하치망)신사 인물화상경(隅田八幡神祠 人物畵像鏡)에는 우리 역사와 관련된 명문이 새겨져 있어 한·일간에 그 명문의 해석을 놓고 주장들이 분분하다.  왜냐하면 그 명문에 "사마"와 "남제왕"이라는 두 사람의 왕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남제왕의 신분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고, 사마란 백제 무령왕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칠지도 명문과 함께 이 명문 역시 아직까지 명쾌하게 해독되지 못하고 있는데,   기록을 보면,"癸未年八月 日十六王年男弟王在意紫沙加宮時斯麻念長壽遣開中費直 穢人今..

카테고리 없음 2008.05.16

윤여동설 - 대륙백제와 반도백제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대륙백제와 반도백제 - 최초주장 백제에 정말 모도왕(牟都王)이라는 왕이 왕위에 오른 적이 있었을까? 삼국사기 백제본기에 기록되고 있는 백제의 왕위는 시조 온조왕으로부터 31대 의자왕까지 기록되어 있을 뿐 그 중에 모도왕이라는 백제왕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런데 중국 정사서에는 "모도(牟都)"라는 사람이 백제의 왕위에 오른 적이 있고, 남제에서 작위까지도 주었다고 기록되어 있어 그에 대한 논쟁이 시작되었다. 이에 대한 논쟁의 발단은 남제서 백제국 전에, "(백제 동성왕을) 사지절 도독 백제제군사 진동대장군으로 삼고, 알자복야 손부를 사신으로 파견하여 책명으로 모대(동성왕)를 죽은 그의 할아버지 모도(牟都)의 뒤를 이어 백제왕으로 봉하며 말하기를 '아 기쁘다. 그대들은 충성심과 부지런함을 대대..

카테고리 없음 2007.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