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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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쌍성총관부(雙城摠管府)는 발해 북쪽 내몽골 적봉(赤峰) 부근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쌍성총관부(雙城摠管府)는 발해 북쪽 내몽골 적봉(赤峰) 부근 – 최초공개   쌍성총관부(雙城摠管府)는 원(元)나라에서 1258년 함경도 화주(和州)에 설치하였고, 공민왕 5년인 1356년 빼앗긴 지 99년 만에 고려가 탈환했다. 그렇다면 그 위치는?  한반도 함흥 부근일까? 아니다. 왜냐하면 고대의 요동(遼東)은 지금의 중국 북경을 말하는 것이고, 고려의 도읍 개경(開京)은 한반도 개성이 아니라, 발해 북쪽 지금의 중국 하북성 승덕시 관성만족자치현(寬城滿族自治縣)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요동(遼東) 동쪽 1천여리에 위치했던 고구려와 백제, 그리고 백제의 동쪽에 위치했던 신라와 가야 등도 모두 한반도가 아닌 발해 북쪽 대륙에 위치하고 있었다. 우리의 상고사와 고대사는 한반도..

카테고리 없음 2025.02.01

윤여동설 – “흘승골성(紇升骨城,訖升骨城)” 그곳은 과연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흘승골성(紇升骨城,訖升骨城)” 그곳은 과연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 최초주장 [고조선(왕검조선)은 한반도가 아닌 발해 북쪽 대륙에 위치하고 있었다. 고조선(古朝鮮)의 도읍 왕검성(王儉城)은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承德市)를 말하는 것이고, 백악산아사달(白岳山阿斯達)은 북경 동북쪽 고북수진(古北水鎭)을 말하는 것이다]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는 북부여의 도읍 흘승골성(북경 서북쪽 하북성 장가구시 적성현(赤城縣), 좌표 : 동경115도49분24초 북위40도54분46초] [풍광이 매우 웅장하여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졸본부여의 도읍 졸본(북경 북쪽 하북성 장가구시 적성현 후성진), 좌표 : 동경116도03분54초 북위40도41분35초] 삼국유사 북부여 조를 보면, ”..

카테고리 없음 2025.01.25

윤여동설 – 송(宋)나라와 금(金)나라에서 제사 지낸 북악(北嶽) 항산(恒山)과 북진(北鎭) 의무려산(醫巫閭山)의 진짜 위치 확인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송(宋)나라와 금(金)나라에서 제사 지낸 북악(北嶽) 항산(恒山)과 북진(北鎭) 의무려산(醫巫閭山)의 진짜 위치 확인 – 최초공개    입동(立冬)에 정주(定州)에서 북악(北岳) 항산(恆山)과 북진(北鎮) 의무려산(醫巫閭山)에 나란히 제사를 지냈다.(立冬 祀北岳恆山北鎮醫巫閭山並於定州)[宋史 券112, 太平興國8年(A.D.983)] [필자주 : 이는 북악 항산(필자주 : 지금의 대무산)이나 북진 의무려산(필자주 : 지금의 상방산)이 하북성 정주(定州)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말과 같다] 입동(立冬)에 정주(定州)에서 북악(北嶽) 항산(恆山)에 제사 지내고, 광녕부(廣寧府)에서 북진(北鎭) 의무려산(醫巫閭山)에 제사 지냈다.(立冬 祭北嶽恆山于定州 北鎭醫巫閭山于廣寧府)[..

카테고리 없음 2025.01.18

윤여동설 – 당 태종의 고구려 침공 기록 속 오골성(烏骨城)과 비사성(卑沙城)의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당 태종의 고구려 침공 기록 속 오골성(烏骨城)과 비사성(卑沙城)의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오골성(烏骨城) 추정지(하북성 흥륭현 동북) 좌표 : 동경117도32분52초 북위40도29분30초]  [비사성(卑沙城) 추정지(난하 중류 유하구 부근) 좌표 : 동경118도13분05초 북위40도36분08초. 비사성은 성의 사면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오직 서문으로만 통행이 가능했다고 하는데, 위 그림처럼 서쪽 난하 강변에서 오를 수 있는 길이 오직 하나 뿐이다]   서기 645년 당 태종이 직접 군사들을 이끌고 고구려를 침공했을 때의 일이다.   이때 당 태종이 직접 이끄는 당나라군의 원래 작전계획은, 안시성(安市城)을 함락시키고 진군하여 압록강(鴨綠江)을 건너 건안성(建安城, 필자주 : ..

카테고리 없음 2025.01.11

윤여동설 – 고구려 국내(國內) 대수촌원(大獸村原)에 조성된 대무신왕릉(大武神王陵) 조성지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 국내(國內) 대수촌원(大獸村原)에 조성된 대무신왕릉(大武神王陵) 조성지를 찾았다 – 최초공개    [고구려 국내(國內) 대수촌원(大獸村原)에 조성된 고구려 3대 대무신왕릉(大武神王陵) 좌표 : 동경116도12분19초 북위40도34분16초] 2025년 을사년에 우리나라가 바로 서고, 역사도 바로 정립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올해에 처음 올리는 글입니다.필자가 예전에 찾아 놓았던 고구려 대무신왕릉(大武神王陵)을 드디어 오늘 처음 공개합니다. 우리 역사에 관한 윤여동설을 읽어보신 분들은 고구려의 두 번째 도읍 국내(국내성, 필자주 : 지금의 북경 북쪽 연경현 영녕진)가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지 이미 아실 것이고, 따라서 필자가 공개하는 대무신왕릉의 위치도 금방 확인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04

한국민속 - 2025년 을사년(乙巳年) 토정비결 작괘 조견표

한국민속 - 2025년 을사년(乙巳年) 토정비결 작괘 조견표  2025년 을사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원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그리고 대한민국 정치권은 새해에는 제발 당파싸움을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조선 500년간 그렇게 당파싸움을 하여 국력이 쇠약해져 결국에는 외침으로 나라가 망하고 말았는데,왜 지금도 당파싸움을 하는 것인지 원.........또 대한민국도 망치고 싶은겨?미래를 향해 힘차게 날아 올라야할 시점에 있는 대한민국인데,  여기에서 날개가 꺾이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아래 조견표는 모두 음력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작성된 표입니다. 양력 생년월일로 보면 맞지 않고, 반드시 음력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2025년에서 2027년까지 3년간의 삼재띠는토끼띠, 양띠, 돼지띠(卯..

카테고리 없음 2024.12.28

윤여동설 – 거란(요)은 한반도의 고려를 침공했던 것이 아니라 발해 북쪽 고려를 침공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거란(요)은 한반도의 고려를 침공했던 것이 아니라 발해 북쪽 고려를 침공했었다 – 최초주장    거란(요)은 한반도에 발 디딘 적도 없다.고려는 한반도에 없었고, 발해 북쪽 대륙에 위치하고 있었다.그리하여 고려와 거란(요)은 지금의 북경(北京) 부근에서 싸운 것이다. 거란(契丹)의 상경임황부(上京臨潢府)는 북경 서북쪽 지금의 내몽골 오란찰포시 상도현(商都縣)이고, 동경요양부(東京遼陽府)는 지금의 북경(北京)을 말하는 것이며, 고려의 도읍 개경(開京)은 발해 북쪽 지금의 중국 하북성 승덕시 관성만족자치현(寬城滿族自治縣)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고려와 거란(요)의 국경 압록강(鴨綠江,鴨淥江)은 지금의 한반도 북쪽 압록강이 아니라 북경 동북쪽 밀운수고(密雲水庫)를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곳 ..

카테고리 없음 2024.12.21

윤여동시사 - 대한민국의 법조계는 3심 재판제도를 잘못 해석하고 있다

윤여동시사 - 대한민국의 법조계는 3심 재판제도를 잘못 해석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3심 재판제도를 채택하고 있다.1심은 지방법원에서2심은 고등법원에서,3심은 대법원에서 재판하고 더 이상이 없어 최종심이라고 한다. 처음 법을 만들 때,1심 판결이 혹시라도 잘못되어 억울한 사람들이 생길까봐 2심인 고등법원에 항소하여 다시 한번 재판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며, 또 혹시 2심재판에서도 잘못 판결하여 억울한 사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대법원에 상고하여 다시 한번 다툴 수 있는 제도를 둔 것이라 할 수 있다. 만에 하나라도 잘못된 판결로 억울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2중, 3중의 안전장치를 해 둔 아주 합리적인 제도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 법조계는 지금 이 3심 재판..

카테고리 없음 2024.12.21

윤여동설 – 고려의 국제무역항 진짜 벽란도(碧瀾渡,예성항)는 발해 북쪽 난하 중류 청하구(淸河口)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려의 국제무역항 진짜 벽란도(碧瀾渡,예성항)는 발해 북쪽 난하 중류 청하구(淸河口) – 최초주장   [고려의 개경(開京)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승덕시 관성만족자치현(寬城滿族自治縣)] [지금의 발해 북쪽 난하 중류에 진짜 고려 때의 국제무역항 벽란도(예성항)가 위치.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 관성만족자치현 청하구(淸河口). 좌표 : 동경118도15분01초 북위40도33분48초] [지금의 발해 북쪽 난하 중류 험준한 산들로 둘러 쌓인 고려 벽란도(예성항) 주변의 지형]  [고려도경을 지은 옛날 송나라의 서긍도 바로 이 벽란도에서 배에서 내려 벽란정에 들렀다가 도읍인 개경을 향하여 갔다 왔을 것이다]    고려 개경(開京) 서쪽 36리에 위치해 있었으며, 고려의 해외 교역의 중심 역할을 했던 국제항..

카테고리 없음 2024.12.14

윤여동설 – 고려 세조릉 창릉(昌陵) 조성지 진짜 영안성(永安城)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려 세조릉 창릉(昌陵) 조성지 진짜 영안성(永安城)을 찾았다 – 최초공개  [고려의 도읍 개경(開京)은 발해 북쪽 하북성 관성만족자치현(寬城滿族自治縣)]    우리의 고려(高麗)는 한반도에 위치하고 있던 나라가 아니라 옛날 해동(海東)이었던 발해 북쪽 대륙에 위치하고 있었던 나라였다.   고려는 그곳에서 474년 역사를 이엇고, 도읍 개경(開京)은 지금의 하북성 관성만족자치현(寬城滿族自治縣)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고려 태조 왕건의 아버지 세조 왕륭(王隆, ?~897)의 능인 창릉(昌陵)을 조성했다는 영안성(永安城)의 대강의 위치를 찾아보도록 하겠는데, 고려의 도읍 개경을 한반도 개성으로 알고 있고, 벽란도를 한반도 예성강 하구로 철석같이 믿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고 하게..

카테고리 없음 202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