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칠로도산 9

윤여동설 - 고대의 불함산(不咸山), 태백산(太白山), 도태산(徒太山), 장백산(長白山), 백두산(白頭山)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대의 불함산(不咸山), 태백산(太白山), 도태산(徒太山), 장백산(長白山), 백두산(白頭山)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산해경(山海經) 대황북경(大荒北經) 대황 가운데 산이 있는데 이름은 불함(不咸)이다. 숙신씨의 나라에 있다(大荒之中 有山 名曰不咸 有肅愼氏之國) 산해경(山海經) 해내경(海內經) 동해의 안쪽, 북해의 모퉁이에 나라가 있는데 이름은 조선(필자주 : 고조선이다)이다(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 名曰朝鮮). 삼국유사(三國遺事) 고조선[왕검조선] 조 환웅은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太伯山) 꼭대기에 있는 신단수 아래로 내려왔다. 이곳을 신시(神市)라 하고 이분을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 한다. 규원사화 단군기(檀君紀) 여러 고을 땅의 길흉을 판단하여 도읍을 태백산(太白山) 서남쪽(필자주..

카테고리 없음 2019.07.28

윤여동설 - 한민족의 성산 고대의 태백산은 현재의 백두산이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민족의 성산 고대의 태백산은 현재의 백두산이 아니다 - 최초주장     우리 상고시대, 고대역사를 찾는 핵심 화두 중 하나는 고대 태백산(太白山)의 위치를 찾는 일이다.   고대 우리 한민족의 성산 태백산(太白山)은 지금 한반도 북쪽의 백두산(白頭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북경 동북쪽에 위치한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이다.   환웅천왕이 꼭대기에 올라 사방을 둘러보고 도읍지 신시(神市)를 찾은 산이 바로 이 대광정자산이었고, 단군왕검의 첫 도읍지 아사달도 바로 이 산 부근이었다.   대광정자산은 칠로도산(七老圖山) 산맥 중 최고봉으로서 해발 2,067m에 달하는 산인데, 그 정상부분은  멀리서 보면 마치 눈이 내려 쌓인 것처럼 하얗게 보이기 때문에 우리의 선조들은 그 산을 태백산(太白..

카테고리 없음 2018.09.21

윤여동설 - 태백산과 환웅의 신시(神市)는 지금의 내몽골 적봉 부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태백산과 환웅의 신시(神市)는 지금의 내몽골 적봉 부근 - 최초주장 삼국유사 고조선 왕검조선 조를 보면, “고기(古記)에 이르기를, ”옛날 환인의 서자 환웅(桓雄)이란 이가 있었는데, 수차 천하에 뜻을 두고 인간세상을 탐내고 있었다. 그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三危太伯)을 내려다보니 가히 홍익인간 할 만 했다. 이에 천부인 3개를 주어 인간세상을 다스리게 했다. 환웅은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太伯山: 太白山) 꼭대기에 있는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그곳을 신시(神市)라 하였고, 이분을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환웅천왕이 도읍한 곳이 태백산 아래 신시(神市)였음을 알게 한다. 아마 이때 환웅은 태백산 꼭대기 신단수가 있는 곳에 올라 좌우를 둘러보며, 과연..

카테고리 없음 2017.08.19

윤여동설 - 개마대산(蓋馬大山)과 단단대령(單單大嶺)의 위치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개마대산(蓋馬大山)과 단단대령(單單大嶺)의 위치찾기 - 최초주장 후한서 예(동예) 전을 보면, “원봉 3년(B.C.108)에 이르러 조선을 멸망시키고 낙랑, 임둔, 현토, 진번으로 나누었다. 소제 시원 5년(B.C.82)에 이르러 임둔과 진번을 폐지하여 낙랑과 현토에 병합했다. (B.C.75에) 현토를 다시 구려로 옮겼으며 단단대령(單單大嶺) 동쪽의 옥저와 예(동예),맥은 모두 낙랑에 속하게 했다. 후에 그 지역이 넓고 멀어 다시 대령(단단대령) 동쪽 7개현을 나누어 낙랑동부도위를 설치하였다. 예(동예)가 한나라에 내속된 후 풍속이 점점 나빠져 금지하는 법도 늘어나 60여개조에 이르게 되었다. 건무 6년(A.D.30)에 도위(낙랑동부도위)를 폐지하고 대령(단단대령) 동쪽의 땅을 포기하고 그 ..

카테고리 없음 2011.08.11

윤여동설 - 죽령(竹嶺) 서북쪽 500리 땅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죽령(竹嶺) 서북쪽 500리 땅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신라 선덕여왕 11년(A.D.642)에 백제의 침공을 받아 신라의 대야성이 함락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하여 대야성 도독인 김품석과 그의 아내 고타소가 백제군에 잡혀 죽게 되는데, 이때 죽은 고타소가 곧 김춘추의 첫딸이었다. 고타소가 목이 잘려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김춘추는 너무도 놀라 앞에 사람이 지나가도 모를 정도였다고 하고 이때 백제를 멸망시킬 결심을 하게 된다.   그리하여 김춘추는 백제를 멸망시켜 죽은 딸 고타소의 원한을 갚기 위해 고구려에 청병을 하러 가게 되는데, 그 때 고구려 보장왕이 말하기를,  “죽령은 본래 우리 땅이다. 네가 만일 죽령 서북쪽 땅을 돌려준다면 군사를 내어 주겠다” 고 했다는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1.08.07

윤여동설 - 고대의 태백산(太白山)은 지금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일 가능성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의 태백산(太白山)은 지금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일 가능성- 최초주장 삼국유사에는 환웅천왕이 그를 따르는 사람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太白山) 꼭대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나라를 세우고 그곳을 신시(神市)라 했다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사기에는 신라의 왕들이 태백산에 제사를 지냈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우리 한민족은 아주 먼 옛날부터 태백산을 신성한 성산으로 인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신라의 건국지는 지금의 발해 북쪽 요녕성 금주시(錦州市) 일원이었다. 그리고 삼국사기 고구려본기를 보면 주몽이 태백산 동남쪽에 위치한 행인국을 쳐서 병합시켰다는 기록도 보이고, 또 신당서 발해전을 보면 발해가 태백산 동북쪽에서 건국되었다고 기록되어 있고, 또 신당서 흑수말갈 전에는 속말부의 남..

카테고리 없음 2010.07.19

윤여동설 - 환웅의 신시(神市)는 칠로도산산맥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부근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환웅의 신시(神市)는 칠로도산산맥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부근이다 - 최초주장 삼국유사 고조선 왕검조선 조를 보면, 고기에 이르기를 “옛날 환인의 서자(庶子) 환웅이 있었는데 자주 천하를 차지할 뜻을 두어 인간 세상을 탐내고 있었다. 그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을 내려다보니 인간들에게 널리 이로운 땅이었다. 이에 환인은 천부인 세 개를 환웅에게 주어 인간 세상을 다스리게 했다. 환웅은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 꼭대기(太伯山) 신단수 아래로 왔다. 이곳을 신시(神市)라 하고 이 분을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우리는 이 기록에 따라 환웅천왕이 나라를 처음 세운 곳이 태백산(太伯山 또는 太白山) 부근이고, 최초로 도읍한 곳이 “신시(神市)”였으며, 환인에게 ..

카테고리 없음 2010.02.17

윤여동설 - 고인돌과 미송리형 토기는 고조선 고유문명의 흔적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인돌과 미송리형 토기는 고조선 고유문명의 흔적 아니다 - 최초주장 지금 학자들은 비파형동검과 미송리형토기 그리고 고인돌을 고조선의 대표적인 3대 표지유물이라 한다. 그리하여 이러한 유물이 집중적으로 출토되는 곳은 모두 고조선의 강역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러나 필자는 그 중 고인돌과 미송리형토기는 고조선을 대표하는 표지 유물이 될 수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우리가 잘 알고 있다시피 비파형동검이 집중적으로 출토되는 곳은 한반도가 아니라 지금의 요하서쪽 홍산문화권 지역이고, 고인돌이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곳은 한반도 남부지역이며, 미송리형토기는 압록강변인 평안북도 의주에서 출토되었기 때문이다. 학자들이 고인돌이나 미송리형 토기를 고조선의 표지유물로 규정하게된 것은 북한 평양이 고조선의 도읍 왕..

카테고리 없음 2009.04.10

윤여동설 - 환인·환웅은 신화인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환인·환웅은 신화인가? - 최초주장                                                             위 : 동산취(東山嘴) 선사유적지                                                           위:우하량(牛河梁) 선사유적지                                                              위: 흥륭와(興隆洼) 선사유적지   학자들은 인류가 세상에 나타난 때를 기원전 500만 년경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그 인류의 기원지에 대해서는 출토된 인류화석을 기준으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원하여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고 주장하는 아프리카기원설이 있고, 세계 각지에서 각각 발..

카테고리 없음 2007.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