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미실 - 난잡한 신라왕실의 sex 파티
윤여동설 - 미실 - 난잡한 신라왕실의 sex 파티 미실의 혈통 삼국사기 신라본기 21대 소지마립간 22년(A.D.500) 조를 보면, "가을 9월 왕이 날이군에 갔는데, 이 고을 사람 파로에게 딸이 있었다. 이름은 벽화이고, 나이는 16세인데, 일국의 미인이었다. ☆ 화랑세기 필사본에는 벽화의 아버지는 섬신공이고, 어머니는 벽아부인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신분이 낮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에게 비단 옷을 입혀 가마에 태우고, 채색비단 보자기를 씌워 왕에게 바쳤다. 왕이 음식을 진상하는 것인가 생각하고 열어보니 얌전한 소녀이므로 괴이하다 하여 받지 않았다. 왕이 대궐에 돌아와서도 그 여자 생각이 자꾸만 나서 두 세차례 미행으로 그 집에 가서 그 여자와 관계했다" 라는 기록 속의 벽화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