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무령왕릉 5

윤여동설 - 원형과 다르게 변형된 공주 송산리 6호분 모형관의 북벽 등감 위 창살모형

윤여동설 - 원형과 다르게 변형된 공주 송산리 6호분 모형관의 북벽 등감 위 창살모형 유적이나 유물의 모형을 만든다는 것은 원래의 유적이나 유물이 일반에게 공개되어 훼손이 우려될 경우, 그를 방지하기 위하여 원형과 똑같이 만들어 여러 사람이 원래의 유적이나 유물대신 그것을 감..

카테고리 없음 2016.06.11

윤여동설 - 백제 무령왕릉 또 하나의 미스테리

윤여동설 - 백제 무령왕릉 또 하나의 미스테리       결혼식을 할 때 신랑은 동쪽(左)에 서고, 신부는 서쪽(右)에 서는 것이 원칙이고, 회갑, 칠순, 팔순연에도 남편은 동쪽에 앉고, 부인은 서쪽에 앉는다.    이를 남좌여우(男左女右)원칙이라고 하는데, 그리하여 죽은 부부의 무덤을 조성할 때도 남편은 동쪽(左)에, 부인은 서쪽(右)에 매장한다. [많은 사람들이 좌측(왼쪽)이 동쪽을 말하고, 우측(오른쪽)이 서쪽을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모르고, 거꾸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옛날 조선시대에 경상좌도는 경상동도라는 의미이고, 경상우도는 경상서도라는 의미였음을 생각해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고, 강좌라고 하면 강의 동쪽을 말하는 것임을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머리방향은 능선일 경..

카테고리 없음 2016.05.20

윤여동설 - 백제 무령왕지석 마지막 글자의 의미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 무령왕지석 마지막 글자의 의미 - 최초주장 [공주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무령왕지석] “영동대장군 백제사마왕이 62세로 계묘년(A.D.523) 5월 7일에 돌아가셨다. 을사년(A.D.525) 8월 12일에 이르러 관위에 어울리는 대묘를 조성하고 안치하였는 바 그 내용은 좌측과 같다. ?( 마지막 이 글자는 아직 해독한 사람이 없다)” 그렇다면 무령왕지석의 맨 마지막에 새겨져 있는 글씨는 과연 무슨 글자인 것이며, 무슨 의미로 지석의 맨 마지막에 새겨 놓았던 것일까? → 屛 이는 “屛(병)”자로서 “황공하옵니다”라는 의미로 보인다. 당시 사람들이 왕이 죽고, 죽은 왕을 땅 속에 묻어야 하고 또 그러한 내용의 지석을 써야 하는 일이 매우 황공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었을 것인데, 이는 ..

카테고리 없음 2013.10.04

윤여동설 - 공주 송산리 6호분은 무령왕 소비(小妃)의 능인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공주 송산리 6호분은 무령왕 소비(小妃)의 능인가? - 최초주장 [공주 송산리 고분군 전경] [공주 송산리 고분군 무령왕릉 개봉전 모습] 충남 공주에서 우연히 발견된 무령왕릉은 백제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낸 역사적 사건이었다. 도굴되지 않은 채 온전한 형태로 발견되어 백제의 높은 문화수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고, 특히 중요한 것은 지석이 함께 부장되어 있어 한반도에서 삼국시대 왕릉 중 유일하게 주인공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왕릉이 되었기 때문이다. 삼국사기 백제본기에는, "무령왕의 이름은 사마(혹은 융이라고도 한다)로서 모대왕의 둘째 아들이다. 신장이 8척이요 눈썹과 눈이 그림 그린 것 같았고, 인자관후하니 민심이 귀부했다. 모대왕이 재위 23년(A.D.501)에 죽으니 즉위했다"..

카테고리 없음 2008.05.25

윤여동설 - 백제 왕릉들은 과연 지금의 어디에 조성했을까?

윤여동설 - 백제 왕릉들은 과연 지금의 어디에 조성했을까?      [삼국시대 왕릉 중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주인공이 밝혀진 충남 공주의 백제 무령왕릉 내부]   백제 역사는 밝혀진 것이 거의 없는 비밀의 역사라고해도 과언이 아닌데, 삼국사기 백제본기에도 당나라로 끌려가 그곳에서 죽어 낙양 북망산에 묻혔을 것으로 추정되는 의자왕 이외에는 그 왕릉들의 조성 위치에 대해 단 한 줄의 기록도 없다.    왕릉의 조성위치를 숨기기 위해 일부러 기록을 남기지 않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고려사절요 현종 8년(A.D.1017) 12월 조를 보면, "교서를 내려 고구려, 신라, 백제왕의 능묘는 모두 소재지의 주와 현으로 하여금 수리하게 하고, 땔감을 베는 것을 금하고 지나는 사람은 말에서 내리도록 하라"고 했다는 기록이 ..

카테고리 없음 200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