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천명공주 6

윤여동설 - 선덕여왕(덕만)과 천명공주는 진짜 쌍둥이였을까?

윤여동설 - 선덕여왕(덕만)과 천명공주는 진짜 쌍둥이였을까?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지 월아천 요즈음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선덕여왕” 때문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선덕여왕과 천명공주가 진짜 쌍둥이였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드라마에 쌍둥이로 그려졌기 때문에 그것이 역사적 사실인지 아닌지 궁금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드라마는 화랑세기 필사본의 내용을 중심으로 제작되는 듯한데, 사실 화랑세기 어디에도 이들이 쌍둥이였다는 기록은 없고, 또 신라왕실에 쌍둥이가 태어나면 나라가 멸망할 것이라는 예언이 전해지고 있었다는 기록 또한 없으며, 더구나 덕만이 멀리 사막지역에서 살다가 돌아왔다는 기록 또한 없다. 모두가 극중 재미를 위해 픽션을 가미한 것이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는, “선덕여왕이 왕위에 오르니 ..

카테고리 없음 2009.06.17

윤여동설 - 미실 - 난잡한 신라왕실의 sex 파티

윤여동설 - 미실 - 난잡한 신라왕실의 sex 파티 미실의 혈통 삼국사기 신라본기 21대 소지마립간 22년(A.D.500) 조를 보면, "가을 9월 왕이 날이군에 갔는데, 이 고을 사람 파로에게 딸이 있었다. 이름은 벽화이고, 나이는 16세인데, 일국의 미인이었다. ☆ 화랑세기 필사본에는 벽화의 아버지는 섬신공이고, 어머니는 벽아부인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신분이 낮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에게 비단 옷을 입혀 가마에 태우고, 채색비단 보자기를 씌워 왕에게 바쳤다. 왕이 음식을 진상하는 것인가 생각하고 열어보니 얌전한 소녀이므로 괴이하다 하여 받지 않았다. 왕이 대궐에 돌아와서도 그 여자 생각이 자꾸만 나서 두 세차례 미행으로 그 집에 가서 그 여자와 관계했다" 라는 기록 속의 벽화는 소..

카테고리 없음 2009.06.02

윤여동설 - 선덕여왕 - 우리 역사 최초의 여황제

윤여동설 - 선덕여왕 - 우리 역사 최초의 여황제                                                                 선덕여왕의 출생   선덕여왕은 우리 역사상 여자로서 왕위에 오른 최초의 인물이다.   그녀는 어떻게 남자만이 왕위에 오를 수 있었던 그 옛날에 금기를 깨고 당당하게 신라의 왕위에 오를 수 있었고, 16년 간이나 재위할 수 있었으며, 그 혼란한 시대를 헤쳐나갈 수 있었던 것일까?    선덕여왕의 아버지는 신라 26대 진평왕이고, 어머니는 마야왕후이다.    성은 김씨요, 이름은 덕만(德曼)이다.  진평왕의 둘째 딸로서 태어난 시기는 정확히 전해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아버지인 진평왕이 567년에 태어나 13세 때인 서기 579년에 즉위하여 재..

카테고리 없음 2009.05.31

윤여동설 - 선덕여왕은 왕이 아니라 최초의 여황제였다

윤여동설 - 선덕여왕은 왕이 아니라 최초의 여황제였다 여자로서 우리 역사상 최초로 왕위에 오른 신라 27대 선덕여왕. 우리는 지금 그녀를 별 생각없이 "선덕여왕"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사실 선덕여왕은 "왕(王)"이 아니라 "황제(皇帝)"였다. 신라의 왕호는 거서간, 차차웅, 이사금, 마립간으로 불러오..

카테고리 없음 2009.02.01

윤여동설 - 태종무열왕 김춘추의 일생

윤여동자료실 - 태종무열왕(太宗武烈王) 김춘추의 일생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불법으로 퍼가서 혹은 출전을 밝히기도 하고, 혹은 필자의 이름을 지우고 자신의 이름으로 바꾸어 마치 자신이 쓴 글인 척 하기도 하는데, "태종무열왕 김춘추의 일생"의 원전은 바로 이곳 "역사 천재들의 모임"임을 밝혀 둡니다. ↓ 금관가야 24대 진흥왕=사도부인 구형왕=계화부인 ..................|........................................ ↓ ↓ ↓ 진흥왕 딸 동륜=만내부인 25대진지왕=지도부인 김무력=아양부인 .......................|....................... ............|................... ↓ ↓ ↓ ↓ ↓ ↓ ↓ 숙흘종과..

카테고리 없음 200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