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당산전주설 8

윤여동설 - 대방군(帶方郡)을 찾기 어려웠던 이유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대방군(帶方郡)을 찾기 어려웠던 이유 - 최초주장 천년의 의문 대방군(帶方郡)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준화(遵化) 부근을 말하는 것이다. [준화 부근의 지형] ☆ 공손강이 둔유현 남쪽의 황무지를 대방군으로 만들었다고 전하는데, 낙랑군 둔유현은 지금의 준화북쪽 백기영자(白旗營子), 반벽산진(半壁山鎭) 부근으로 비정된다. 그런데 반도식민사관론자들은 대방군이 한반도 황해도에 위치하고 있었다고 하니 이를 어찌 역사해석이라 할 수 있으랴. 고대의 요동(遼東)은 지금의 북경(北京)부근을 말하는 것이고, 요수(遼水)는 지금의 영정하(永定河)를 말하는 것이며, 전한 낙랑군은 피서산장이 있는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 부근을 말하는 것이며, 고대의 왜국은 지금의 요동반도에 위치하고 있었다. ☆ 후한서 권1하 광무제..

카테고리 없음 2018.01.29

윤여동설 - 후삼국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후삼국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고대의 요동군(요 동경요양부, 금 동경요양부)은 지금의 북경 일원을 말하는 것이고,   신라의 천년도읍 서라벌(금성)은 지금의 요녕성 금주시(錦州市)였고,   고려의 도읍 개경(송악)은 지금의 하북성 관성(寬城)만족자치현이었으며,   후백제의 도읍 전주(완산)는 지금의 하북성 당산(唐山)이었다. ☆ 전주이씨(완산이씨)들의 원래 고향(본관)은 한반도의 전북 전주가 아니라 지금의 중국 하북성 당산이었다.    고조선은 한반도에 없었고,  삼한인 마한, 진한, 변한도 한반도에 없었으며,   삼국사기 기록 속 고구려, 백제(대륙백제), 신라, 가야 역시 한반도에 없었다.  따라서 후삼국인 고려, 후백제, 후기신라는 한반도에 위치하지 않았고,   발해북쪽 지금의..

카테고리 없음 2016.11.23

윤여동설 - 새롭게 밝히는 고려 현종의 몽진루트

윤여동설 - 새롭게 밝히는 고려 현종의 몽진루트  [위 : 발해 해수면 20m상승시 발해연안의 지형변화도]    거란(요) 성종이 고려를 침공하여 개경에 침입하자 다급해진 고려 현종은 몽진길에 나서게 되는데,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에 기록되어 있는 현종의 몽진루트는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 [고려사]개경(開京) ⇒ 광주(廣州) ⇒ 비뇌역(鼻腦驛) ⇒ 장곡역(長谷驛) ⇒ 인의역(仁義驛) ⇒ 수다역(水多驛) ⇒ 노령(蘆嶺) ⇒나주(羅州) ⇒ 복룡역(伏龍驛) ⇒ 고부군(古阜郡) ⇒ 금구현(金溝縣) ⇒ 전주(全州) ⇒ 여양현(礪陽縣) ⇒ 공주(公州) ⇒ 청주(淸州) ⇒ 개경 수창궁(開京 壽昌宮) 환궁 [고려사절요]개경(開京) ⇒ 광주(廣州) ⇒ 비뇌역(鼻腦驛) ⇒ 양성(陽城) ⇒ 사산현(蛇山縣) ⇒ 천안부(天..

카테고리 없음 2014.12.07

윤여동설 - 백제 동성왕의 탐라정벌로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 동성왕의 탐라정벌로 - 최초주장    삼국사기 백제본기 문주왕 2년(A.D.476) 조를 보면,   “여름4월 탐라국(耽羅國)에서 토산물을 헌상하매 왕이 기뻐서 그 사자에게 은솔 벼슬을 주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동성왕 20년(A.D.498) 조를 보면,   “8월 왕이 탐라(耽羅)에서 공납과 조세를 바치지 않기 때문에 그를 치려고 무진주(武珍州)에 이르니 탐라에서 이 소식을 듣고 사신을 보내어 사죄하므로 중지하였다[탐라는 곧 탐모라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이때 동성왕이 직접 군사들을 이끌고 탐라를 정벌하기 위해 무진주까지 출전했었음을 알 수 있다.  동성왕은 반도백제 모도왕의 둘째 손자로서 반도백제가 대륙백제를 흡수통합한 후 그 할아버지 모도왕의 명을 받고 한반도에서 발..

카테고리 없음 2014.10.19

윤여동설 - 고려와 후백제 최후의 전투지 “일리천(一利川)”의 위치

윤여동설 - 고려와 후백제 최후의 전투지 “일리천(一利川)”의 위치 삼국사기 견훤열전을 보면, 견훤은 옛 백제지역인 무진주에서 봉기하여 스스로 왕위에 올랐고, 전주, 공주 등을 차지한 후 도읍을 전주에 정하게 되나 후일 장자인 신검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금산에 있는 절에 석달 동..

카테고리 없음 2014.08.16

윤여동설 - 훈요십조 제8조의 “차현이남 공주강외”는 발해 북쪽 하북성 난현(난주) 일원을 말한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훈요십조 제8조의 “차현이남 공주강외”는 발해 북쪽 하북성 난현(난주) 일원을 말한다 - 최초주장       훈요십조 제8조의 전체적 내용은,   "차현이남(車峴以南)과 공주강외(公州江外)의 산 모양과 지세가 모두 배역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 국척과 혼인하여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를 혼란하게 하고, 백제가 통합 당한 원한을 가지고 왕을 범하는 죄를 저지르고 난을 일으킬 것이다. 한낱 관청의 노비이거나 진, 역, 잡척에 속한 무리라 할지라도 권세 있는 사람에게 붙어 신역을 면하거나, 왕후, 궁원에 붙어 간사하고 교묘한 말로서 권력을 농단하고 재변을 일으키는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니 비록 선량한 사람으로 보이더라도 벼슬을 주어 권세를 부리는..

카테고리 없음 2014.07.24

윤여동설 - 한의 월지국(목지국)은 발해 북쪽 지금의 중국 하북성 당산시 풍윤부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의 월지국(목지국)은 발해 북쪽 지금의 중국 하북성 당산시 풍윤부근 - 최초주장    마한(馬韓)   위지(魏志)에 이르기를,    "위만(魏滿)이 조선(고조선)을 공격하자 조선왕 준(準)은 궁인과 좌우근신들을 거느리고 바다를 건너 남쪽 한(韓)의 땅에 이르러 나라를 세우고 마한(馬韓)이라고 했다."   삼국지 한전에는 위만의 성씨를 "위(衛)"씨로 기록하고 있는데, 여기 삼국유사에는 위(魏)나라를 인식했는지 "위(魏)"씨로 기록하고 있어 혼란스러운데 아마 삼국유사가 잘못일 것이다.   그리고 삼국지의 한전 원문에는 준왕이 새로 세운 나라를 "마한"이라고 하지 않고 "조선(고조선)의 준왕이 위만에게 나라를 빼앗기고는 근신과 궁인들을 거느리고 도망하여 바다로 들어가 한의 땅에 거주하면서 스스..

카테고리 없음 2009.01.12

윤여동설 - 후백제는 한반도에 없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후백제는 한반도에 없었다 - 최초주장    백제가 멸망한지 230여 년이 지난 서기 892년에 이르러 견훤이 백제의 부활을 기치로 내걸고 후백제를 세우고 왕위에 오르는데, 우리는 지금까지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았고, 후백제가 한반도에 위치하고 있었다는 것을 당연스레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신라가 한나라 때의 낙랑 땅에 위치하고 있었고, 백제가 신라의 서쪽인 옛 진번군 남쪽 땅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신라, 백제의 북쪽에 위치한 고구려 평양성이 옛 왕검성이었다면 우리 역사를 전혀 새로운 각도에서 해석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왜냐하면 중국 사서들에는 낙랑군 수성현에 갈석산이 있고, 장성이 시작된 곳이라 기록되어 있고, 신라가 한나라 때의 낙랑 땅을 차지하고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어,..

카테고리 없음 2007.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