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북경 고대요동설 5

윤여동설 – 북경 동북쪽 고북수진(古北水鎭)이 고조선(古朝鮮)의 세 번째 도읍 백악산아사달(白岳山阿斯達)이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북경 동북쪽 고북수진(古北水鎭)이 고조선(古朝鮮)의 세 번째 도읍 백악산아사달(白岳山阿斯達)이었다 - 최초주장    [사마대장성여유구라는 관광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고색창연하고 풍광이 수려한 고북수진(古北水鎭). 바로 이곳이 고조선의 세번째 도읍 백악산아사달이었고, 고구려의 고국이었으며, 발해의 서경압록부였고, 거란의 녹주압록군절도였으며, 정안국의 도읍이었다.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우리의 상고사와 고대사의 현장은 영원히 미로를 헤맬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위 : 사마대장성, 금산령장성이 지나고 있으며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고색창연한 지금의 북경 동북쪽 고북수진(古北水鎭)]   지금의 북경 동북쪽 고북수진(古北水鎭)이 우리 고조선(古朝鮮)의 세..

카테고리 없음 2024.10.26

윤여동설 – 신라 동쪽 장인국(長人國)의 진짜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라 동쪽 장인국(長人國)의 진짜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삼국사기 권제34 잡지 제3 지리1(신라편)을 보면,   『신라의 국토 경계는 옛날 앞선 기록들이 한결같지 않다.   두우의 통전(通典)에는 “신라의 선조는 본래 진한종이오, 그 나라는 백제, 고구려 두 나라의 동남방에 있으며, 동쪽은 대해(大海)와 닿았다”고 하였고,  유후(劉喣)의 신당서(新唐書)에는, “신라의 동, 남쪽이 모두 대해(大海)를 한계로 하였다”고 하였으며,   송기의 신서(新書)에는, "동남쪽은 일본, 서쪽은 백제, 북쪽은 고구려, 남쪽은 바다에 닿았다"고 하였고,   가탐의 사이술(四夷述)에는 "진한은 마한 동쪽에 있는데, 동쪽은 바다에 맞닿고, 북쪽은 예(필자주 : 동예를 말한다)와 접하였다"고 하였..

카테고리 없음 2023.04.15

윤여동설 – 고구려 수곡성(水谷城)의 진짜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 수곡성(水谷城)의 진짜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고구려의 수곡성(水谷城)은 고구려와 백제가 장기간에 걸쳐 뺏고 빼앗기는 공방전을 펼쳤던 성이다.  이는 수곡성(水谷城)이 두 나라 간의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한 성이라는 의미와 같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고국원왕 39년(A.D.369) 조를 보면, “가을 9월 군사 2만으로 남쪽의 백제를 쳤는데, 치양(雉壤)에서 싸우다가 패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사기 백제본기 근초고왕 24년(A.D.369) 조를 보면, “가을9월 고구려왕 사유(필자주 : 고구려 16대 고국원왕)가 보병과 기병 2만을 거느리고 치양(雉壤)에 와서 진을 치고 군사를 나누어 약탈하므로 왕이 태자(필자주 : 백제 13대 근초고왕의 아들로서 후일의 14대 ..

카테고리 없음 2022.11.19

윤여동설 – 고조선의 궁홀산(弓忽山)은 한반도 황해도의 구월산(九月山)이 아니다–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조선의 궁홀산(弓忽山)은 한반도 황해도의 구월산(九月山)이 아니다– 최초주장 [위 : 무령산(궁홀산,구월산)에서 바라본 북경평원(요동벌)] [위 : 궁홀산(弓忽山, 구월산)은 지금의 북경 동북쪽 무령산(霧靈山) 부근]     “구월산(九月山)”의 정확한 위치를 찾는 것이 중요한 것은, 이곳이 곧 궁홀산(弓忽山)으로서 고조선(왕검조선)의 세 번째 도읍 백악산아사달(白岳山阿斯達)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며, 또한 고려 때의 황해도 문화현(文化縣), 장련현(長連縣), 은율현(殷栗縣), 송화현(松禾縣), 안악군(安岳郡), 신천군(信川郡) 등의 위치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삼국유사 고조선(왕검조선) 조를 보면,   “위서(魏書)에 이르기를,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에 단군(壇君 : 檀君..

카테고리 없음 2022.07.08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과 고구려,백제,신라,가야,고려까지의 천문관측지는 발해 북쪽이 확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과 고구려,백제,신라,가야,고려까지의 천문관측지는 발해 북쪽이 확실 - 최초공개 [필자가 밝힌 고대의 요동과 발해 북쪽 고조선(왕검조선)과 삼한 그리고 고구려,백제,신라,가야와 고려의 중심강역] [박창범이 그의 저서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에서 밝힌 백제의 일식 최적관측지의 중심지가 지금의 발해 북쪽 지역인데, 윤여동설에 따르면 우리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중심 강역이 바로 이 지역으로 나타난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천문관측 기록] 온조왕 6년(B.C.13) 가을7월 그믐날 신미에 일식이 있었다. 다루왕 7년(A.D.34) 여름4월 동방에 붉은 기운이 나타났다. 46년(A.D.73) 여름5월 그믐날 무오에 일식이 있었다. 기루왕 9년(A.D.85) 여름4월 을사에 객..

카테고리 없음 202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