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피서산장왕검성설 7

윤여동설 - 진짜 묘향산(妙香山)을 찾은 듯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진짜 묘향산(妙香山)을 찾은 듯하다 - 최초주장 신증동국여지승람 평안도 영변대도호부(寧邊大都護府) 산천 조를 보면, “묘향산(妙香山)은 영변대도호부의 동쪽 130리에 있다. 일명 태백산(太伯山)이라고도 하는데, 옛 기록에는 그 산에 360개의 암자가 있다”고 하였다(在府東一百三十里一名太伯山古記其山有三百六十菴) 이색의 기문에, “향산(香山)은 압록강 남쪽 기슭, 평양부의 북쪽에 있어 요양과 경계하고 있으니 산의 크기가 비할 바가 없으며, 장백산에서 갈라진 것이다. 그곳에 향나무가 많아 겨울에도 푸르며, 선불(仙佛)의 옛 자취가 남아 있다”고 하였다. 고려 고종 3년에 금산(金山)의 군사가 이 산에 들어와 보현사(普賢寺)를 불태웠는데 관군이 추격하여 2천4백여명의 목을 베었고, 적장 지노(只奴)..

카테고리 없음 2020.02.29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도읍 왕검성(王儉城)의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도읍 왕검성(王儉城)의 위치 - 최초주장  [옛 고조선(왕검조선)의 왕검성 터에 세운 청나라의 열하행궁(피서산장)]   규원사화(揆園史話)를 보면,   “여러 고을 땅의 길흉을 판단하여 도읍을 태백산 동남쪽(필자주 : 원문은 서남쪽인데 필자가 고쳤다. 왕검성과 아사달의 위치를 헷갈려 기록한 듯하다) 우수하벌판에 정하고 임검성(필자주 : 첫도읍 아사달의 오기이다)이라고 했다.....................   우수하가에 산지 10년에 도읍을 백산(白山 : 태백산)의 남쪽, 패수(浿水)의 북쪽으로 옮기니 이곳이 평양(平壤)이며 제2의 임검성(필자주 : 두번째 도읍 왕검성을 말하는 것이다)이다.   지금의 속말 땅은 기후가 춥고 토질이 나빠서 들이 넓기는 하나 농사짓기가 ..

카테고리 없음 2019.01.27

윤여동설 - 위만조선 때 진번국(眞番國)과 임둔국(臨屯國)의 진짜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위만조선 때 진번국(眞番國)과 임둔국(臨屯國)의 진짜위치 - 최초공개 삼국유사 위만조선 조를 보면, “연왕(燕王) 노관이 한(漢 : 전한)나라를 배반하고 흉노(匈奴)로 들어가니 연(燕)나라 사람 위만도 망명하고자 무리 1,000여명을 모아 동쪽으로 도망쳐 요새를 넘고 패수(浿水)를 건너 진(秦)나라의 옛 빈터인 상하장에 자리를 잡고 살았다. 그리고는 차츰 진번(眞番), 조선(朝鮮)의 오랑캐들과 옛 연나라, 제나라에서 망명해 온 사람들을 모아 왕이 되고, 왕검성에 도읍했다. 위만은 군사의 위력으로 이웃의 조그만 나라들을 침략하여 항복시켰다. 이에 진번(眞番)과 임둔(臨屯)이 모두 복종해 와서 그에게 예속되니 땅이 수천리나 되었다. 위만은 아들에게 왕위를 전하고, 손자 우거에 이르렀다........

카테고리 없음 2018.06.08

윤여동설 - 우리 고대사의 의문을 밝혀 줄 윤여동의 난하중심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우리 고대사의 의문을 밝혀 줄 윤여동의 난하중심설 - 최초주장 우리 고대사가 실제 이루어진 곳이 어디인가라는 문제에 대한 모범답안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이 말은 우리 고대 역사의 현장에 관한 한 아직 정설이 없고 가설만이 존재한다는 말이다. 가설이란 아직 검증되지 않은 개인의 의견이라 정의할 수 있으므로 우리 고대사가 이루어진 역사의 현장은 아직 정확히 찾지 못한 상태라 할 수 있다. 지금 우리 고대사의 현장이 과연 어디인가라는 질문에는 현격하게 다른 상반된 두 주장이 존재한다. 첫째는 한반도를 우리 역사의 중심지로 보고 해석하는 한반도중심설이 있고, 둘째는 발해 서북쪽 중국 하북성 난하를 중심으로 하는 그 부근 지역을 우리 고대사의 중심 강역으로 보는 난하중심설(윤여동설)이 있다. 한반..

카테고리 없음 2008.12.19

윤여동설 - 중국 사서들이 말해주는 고구려의 중심강역은 과연 어디인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중국 사서들이 말해주는 고구려의 중심 강역은 과연 어디인가? - 최초주장  후한서 고구려전(後漢書 高句麗傳)                     고구려는 요동의 동쪽 1천리에 있다.[필자주 : 고대의 요동은 지금의 북경을 말하는 것이다]   남쪽은 조선과 예,맥, 동쪽은 옥저, 북쪽은 부여와 접했다.   땅이 사방 2천리이다.   큰산과 깊은 골짜기가 많으며 사람들은 산골짜기에 산다.   농사지을 밭이 적어 힘들여 농사를 지어도 자급하기에 부족하므로 습속에 음식을 아끼나 궁실은 잘 짓는다.  동이들이 서로 전해오기를 부여의 별종이라 하는데, 그런 이유로 말하는 법이 같은 데가 많다.   무릎을 꿇고 절을 할 때 한쪽 다리는 펴고, 걷는 것이 달리듯 빠르다.       다섯 부족이 있는데, 소..

카테고리 없음 2008.01.14

윤여동설 -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난하 부근 대륙삼국의 역사서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난하 부근 대륙삼국의 역사서이다 - 최초주장 세상이 또 한번의 새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용틀임을 하고 있는 이때 우리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도 새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할 때다. 우리는 지금 조선시대 사람들처럼 한반도만이 우리 역사의 전부라고 인식하며 웅크리고 살 것인지, 우리 선조들이 내몽골 부근까지를 차지하고 주변 세력들과 끊임없이 다투고 경쟁하며 역사를 이어온 민족이었다고 자부하며 활개펴고 살 것인지 선택해야할 기로에 서 있다. 그런데 우리 역사를 논하려면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제외하고는 단 한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우리가 잘 알고 있다시피 삼국사기는 김부식을 비롯한 고려의 학자들이 인종의 명을 받아 1145년에 편찬한 신라· 고구려· 백제 ..

카테고리 없음 2007.12.06

윤여동설 - 패수(浿水)는 한반도 대동강이 아니라 발해 북쪽 난하(灤河)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패수(浿水)는 한반도 대동강이 아니라 발해 북쪽 난하(灤河)이다 - 최초주장    패수(浿水)는 우리 고대 역사의 중심 강이다.  패수를 제대로 찾아야만 우리는 수수께끼 같이 전해진 우리 옛 역사의 비밀을 풀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북한의 대동강이 옛 기록 속의 패수라고 하고, 고구려의 도읍 평양성이 지금 북한의 평양이라고 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다고도 하고 있는데, 우리 역사를 조금만 깊이 연구해보면 우리 역사에서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이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우리 역사의 중심점이 대륙인 것을 모르고, 모든 역사 기록을 한반도를 중심으로 해석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역사 해석은 첫 단추가 잘못 끼워져 있는데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그것을 인식하지..

카테고리 없음 2007.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