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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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진짜 고려 공민왕릉(恭愍王陵)과 왕비인 노국대장공주릉(魯國大長公主陵)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진짜 고려 공민왕릉(恭愍王陵)과 왕비인 노국대장공주릉(魯國大長公主陵)을 찾았다 – 최초공개 [고려 공민왕과 왕비인 노국대장공주 초상]   [매우 중요한 문제이니 풍수지리 전문가분들께서는 필자가 지명한 자리가 과연 풍수적으로 왕릉이 조성될 만큼 정말로 좋은 명당 자리인지 검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산(山) 중턱에 나타나는 봉황 형상] ☆ 이러한 형상이 산 중턱에 나타나기 때문에 옛사람들은 이 산을 봉명산(鳳鳴山)이라 이름 붙였던 것일까?  [고려 공민왕릉 조성 추정지(중앙) : 풍수지리에 진심이었던 고려에서 풍수상 거의 완벽한 곳을 찾아 조성한 것으로 판단되는 고려 공민왕릉과 왕비인 노국대장공주릉 조성 추정지. 혹자는 공민왕릉과 노국대장공주릉이 같은 장소에 쌍분형태로 조성한 것이 아니라 현..

카테고리 없음 2024.11.30

윤여동설 – 고조선(古朝鮮)의 두 번째 도읍 왕검성(王儉城)은 와우형(臥牛形) 풍수명당이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조선(古朝鮮)의 두 번째 도읍 왕검성(王儉城)은 와우형(臥牛形) 풍수명당이었다 - 최초주장 [엎드려 있는 소의 형상인 고조선(古朝鮮)의 도읍성 왕검성((王儉城) :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       고조선의 왕검성은 한반도 평양성이 아니라 지금 중국 하북성 승덕시에 있는 피서산장을 말하는 것이다.   이곳이 바로 고조선의 왕검성이었고, 낙랑군의 치소였으며, 고구려의 평양성이었고, 고려의 서경이었던 곳이다.   고려로부터 그 이전 한민족의 역사는 반도역사가 아니라 발해 북쪽 대륙에서 이루어진 대륙역사였다.   그런데 필자는 지금까지 옛 왕검성 자리에 만들어진 피서산장(열하행궁)의 여의호(如意湖) 등 호수들에 대하여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자연적으로 호수가 형성되었거나 조경을 위해 자..

카테고리 없음 2024.11.23

윤여동설 – 한사군(漢四郡)과 삼한(三韓)의 진짜위치와 가짜위치 비교 - 최초공개

윤여동설 – 한사군(漢四郡)과 삼한(三韓)의 진짜위치와 가짜위치 비교 - 최초공개    우리 고대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강하게 의문을 갖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한4군(漢四郡)과 삼한(三韓)의 위치문제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한4군이 지금의 어디에 위치했었느냐에 따라 지리적으로 그 남쪽에 국경을 맞대고 있었던 삼한 즉 마한, 진한, 변한도 어디에 위치했었느냐가 정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반도 북부에 한4군이 위치했었다면 삼한 역시 한반도 남부에 위치했었다는 말이 되고,   발해 북쪽 대륙에 한4군이 위치했었다면, 그와 접경하고 있던 우리의 삼한도 발해 북쪽에 위치했다고 해야하고, 또한 삼한의 뒤를 이은 삼국과 가야 그리고 삼국의 뒤를 이은 고려와 발해국도 발해 북쪽 대륙에 ..

카테고리 없음 2024.11.16

윤여동설 – 천년의 수수께끼 “연경(燕京)”의 위치를 찾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천년의 수수께끼 “연경(燕京)”의 위치를 찾았다 – 최초주장     “한서지(漢書志)에 이르기를, 요동군(遼東郡)은 낙양(洛陽)에서 (동북쪽으로) 3,600리 떨어져 있으며, 속현으로서 무려(無慮)가 있다고 했는데 곧 주례(周禮)의 북진(北鎭) 의무려산(醫巫閭山)으로서 대요(大遼) 때에 그 아래에 의주(醫州)를 설치하였다......... 옛날 대요(大遼 : 요나라)가 아직 망하지 않았을 때에 요나라 임금이 연경(燕京 : 요 남경석진부)에 있었는데, 우리(고려)의 입조 사신들이 (요) 동경(東京遼陽府)을 통과하고 요수(遼水)를 건너 하루 이틀 만에 의주(醫州)에 당도하여 연경(燕京), 계주(薊州)로 향하였다. 그리하여 한서지의 기록이 옳음을 알 수 있다[漢書志云 遼東郡 距洛陽三千六百里 屬縣有無..

카테고리 없음 2024.11.09

윤여동설 – 발해5경 중 동경책성부(동경용원부)와 니하(泥河)의 위치(확정)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발해5경 중 동경책성부(동경용원부)와 니하(泥河)의 위치(확정) – 최초주장  발해국(渤海國)은 5경(五京)을 두었다고 전해져 왔다.                                          상경용천부                                         (숙신고지)  서경압록부                       중경현덕부                     동경용원부(책성부)(고구려고지)                     (숙신고지)                        (예맥고지)                                          남경남해부                                         (옥저고지..

카테고리 없음 2024.11.02

윤여동설 – 북경 동북쪽 고북수진(古北水鎭)이 고조선(古朝鮮)의 세 번째 도읍 백악산아사달(白岳山阿斯達)이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북경 동북쪽 고북수진(古北水鎭)이 고조선(古朝鮮)의 세 번째 도읍 백악산아사달(白岳山阿斯達)이었다 - 최초주장    [사마대장성여유구라는 관광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고색창연하고 풍광이 수려한 고북수진(古北水鎭). 바로 이곳이 고조선의 세번째 도읍 백악산아사달이었고, 고구려의 고국이었으며, 발해의 서경압록부였고, 거란의 녹주압록군절도였으며, 정안국의 도읍이었다.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우리의 상고사와 고대사의 현장은 영원히 미로를 헤맬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위 : 사마대장성, 금산령장성이 지나고 있으며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고색창연한 지금의 북경 동북쪽 고북수진(古北水鎭)]   지금의 북경 동북쪽 고북수진(古北水鎭)이 우리 고조선(古朝鮮)의 세..

카테고리 없음 2024.10.26

윤여동설 - 중국 사서들에 백제 건국시조로 기록되어 있는 “구태(仇台)”는 8대 고이왕의 할아버지였고, 반도백제 무광왕(武廣王)의 6대조였다 – 최초 주장

윤여동설 - 중국 사서들에 백제 건국시조로 기록되어 있는 “구태(仇台)”는 8대 고이왕의 할아버지였고, 반도백제 무광왕(武廣王)의 6대조였다 – 최초 주장      삼국사기 잡지 제1 제사 조를 보면, “책부원구에 이르기를 ‘백제는 연중 네 철의 중간 달마다 왕이 하늘과 5제의 신에게 제사를 지냈으며, 그 시조 구태(仇台)의 사당을 서울에 세우고 해마다 네 차례씩 제사를 지냈다’고 하였다”라고 중국 사서의 기록을 인용했으나 찜찜했던지 주를 달아 “해동고기에 의하면 혹은 시조 동명왕(東明王, 필자주 : 동명왕은 주몽이 아니라 사실은 졸본부여의 건국시조를 말하는 것이다)이라 하였고 혹은 시조 우태(優台)라 하였는데, 북사와 수서에는 모두 동명의 후손 구태(仇台)가 대방에서 나라를 세웠다고 하였고, 여기에는 ..

카테고리 없음 2024.10.19

윤여동설 – 명청(明淸) 시기 5군(요동군,요서군,상곡군,우북평군,어양군)의 지명이동으로 발해 북쪽 우리 고대사, 상고사의 대륙지명들이 모두 사라졌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명청(明淸) 시기 5군(요동군,요서군,상곡군,우북평군,어양군)의 지명이동으로 발해 북쪽 우리 고대사, 상고사의 대륙지명들이 모두 사라졌다 – 최초주장       우리의 역사서인 삼국사기에서 5군 즉 요동군, 요서군, 상곡군, 우북평군, 어양군 중 일부 군의 명칭이 구체적으로 언급되는 것은 고구려 5대 모본왕 2년(A.D.49) 조에 "봄에 장수를 보내 한(漢 : 후한)나라의 북평(右北平), 어양(漁陽), 상곡(上谷), 태원(太原) 등지를 습격했더니 요동태수 채동(제융이라고도 한다)이 은의로 대하므로 다시 화친을 했다”라고 하면서 나타나는데, 지금까지 이 기록의 진위여부에 대하여 논란이 많았었다. 왜냐하면, 당시 한반도 북쪽 압록강 부근에 도읍하고 있었다고 인식되어 있던 고구려가 어떻게 지금의..

카테고리 없음 2024.10.12

윤여동설 - 전한낙랑군(前漢樂浪郡)과 후한낙랑군(後漢樂浪郡)그리고 서진낙랑군(西晉樂浪郡)의 위치는 각각 다른 곳이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전한낙랑군(前漢樂浪郡)과 후한낙랑군(後漢樂浪郡)그리고 서진낙랑군(西晉樂浪郡)의 위치는 각각 다른 곳이었다 – 최초주장     [위 : 옛 갈석산(碣石山)이었던 지금의 하북성 보정시 낭아산(狼牙山) 풍경]    전한(前漢) 무제 때인 기원전 108년에 위만조선을 침공하여 멸망시키고,   그 땅을 나누어 설치했던 원래의 한사군(漢四郡)은,   낙랑군(樂浪郡, 치소는 고조선(위만조선)의 도읍 왕검성이었던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  진번군(眞番郡, 치소는 우수주였던 지금의 요녕성 능원),  임둔군(臨屯郡, 치소는 명주였던 지금의 내몽골 통요의 고륜기),  현토군(玄菟郡, 치소는 함주였던 지금의 내몽골 적봉의 옹우특기)이었다.   그런데 진번군과 임둔군은 설치된 지 26년 후인 기원전 82년..

카테고리 없음 2024.10.05

윤여동의 취미생활 – 돼지저금통에서 동전 보물 찾기

윤여동의 취미생활 – 돼지저금통에서 동전 보물 찾기    요즈음 동전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희귀한 우리나라 동전들이 매우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필자도 거추장스러운 호주머니 속 동전들을 모아 놓은 우리 집 돼지저금통 속에도 혹시 그러한 희귀한 동전들이 들어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되어 저금통을 쏟아 동전들을 조사해 보았더니 글쎄 진짜로 아래와 같은 횡재를 했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도 빨리 돼지저금통을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필자처럼 보물을 찾게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돼지저금통에서 찾은 보물들]  [1983년도에 발행된 1원짜리 동전 1개가 나왔는데, 이때 1원짜리의 원래 디자인을 약간 바꾸어 발행했다고 한다]  [1966년도에 발행된 최초의 1원짜리 동전]  ..

카테고리 없음 202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