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북해 8

윤여동설 - 환국, 배달국, 고조선(왕검조선)의 중심지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환국, 배달국, 고조선(왕검조선)의 중심지 찾기 - 최초주장 위 지도를 보면 우리 민족의 중심강역이 지금의 대흥안령 줄기 남쪽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는데, 환국의 중심은 우하량 선사유적지가 있는 능원 부근으로 보이고, 환웅 배달국의 도읍 신시(神市)의 위치는 태백산 신단수 아래라고 하였는데, 내봉골 적봉 부근으로 비정되며, 고조선(왕검조선)의 첫 도읍 아사달의 위치에 대해서는, 규원사화 단군기에, “여러 고을 땅의 길흉을 판단하여 도읍을 태백산 서남쪽(필자주 : 동남쪽의 오기가 아닐까?) 우수하 언덕에 정하고 왕검성이라고 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태백산 부근이 고조선(왕검조선)의 중심강역이었음을 알 수 있고, 또 “우수하 가에 산지 10년 만에 도읍을 백산의 남쪽과 패수의 북쪽으..

카테고리 없음 2013.09.06

윤여동설 - 실위는 울란바토르 동쪽에 위치했던 나라

윤여동설 - 실위는 울란바토르 동쪽에 위치했던 나라 실위(失韋 또는 室韋로도 쓴다)는 지금 몽골의 선조라 한다. 위서(후위서, 북위서) 열전 실위 조를 보면, “실위국은 물길(필자주 : 거란) 북쪽 천리에 있는데, 낙양에서 6천리 떨어져 있다. 길을 나서 화룡에서 북쪽으로 천여리를 가면 거란국에 들어서고, 또 북쪽으로 10일을 가면 철수에 이르고, 또 북쪽으로 3일을 가면 개수가 있고, 또 북쪽으로 3일을 가면 독료산이 있는데, 그 산은 높고 크며 둘레가 3백여리이다. 또 북쪽으로 3일을 가면 큰 강이 있는데 이름은 굴리이다. 또 북쪽으로 3일을 가면 인수에 이르고, 또 북쪽으로 5일을 가면 그 나라에 도착한다(失韋國 在勿吉國北千里 去洛陽六千里 路出和龍北千餘里 入契丹國 又北行十日至啜水 又北行三日有蓋水, ..

카테고리 없음 2012.08.20

윤여동설 - 알선동 석실은 환웅설화의 발생지일까?

윤여동설 - 알선동 석실은 환웅설화의 발생지일까? 위서 권100 열전 제88 오락후(烏洛侯) 조를 보면, “세조 (태평)진군4년(A.D.443)에 (오락후 사신이) 내조했는데 (말하기를) 그 나라의 서북쪽에 선제(先帝)의 옛터가 있고 석실로서 남북이 90보, 동서가 40보, 높이가 70보인데 그 석실에 신령스러움이 있어 많은 백성들이 소원을 빈다고 하였다. 세조가 중서시랑 이창(李敞)을 보내 고유제를 지내게 했고, 그 축문을 석실벽에 새기고 돌아왔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탁발선비의 선조들이 살았었다는 석실(석굴)에 대하여 언급되어 있다. ☆ 그런데 북위 세조는 어떻게 오락후 사신이 와서 오락후에 있는 커다란 석굴이 탁발선비의 조상이 살았던 옛터라고 말한다고 하여 수천년 전의 일을 별도의 확인절차도 없이 ..

카테고리 없음 2011.08.26

윤여동설 - 고조선이 위치했던 “동해지내(東海之內) 북해지우(北海之隅)”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조선이 위치했던 “동해지내(東海之內) 북해지우(北海之隅)” - 최초공개공개의 진짜 위치     산해경의 해내경에는 “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名曰朝鮮(동해의 안쪽, 북해의 모퉁이에 나라가 있는데 조선(고조선)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기록은 바로 우리 고조선(왕검조선)의 위치에 대한 기록이기 때문에 역사연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 기록을 읽게 되고, 산해경에서 언급하고 있는 동해가 지금의 어디를 말하며, 북해가 어디일까 찾으려 하게 된다.  그런데 산해경이라는 책이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이므로 산해경이 말하는 동해는 당연히 중국 사람들이 인식한 중국대륙 동쪽에 있는 바다를 말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일 것이고, 북해가 문제인데, 지금의 발해(渤海)로 볼 수도 있고, 바이칼로 볼 수도 있을..

카테고리 없음 2011.08.13

윤여동설 - 지두우(地豆于)는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지두우(地豆于)의 위치 - 최초주장   지두우(地豆于)는 과연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역사연구자들이 기를 쓰고 이 지두우의 위치를 찾으려 하는 것은 장수왕 때의 고구려 강역을 밝히는데 이 지두우의 위치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위서(북위, 후위) 거란전을 보면, 고구려 장수왕은 서기 479년(북위태화3년)에 유유와 공모하여 이 지두우를 빼앗아 나누려 하였다고 했기 때문에 기록대로라면 당시 고구려는 이 지두우와 국경을 접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두우는 과연 지금의 어디쯤에 위치했던 나라였을까?      위서 권100 열전제88을 보면,  “지두우국(地豆于國)은 실위 서쪽 1천여리에 있다. 소와 양이 많고 명마가 산출된다. 짐승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

카테고리 없음 2011.07.30

윤여동설 - 산해경이 말하는 북해(北海)는 지금의 발해인가 바이칼 호수인가

윤여동설 - 산해경이 말하는 “북해(北海)”는 지금의 발해인가 바이칼 호수인가    산해경(山海經) 해내경(海內經)을 보면,  “동해지내 북해지우 유국명왈조선(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名曰朝鮮 동해의 안쪽 북해의 모퉁이에 나라가 있는데 이름하여 조선이라 한다)” 이라 기록되어 있어 지금까지 과연 이 기록 속의 “조선(고조선)”이 어디에 위치했었느냐를 가지고 논란들이 참도 많다.   한반도를 기준으로 역사를 해석하는 사람들은 고조선이 북한 평양을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었고 동해는 지금의 동해바다를 말하는 것이고, 북해는 흑룡강을 말하는 것이라 하기도 하고,   필자 같은 사람은 고조선이 하북성 승덕시(왕검성) 부근을 중심으로 사방 수 천리를 차지하고 있던 대제국이었다고 했고,   또 어떤 사람은 북해란 지금의 ..

카테고리 없음 2010.03.28

윤여동설 - 원래의 창해군은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원래의 창해군은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원래의 창해군(蒼海郡)은 한사군 이전 중국 세력인 한(漢)나라가 동이지역에 설치했던 최초의 군현이었는데, 지금 그 창해군의 설치지역을 놓고 논란이 많다.     후한서 예전에는 "원삭 원년(B.C.128)에 예군 남려(南閭) 등이 우거를 배반하고 28만 구를 이끌고, 요동군으로 내속 해 왔으므로 (한) 무제는 그 땅을 창해군(蒼海郡)으로 만들었다가 수년 후에 파했다" 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아직까지 기록 속 창해군의 설치지역을 아무도 정확히 찾지 ..

카테고리 없음 2007.10.06

윤여동설 - 고조선의 도읍 왕검성(王儉城)을 찾았다 - 최초주장

하가점 선사유적지                                                                      내몽골 적봉 홍산 윤여동설 - 고조선의 도읍 왕검성(王儉城)을 찾았다                                                                                                     한 민족 마음의 고향이며, 우리 역사의 중심지인 왕검성(王儉城, 왕험성이라고도 한다)은 과연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우리는 지금까지 이 왕검성을 확실하게 찾지 못한 채 조선 시대에 이르러 역사를 착각한 일부 사람들이 한반도 북한 평양을 왕검성이라 비정해 역사를 해석함으로써 왜곡되고 축소된 역사가 사실인 것처럼 전해진 안..

카테고리 없음 2007.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