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서경대동부 6

윤여동설 - 금 6경과 고려의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금 6경과 고려의 위치 - 최초공개     발해(대진국)가 926년에 거란(요)에게 멸망한 지 189년이 지난 1115년에 이르러 다시 여진족 완안 아골타가 여진을 통합하고 나라를 세워 옛 발해의 상경용천부에 도읍하고 회령[會寧 : 지금의 내몽골 파림좌기 부근으로 비정된다]이라 하고, 국호를 금(金)이라 하게 된다.    그리고는 1125년에 서남쪽의 요나라를 멸망시킨 후,  건국지인 회령을 상경회령부[옛 발해의 상경용천부인 파림좌기이다]라 하고,   요나라 때의 중경대정부를 북경대정부[지금의 화초영진 부근으로 비정된다]라 하고,   요나라 때의 남경석진부는 중도대흥부[하북성 역현 부근으로 비정된다]라 하고,   요나라 때의 서경대동부는 그대로 서경대동부[산서성 대동이다]라 하고,   요나라..

카테고리 없음 2015.05.17

윤여동설 - 요(거란) 5경의 위치 찾기

윤여동설 - 요(거란) 5경의 위치 찾기 요(거란) 5경의 위치에 대한 기록 상경임황부 상경임황부(上京臨潢府)는 원래 한(漢)나라의 요동군(遼東郡) 서안평(西安平) 땅(?)이다. [필자주 : 상경임황부가 요동군에 속한 현이었다는 것은 오기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요동군은 지금의 북경 부근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나라 왕망은 북안평(北安平)이라 불렀다. .....................(중략)....................... 요 태조 신책 3년(A.D.918)에 그곳에 성을 쌓고 황도(皇都)라고 불렀다. 천현 13년(A.D.938)에 이름을 상경(上京)으로 바꾸었고 부를 임황(臨潢)이라 하였다. 중경대정부 중경대정부(中京大定府)는 우순 때 영주(營州)가 되었고(?), 하나라 때는 기주(..

카테고리 없음 2012.06.25

윤여동설 - 요나라(거란) "상경임황부(上京臨潢府)"의 실제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요나라(거란) “상경임황부(上京臨潢府)”의 실제 위치 - 최초주장 [위 : 거란 상경임황부로 비정되는 북경 서북쪽 내몽골 상도현의 위치] 요나라에는 5경이 있었다. 상경임황부, 동경요양부, 중경대정부, 서경대동부, 남경석진부(연경)가 바로 역사에 기록되어 전해지고 있는 요5경의 이름이다. 그런데 이 요5경은 그 이름만 정확히 전해지고 있을 뿐 그 위치가 지금까지도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었는데, 드디어 필자가 그 5경의 위치를 찾아내었다. 이는 필자가 최초로 밝혀낸 것으로서 발해5경, 금5경(남경개봉부를 제외한), 원, 명, 청의 강역을 찾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우리의 잃어버린 옛 대륙강역을 찾는데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요사지리지를 보면, 임황(臨潢)은 황..

카테고리 없음 2009.08.25

윤여동설 - 연운 16주는 우리 고조선의 옛 땅이었다 -최초주장

윤여동설 - 연운16주는 우리 고조선의 옛 땅이었다 - 최초주장      춘추전국시대 연나라의 진개가 고조선을 침공하여 빼앗아 설치했다는 연5군 지역이 천년 후쯤 후진이 거란에게 할양했던 연운16주와 거의 동일한 지역이라는 것이 드디어 필자에 의해 밝혀졌다.   이는 고조선의 서쪽 경계가 어디까지였느냐를 밝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역사 연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연운 16주는 후당의 금군장관으로서 하동절도사와 북경유수를 겸하고 있던 석경당이 936년에 거란의 지원을 받아 후진(後晉)을 세운 대가로 거란에 할양한 땅인데, 할양 이후 그 땅을 놓고 동이족과 한족이 세운 나라들 사이에 오랜 세월 분쟁의 불씨가 되었던 곳이다.  ★ 산서성 중북부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이 장성의 흔적을 진시황 때..

카테고리 없음 2009.08.12

윤여동설 - 요사지리지가 말해주는 요 동경요양부의 위치를 찾아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요사지리지가 말해주는 요 동경요양부의 위치를 찾아라 - 최초주장 우리는 지금 요나라의 동경요양부를 압록강 서북쪽 중국 요녕성 요양(遼陽)으로 비정하여 역사를 해석하고 있는데, 그것은 역사적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고 사서들은 말해준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 상식을 잠시 접어두고 객관적 입장에서 아래 요사의 기록에 따라 요 동경의 위치를 찾아보자. 요사 권38, 지제8, 지리지 2 동경도(東京道) 동경요양부(東京遼陽府)는 본래 조선(朝鮮)의 땅이다. 주(周) 무왕(武王)이 기자(箕子)를 석방하여 감옥에서 풀어주자 (기자는) 조선으로 갔고, (무왕은) 이로 인하여 그를 (조선에) 봉했다. (기자가) 범금팔조(犯禁八條)로서 백성들을 교화하니, (백성들이) 예의를 숭상하고 농사와 양잠으로 부유해져 대..

카테고리 없음 200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