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장백산 9

윤여동설 - 고대의 불함산(不咸山), 태백산(太白山), 도태산(徒太山), 장백산(長白山), 백두산(白頭山)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대의 불함산(不咸山), 태백산(太白山), 도태산(徒太山), 장백산(長白山), 백두산(白頭山)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산해경(山海經) 대황북경(大荒北經) 대황 가운데 산이 있는데 이름은 불함(不咸)이다. 숙신씨의 나라에 있다(大荒之中 有山 名曰不咸 有肅愼氏之國) 산해경(山海經) 해내경(海內經) 동해의 안쪽, 북해의 모퉁이에 나라가 있는데 이름은 조선(필자주 : 고조선이다)이다(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 名曰朝鮮). 삼국유사(三國遺事) 고조선[왕검조선] 조 환웅은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太伯山) 꼭대기에 있는 신단수 아래로 내려왔다. 이곳을 신시(神市)라 하고 이분을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 한다. 규원사화 단군기(檀君紀) 여러 고을 땅의 길흉을 판단하여 도읍을 태백산(太白山) 서남쪽(필자주..

카테고리 없음 2019.07.28

윤여동설 - 청나라의 발원지 영고탑(寧古塔)의 진짜 위치와 가짜위치를 밝힌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청나라의 발원지 영고탑(寧古塔)의 진짜 위치와 가짜위치를 밝힌다 - 최초공개 발해(渤海)의 상경용천부(上京龍泉府) 금(金)나라의 첫 도읍 상경회령부(上京會寧府) 청(淸)나라의 발원지 영고탑(寧古塔)은 모두 같은 장소를 말하는 것으로서, 지금의 내몽골 파림좌기(巴林左旗) 부근을 말하는 것이다. [파림좌기 고성터 : 중국에서는 요(거란) 상경임황부터였다고 하고 있으나, 이는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 이 성터는 발해 상경용천부터이다] 그런데 지금 중국에서는, 발해(渤海)의 상경용천부(上京龍泉府)를 흑룡강성 목단강시(牡丹江市 : 무단장) 영안(寧安 : 닝안)이라 하고 있고, 금(金)나라의 첫 도읍 상경회령부(上京會寧府)를 흑룡강성의 성도인 합이빈시(哈爾濱市 : 하얼빈) 아성(阿城 : 아청)이라 하며,..

카테고리 없음 2018.10.14

윤여동설 - 발해의 홀한하(忽汗河)는 지금의 서랍목륜하(西拉木倫河) 또는 사간목륜하(査干木倫河)일 가능성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발해의 홀한하는 지금의 시라무렌하 또는 사간무렌하일 가능성 - 최초주장 신당서 북적전 흑수말갈조를 보면, “..........잘 알려진 것이 속말부로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태백산에 이른다. 도태산이라고도 하는데 고구려에 접했다. 속말수에 의지하여 사는데 이 강의 수원은 (태백)산 서쪽에서 흘러나와 북쪽으로 흘러 타루하(它漏河)로 들어간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신당서 북적전 발해전을 보면, “만세 통천(A.D.696-697) 중에 거란의 이진충이 영주도독 조홰(조문홰)를 죽이고 반란을 일으키자 사리 걸걸중상이라는 자가 말갈추장 걸사비우 및 고구려의 남은 무리와 함께 동쪽으로 달아나 요수를 건너 태백산 동북쪽을 거점으로 하여 오루하(奧婁河)를 사이에 두고 성벽을 쌓아 수비했다”라고 기록되어 ..

카테고리 없음 2015.12.20

윤여동설 - 불함산(태백산,백두산,장백산)의 원래 위치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불함산(태백산,백두산,장백산)의 원래 위치 찾기 - 최초주장 우리 역사의 중심산은 불함산(태백산,백두산,장백산)이었다. 산해경의 대황북경에 "大荒之中 有山 名曰不咸 有肅愼氏之國(대황 가운데 산이 있는데 이름하여 불함이다. 숙신씨의 나라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불함산(不咸山)이 바로 그 산인데, 후일에 이르면 한민족은 그 산을 백산(白山), 태백산(太白山), 백두산(白頭山)이라고 부르게 되고 여진족들은 도태산(徒太山), 장백산(長白山)이라고도 부르게 된다. 따라서 태백산이나 도태산, 백두산이나 장백산은 우리 한민족과 여진족의 공통의 성산이었다. 그러다가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건국된 후 도읍을 대륙의 개경에서 한반도의 한양으로 옮기게 되자 백두산(장백산)도 한반도로 옮겨오게 되는데, 우리..

카테고리 없음 2015.07.11

윤여동설 - 금 6경과 고려의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금 6경과 고려의 위치 - 최초공개     발해(대진국)가 926년에 거란(요)에게 멸망한 지 189년이 지난 1115년에 이르러 다시 여진족 완안 아골타가 여진을 통합하고 나라를 세워 옛 발해의 상경용천부에 도읍하고 회령[會寧 : 지금의 내몽골 파림좌기 부근으로 비정된다]이라 하고, 국호를 금(金)이라 하게 된다.    그리고는 1125년에 서남쪽의 요나라를 멸망시킨 후,  건국지인 회령을 상경회령부[옛 발해의 상경용천부인 파림좌기이다]라 하고,   요나라 때의 중경대정부를 북경대정부[지금의 화초영진 부근으로 비정된다]라 하고,   요나라 때의 남경석진부는 중도대흥부[하북성 역현 부근으로 비정된다]라 하고,   요나라 때의 서경대동부는 그대로 서경대동부[산서성 대동이다]라 하고,   요나라..

카테고리 없음 2015.05.17

윤여동설 - 한반도 북쪽 백두산이 고대부터 중국 땅이었다고? 웃기는 소리

윤여동설 - 한반도 북쪽 백두산이 고대부터 중국 땅이었다고? 웃기는 소리      중국 동북삼성 역사학자들이 한반도 북쪽의 백두산이 옛날부터 중국 땅이었다고 주장하는 책을 펴냈다고 한다.   그러나 산해경에서 말하는 불함산 등 우리 고대역사와 깊은 관련이 있는  원래의 태백산은 지금 칠로도산 산맥의 최고봉인 대광정자산(2,067m)을 말하는 것이고,   고대의 요동은 지금의 북경 부근을 말하는 것인데,   한반도 북쪽의 백두산이 어떻게 고대부터 중국 땅일 수 있었다는 말일까?   지금의 북경 서쪽 영정하(필자주 : 이 강이 바로 고대의 요수였다)로부터 동북쪽으로 요하까지는 원래 우리의 고조선, 삼한, 삼국, 고려 땅이었고,   한반도는 고려를 이어 건국된 조선이 대륙의 개경으로부터 한반도의 한양(현 서울..

카테고리 없음 2015.04.05

윤여동설 - 송막기문을 지은 홍호의 유배지 냉산(冷山)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송막기문을 지은 홍호의 유배지 냉산(冷山)을 찾았다 - 최초공개 고려사절요 예종 10년(A.D.1115) 조를 보면, 『생여진의 완안아골타가 황제라 칭하고 이름을 민이라 고쳤으며, 국호를 금(金)이라 하였다. 그 풍속이 흉노와 같아서 모든 부락에 성곽이 없고, 산과 들에 흩어져 거주하며 문자가 없어 끈을 매어 약속한다. 그 지방에 돼지, 양, 소, 말이 많은데, 말은 준마가 많다. 사람들은 사납고 날래며 어릴 때부터 활을 당겨 새나 쥐를 쏘기 때문에 장성하여 활을 쏘지 못하는 사람이 없으며, 말을 달리고 전투를 익혀 강병이 되는데, 여러 부락이 제각각 우두머리라 하여 통일이 되지 못하였다. 그 지방이 서쪽은 거란이요, 남쪽은 우리나라(고려) 땅이기 때문에 그들은 일찍부터 거란과 우리 조정을 ..

카테고리 없음 2010.07.26

윤여동설 - 고대의 태백산(太白山)은 지금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일 가능성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의 태백산(太白山)은 지금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일 가능성- 최초주장 삼국유사에는 환웅천왕이 그를 따르는 사람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太白山) 꼭대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나라를 세우고 그곳을 신시(神市)라 했다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사기에는 신라의 왕들이 태백산에 제사를 지냈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우리 한민족은 아주 먼 옛날부터 태백산을 신성한 성산으로 인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신라의 건국지는 지금의 발해 북쪽 요녕성 금주시(錦州市) 일원이었다. 그리고 삼국사기 고구려본기를 보면 주몽이 태백산 동남쪽에 위치한 행인국을 쳐서 병합시켰다는 기록도 보이고, 또 신당서 발해전을 보면 발해가 태백산 동북쪽에서 건국되었다고 기록되어 있고, 또 신당서 흑수말갈 전에는 속말부의 남..

카테고리 없음 2010.07.19

윤여동설 - 조경일록 속의 백두산은 지금의 어느 산을 말하는 것일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조경일록 속의 백두산(白頭山)은 지금의 어느 산을 말하는 것일까? - 최초주장       아래 글은 조선 인조 때 사람인 잠곡 김육 선생이 명나라의 도읍인 북경에 사신으로 갔다 오면서 쓴 일기인 “조경일록(朝京日錄)” 중 일부로서 북경을 향하여 갈 때의 진황도 산해관에서 북경 통주에 이르는 여정이다.  이때 잠곡은 지금의 한반도 서울을 출발하여 육로로 평양에 도착한 후 석다산에서 배로 갈아타고 연안항로를 따라 요동반도를 돌아 요녕성 금주(錦州) 부근에 도착하여 다시 육로를 이용하여 서쪽으로 흥성, 수중을 지나 산해관을 통과하고, 진황도시, 심하, 유관, 무령, 쌍망을 지나고, 노룡을 지나 난하를 건너 풍윤, 옥전, 계현, 삼하, 통주를 지나 북경에 도착했던 것으로 나타나고 돌아올 때는 갈 때의..

카테고리 없음 201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