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대광정자산 5

윤여동설 - 고대의 불함산(不咸山), 태백산(太白山), 도태산(徒太山), 장백산(長白山), 백두산(白頭山)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대의 불함산(不咸山), 태백산(太白山), 도태산(徒太山), 장백산(長白山), 백두산(白頭山)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산해경(山海經) 대황북경(大荒北經) 대황 가운데 산이 있는데 이름은 불함(不咸)이다. 숙신씨의 나라에 있다(大荒之中 有山 名曰不咸 有肅愼氏之國) 산해경(山海經) 해내경(海內經) 동해의 안쪽, 북해의 모퉁이에 나라가 있는데 이름은 조선(필자주 : 고조선이다)이다(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 名曰朝鮮). 삼국유사(三國遺事) 고조선[왕검조선] 조 환웅은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太伯山) 꼭대기에 있는 신단수 아래로 내려왔다. 이곳을 신시(神市)라 하고 이분을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 한다. 규원사화 단군기(檀君紀) 여러 고을 땅의 길흉을 판단하여 도읍을 태백산(太白山) 서남쪽(필자주..

카테고리 없음 2019.07.28

윤여동설 - 부여(동부여)의 녹산(鹿山)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부여(동부여)의 녹산(鹿山)을 찾았다 - 최초공개 부여(동부여)가 녹산(鹿山)이라는 산 일원에 위치했음은 사서의 기록으로 전해져 알려졌다. 그리하여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동부여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기 위하여 기록 속의 녹산을 찾게 되었다. 그런데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에 이르러 이름만 전해진 그 녹산을 어찌 쉽게 찾을 수 있었겠는가! 더구나 많은 사람들은 동부여가 위치한 적도 없는 엉뚱한 한반도의 백두산 북쪽에서 동부여를 찾으려 했고, 녹산을 찾으려 했으니 아무도 찾아낼 수가 없었던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그런데 필자는 일찌감치 우리의 삼국과 가야가 한반도가 아닌 지금의 발해 북쪽 북경 부근에서 건국되었다가 멸망했음을 파악하고 있었고, 따라서 동부여 역시 한반도 북쪽이 아닌 북..

카테고리 없음 2017.09.01

윤여동설 - 신라의 태백산(太白山)은 어디에 있었을까?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라의 태백산(太白山)은 어디에 있었을까? - 최초공개 삼국사기 신라본기 일성이사금 5년(A.D.138)조를 보면, "겨울10월 왕이 북방으로 순행을 하여 태백산에 친히 제사를 지냈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기림이사금 3년(A.D.300) 조를 보면, “3월 왕이 우두주(牛頭州)에 이르러 태백산(太白山)에 제사를 지냈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우두주에 신라의 태백산이 위치한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그리고 삼국사기 신라본기와 백제본기에는 우두주에 관한 기록이 여러 번 등장하고, 특히 신라와 백제가 그 우두주를 놓고 뺏고 빼앗기는 쟁탈전을 벌인 것으로 나타난다. 기록을 보면, 백제본기 시조 온조왕 18년(B.C.1) 조를 보면, “11월 왕이 낙랑의 우두산성을 습격하려고 구곡까지 갔다가 큰 눈을 만..

카테고리 없음 2014.11.29

윤여동설 - 고대의 태백산(太白山)은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의 태백산(太白山)은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후한서 읍루전을 보면, “읍루는 옛 숙신국이다. 부여의 동북쪽 1천여리에 있는데, 동쪽은 대해에 닿고 남쪽은 북옥저와 접했으며, 북쪽은 그 끝을 알 수 없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신당서 흑수말갈전을 보면, “흑수말갈은 숙신(肅愼) 땅에 사는데, 또한 읍루(挹婁)라고도 하고, 원위 때에는 물길이라고도 했다. 직선으로 경사(장안)에서 동북쪽으로 6천리에 있는데, 동쪽은 바다에 접하고, 서쪽은 돌궐에 닿았으며, 남쪽은 고구려, 북쪽은 실위와 접했다. 수십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추장들이 각각 자치적으로 다스린다. 잘 알려진 것이 속말부로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태백산(太白山)에 이른다. 도태산(徒太山)이라고도 하는데, 고구려에 접했다. 속말수에..

카테고리 없음 2013.02.16

윤여동설 - 환웅의 신시(神市)는 칠로도산산맥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부근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환웅의 신시(神市)는 칠로도산산맥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부근이다 - 최초주장 삼국유사 고조선 왕검조선 조를 보면, 고기에 이르기를 “옛날 환인의 서자(庶子) 환웅이 있었는데 자주 천하를 차지할 뜻을 두어 인간 세상을 탐내고 있었다. 그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을 내려다보니 인간들에게 널리 이로운 땅이었다. 이에 환인은 천부인 세 개를 환웅에게 주어 인간 세상을 다스리게 했다. 환웅은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 꼭대기(太伯山) 신단수 아래로 왔다. 이곳을 신시(神市)라 하고 이 분을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우리는 이 기록에 따라 환웅천왕이 나라를 처음 세운 곳이 태백산(太伯山 또는 太白山) 부근이고, 최초로 도읍한 곳이 “신시(神市)”였으며, 환인에게 ..

카테고리 없음 20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