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영녕진국내성설 6

윤여동설 – 고구려 왕릉 조성지 고국(故國)에 대한 새로운 가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 왕릉 조성지 고국(故國)에 대한 새로운 가설 - 최초주장     고대 왕조시대에 왕릉은 당시의 도읍 부근에 조성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었다.    필자도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왔고, 따라서 고구려의 왕릉들도 당시의 도읍 부근에 조성되었을 것으로 생각하여 시대에 따라 변화된 당시 고구려의 도읍 부근에서 해당 왕릉들을 찾으려고 하였다.    필자의 연구에 의하면,   고구려의 건국지 졸본(홀본)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장가구시 적성현 후성진(后城鎭)이고,   국내성은 지금의 북경시 연경구 영녕진(永寧鎭)이며,   고구려의 환도성(丸都城), 안시성(安市城)은 지금의 북경 북쪽 회유 발해진(渤海鎭)이고,   고구려의 평양성은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열하행궁)으로 밝혀졌다.    그리..

카테고리 없음 2020.06.28

윤여동설 - 한민족의 활 맥궁(貊弓)과 낙랑단궁(樂浪檀弓)의 원래 생산지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민족의 활 맥궁(貊弓)과 낙랑단궁(樂浪檀弓)의 원래 생산지 찾기 - 최초주장                                                                     [몽골인들의 활쏘기 : 화살이 활 몸통의 좌측에 위치하게 하고 쏜다]             후한서 고구려전 구려조를 보면,   “구려(句驪)는 일명 맥(貊)이라 한다. 별종으로서 소수(小水 : 소요수)에 의지하여 살기 때문에 소수맥(小水貊)이라 한다. 좋은 활이 생산되는데, 소위 맥궁(貊弓)이라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지 고구려전에도,   “또 소수맥이 있는데, 구려가 대수(大水 : 대요수) 유역에 나라를 세우고 살았고, 서안평현의 북쪽에 소수(小水 : 소요수)가 있는데, 남쪽으로 흘..

카테고리 없음 2018.01.19

윤여동설 - 고구려 대무신왕의 동부여 침공로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 대무신왕의 동부여 침공로 - 최초공개 [독석구에 있는 옛 장성인데, 중국에서는 명대에 쌓은 장성이라 한다. 그러나 필자는 옛날 고구려 때 북방 유목민족의 침공을 막기 위해 쌓은 장성의 흔적일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를 보면, 고구려 대무신왕과 동부여 대소왕의 악연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있는데, 그를 보면, 유리왕 28년(A.D.9) 가을8월 동부여 대소왕이 사신을 보내어 왕을 책망하며 동부여를 상국으로 모실 것을 강요하자, 왕의 아들인 무휼(후일의 대무신왕)이 누란(累卵)을 이야기 하다. 유리왕 32년(A.D.13) 겨울11월 동부여가 고구려를 침공하자 무휼(후일의 대무신왕)이 군사를 숨겨 놓았다가 동부여 군사들이 학반령에 이르자 급습하여 전멸시킨다. 대무신왕 3..

카테고리 없음 2015.03.22

역사논쟁 - 신라가 양자강 부근에서 건국되었다는 주장은 순 엉터리 거짓말

박창범은 신라가 양자강 부근에서 건국되었다고 말한 것이 아니다 박창범은 이 시대 최고로 멋진 책이름인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김영사)"의 저자이다. 그는 천문학자로서 삼국사기 등에 나타나는 삼국의 일식 기록을 가장 잘 관측할 수 있는 곳 즉 일식최적관측지가 어디인가를 처음으로 밝힌 사람이다. 저자는 처음에는 고조선시대의 천문현상을 분석하여 고조선의 위치를 찾아보려 하다가 그것이 기록의 부정확성으로 여의치 않자 컴퓨터 프로그램의 정확성을 확인해 보고자 하는 차원에서 삼국사기 속의 일식기록 관측지가 정말로 한반도로 나타나는지를 확인해 보려고 했다고 한다. 물론 이때 박창범은 고구려, 신라, 백제 삼국이 한반도에 위치했던 것이 역사적 사실이라 생각하고 당연히 삼국사기 일식기록의 최적관측지가 한반도로 나타날 것..

카테고리 없음 2008.10.20

윤여동설 - 중국 사서들이 말해주는 고구려의 중심강역은 과연 어디인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중국 사서들이 말해주는 고구려의 중심 강역은 과연 어디인가? - 최초주장  후한서 고구려전(後漢書 高句麗傳)                     고구려는 요동의 동쪽 1천리에 있다.[필자주 : 고대의 요동은 지금의 북경을 말하는 것이다]   남쪽은 조선과 예,맥, 동쪽은 옥저, 북쪽은 부여와 접했다.   땅이 사방 2천리이다.   큰산과 깊은 골짜기가 많으며 사람들은 산골짜기에 산다.   농사지을 밭이 적어 힘들여 농사를 지어도 자급하기에 부족하므로 습속에 음식을 아끼나 궁실은 잘 짓는다.  동이들이 서로 전해오기를 부여의 별종이라 하는데, 그런 이유로 말하는 법이 같은 데가 많다.   무릎을 꿇고 절을 할 때 한쪽 다리는 펴고, 걷는 것이 달리듯 빠르다.       다섯 부족이 있는데, 소..

카테고리 없음 2008.01.14

윤여동설 - 강물색이 오리의 머리색과 비슷해 붙여진 이름 압록강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강물 색이 청둥오리의 머리색과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 압록강 - 최초주장 지금 한반도와 중국과의 국경을 가르고 있는 강의 이름은 압록강과 두만강이다. 그 중에서 압록강은 백두산 천지에서 발원하여 서남쪽으로 흘러 서해바다로 들어간다. 그런데 한원 번이부 고구려(翰苑 藩夷部 高[句]麗) 조를 보면, "후한서와 그 지리지에 이르기를 '현토군 서개마현 마현의 마자수는 서북쪽에서 염난수로 흘러 들어와 서남쪽으로 서안평까지 흘러 바다로 들어간다. 강의 길이가 2천1백 리이다' 라고 하였고, 응소(應邵)는 말하기를 '마자수는 서쪽에서 염택(鹽澤)으로 흘러 들어온다'고 하였다. 고(구)려기에도 '마자수(馬자水)를 고구려에서는 일명 엄수(淹水)라고도 하는데 지금의 이름은 압록수라고 하고, 물고기가 떠올랐다'고..

카테고리 없음 2007.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