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발해5경 7

윤여동설 - 발해국 5경의 위치와 서경은 조공길,남경은 신라길,동경은 일본길의 의미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발해국 5경의 위치와 서경은 조공길,남경은 신라길,동경은 일본길의 의미 - 최초주장   [중국에서는 지금 내몽골 파림좌기의 고성 터를 거란(요)의 상경임황부 터라고 하고 있으나 사실은 발해국의 상경용천부 홀한성 터이다]    발해국은 고구려 멸망 후 현주(중경현덕부)에 도읍하고 건국하였으나,   문왕(대흠무) 때인 천보(A.D. 742-756) 말년에 중경(중경현덕부)에서 동북쪽으로 300리쯤 떨어진 상경(상경용천부)으로 옮긴다.   발해국의 중경현덕부(中京顯德府)는 지금의 파림우기(巴林右旗)를 말하는 것이고,   상경용천부(上京龍泉府)는 파림좌기(巴林左旗)를 말하는 것인데, 지금도 파림좌기에는 아주 큰 옛 고성터가 남아 있다.   지금 중국에서는 파림좌기가 거란(요)의 상경임황부(上京臨潢府..

카테고리 없음 2018.05.06

윤여동설 - 고구려와 발해의 “책성(柵城)”은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와 발해의 “책성(柵城)”은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고구려 6대 태조대왕 4년(A.D.56) 조를 보면,   “가을 7월 동옥저(東沃沮)를 쳐서 그 땅을 빼앗아 성읍을 만들고, 동쪽으로는 창해(滄海)까지, 남쪽으로는 살수(薩水)에 이르기까지 국경을 확장하였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46년(A.D.98) 조를 보면,   “봄3월 왕이 동쪽으로 ”책성(柵城)“을 순행하다가 책성 서쪽 계산에 이르러 흰 사슴을 잡았다. 다시 책성으로 와서 신하들과 함께 잔치를 베풀어 술을 마시면서 책성 관리들에게 물품을 차등 있게 하사하고 그들의 공적을 바위에 새겨놓고 돌아 왔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50년(A.D.102)년 조를 보면,   “가을8월 사신을 보내 ”책성(柵城)“ ..

카테고리 없음 2018.04.29

윤여동설 - 발해국의 특산물 산지 찾기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발해국의 특산물 산지 찾기 - 최초공개      신당서 북적 발해전을 보면,   “발해의 국토는 5경 15부 62주이다.  숙신의 옛 땅으로 상경(上京)을 삼으니 용천부(龍泉府)이며, 용주(龍州), 호주(湖州), 발주(渤州)의 3개주를 다스린다.   그 남부를 중경(中京)으로 삼으니 현덕부(顯德府)이며, 노주(盧州), 현주(顯州), 철주(鐵州), 탕주(湯州), 영주(榮州), 흥주(興州)의 6개주를 다스린다.   예,맥의 옛 땅으로 동경(東京)을 삼으니 용원부(龍原府)인데, 책성부(柵城府)라고도 한다. 경주(慶州), 염주(鹽州), 목주(穆州), 하주(賀州)의 4개 주를 다스린다.   옥저의 옛 땅으로 남경(南京)을 삼으니 남해부(南海府)이며, 옥주(沃州), 정주(睛州), 초주(椒州)의 3개주를..

카테고리 없음 2016.12.02

윤여동설 - 신당서 발해전의 “예" "맥”과 “동옥저” 위치찾기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당서 발해전의 "예" "맥”과 “동옥저” 위치찾기 - 최초공개 [내몽골 파림좌기에 있는 고성터로서 발해 상경용천부(상경성)터로 비정되는 곳이다. 그런데 지금 중국에서는 이곳을 요(거란) 상경임황부터라 한다 신당서 발해전을 보면, “국토는 5경 15부 62주이다. 숙신의 옛 땅으로 상경(上京)을 삼으니 용천부(龍泉府)이며, 용주(龍州), 호주(湖州), 발주(渤州)의 3개 주를 다스린다. 그 남부를 중경(中京)으로 삼으니 현덕부(顯德府)이며, 노주(盧州), 현주(顯州), 철주(鐵州), 탕주(湯州), 영주(榮州), 흥주(興州)의 6개 주를 다스린다. 예,맥의 옛 땅으로 동경(東京)을 삼으니 용원부(龍原府)인데 책성부(柵城府)라고도 한다. 경주(慶州), 염주(鹽州), 목주(穆州), 하주(賀州)의 ..

카테고리 없음 2015.06.21

윤여동설 - 발해(대진국)는 왜 멸망했을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발해(대진국)는 왜 멸망했을까? - 최초주장 [신당서 발해전을 보면, 용원(동경용원부)은 일본으로 갈 때 이용하는 길이고, 남해(남경남해부)는 신라로 갈 때 이용하는 길이며, 압록(서경압록부)은 중국으로 갈 때 이용하는 길이며, 부여는 거란으로 갈 때 이용하는 길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발해(대진국)의 멸망원인은 지금까지 미스테리였다. 백두산 화산폭발 때문에 갑자기 멸망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으나 화산이 아무리 강하게 폭발했다고 하더라도 발해처럼 사방 5천리에 이르렀다는 큰 나라가 그로인하여 멸망했을 것이라는 주장은 말이 되지를 않고, 사실 발해는 지금의 백두산 부근에 위치하고 있지도 않았었다. 발해(대진국)는 지금의 내몽골 파림우기 부근에서 건국되었는데, 그 곳이 중경현덕부(中京顯德府)였고..

카테고리 없음 2015.04.18

윤여동설 - 발해 5경의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발해 5경의 위치 - 최초공개   [발해 5경을 위 지도와 같이 비정했을 경우 사서의 기록과 정확히 일치한다]  신당서 북적 발해전(新唐書 北狄 渤海傳)에는, "(발해의) 국토는 5경 15부 62주이다.  숙신의 옛 땅으로 상경(上京)을 삼으니, 용천부(龍泉府)이며, 용주(龍州), 호주(湖州), 발주(渤州)의 3개주를 다스린다.   그 남부를 중경(中京)으로 삼으니, 현덕부(顯德府)이며, 노주(盧州), 현주(顯州), 철주(鐵州), 탕주(湯州), 영주(榮州), 흥주(興州)의 6개주를 다스린다. [필자주 : 신당서 발해전을 보면 중경에서 상경까지 300리 떨어졌다고 했다]  예, 맥의 옛 땅으로 동경(東京)을 삼으니, 용원부(龍原府)인데, 책성부라고도 한다. 경주(慶州), 염주(鹽州), 목주(穆..

카테고리 없음 2009.05.10

윤여동설 - 홍려정비의 비밀 - 최초공개

윤여동설 - 홍려정비의 비밀 - 최초공개                                                                                   서기 714년 5월 18일 당나라의 홍려경(鴻려卿) 최흔(崔흔)이 말갈에 사신으로 갔다오다가 요동반도 끝인 여순에 이르러 두 개의 우물을 파고 기념으로 우물 옆 바위에 글을 새겨 놓아 사람들이 그 우물을 홍려정(鴻려井)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그 비석을 홍려정비(鴻려井碑)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러일전쟁 때 일본군이 그 비석을 일본으로 반출하여 지금은 일본왕궁의 정원에 놓여 있다고 하는데, 그 비문의 내용이 발해와 관련이 있어 중국에서 일본에 비석의 반환을 요구했으나 일본에서는 묵묵부답이고, 일반에게 공개하지..

카테고리 없음 200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