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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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청천강변 위 을지문덕(乙支文德) 장군의 석상을 찾아라

윤여동설 – 청천강변 위 을지문덕(乙支文德) 장군의 석상을 찾아라 [고북구의 명나라 장수 척계광 석상] 이맥(李陌)의 태백일사(太白逸史) 고구려국본기(高句麗國本紀)를 보면, “책성에 태조무열제의 기공비가 있고, 동압록의 황성에 광개토경대훈적비가 있다. 안주 청천강변 위에 을지문덕의 석상이 있고, 오소리강(烏蘇里江) 밖에 연개소문의 송덕비가 있다. 평양 모란봉 중간 기슭에 동천제의 조천석이 있고, 삭주 거문산 서쪽 기슭에 을파소의 묘가 있으며, 운산 구봉산에 연개소문의 묘가 있다. (柵城有太祖武烈帝紀功碑 東鴨綠之皇城有廣開土境大勳蹟碑 安州淸川江岸上有乙支文德石像 烏蘇里江外有淵蓋蘇文頌德 平壤牡丹峰中麓有東川帝朝天石 朔州巨門山西麓有乙巴素墓 雲山之九峰山有淵蓋蘇文墓)”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오늘은 이 중 安州淸川江岸..

카테고리 없음 2023.12.02

윤여동설 – 백제 시조 온조왕 13년(B.C.6) 조의 백제 초기 강역에 대한 삼국사기 기록은 기사누락, 방향착오 등 오기(誤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 시조 온조왕 13년(B.C.6) 조의 백제 초기 강역에 대한 삼국사기 기록은 기사누락, 방향착오 등 오기(誤記) - 최초주장     우리 역사 연구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많은 삼국사기 백제본기 시조 온조왕 13년(B.C.6) 조를 보면,   “왕의 어머니[필자주 : 소서노(召西奴)를 말한다]가 죽으니 나이가 61세(B.C.66–B.C.6)였다.   여름5월 왕이 신하들에게 이르기를   “나라의 동쪽에는 낙랑(樂浪)이 있고, 북쪽에는 말갈(靺鞨)이 있어 변경을 침공하기 때문에 평안한 날이 적다.   더구나 요즈음 요상한 일이 자주 나타나고 어머님이 세상을 떠나시어 사태가 불안하니 반드시 도읍을 옮겨야겠다.   내가 어제 나가서 순행하다가 한수(漢水)의 남쪽 토양이 비옥함을 보았으니 그곳을 ..

카테고리 없음 2023.11.24

윤여동설 – 백제(대륙백제) 건국 초기 백제의 서북쪽 낙랑(樂浪)과의 국경은 지금의 하북성 폭하(瀑河)였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대륙백제) 건국 초기 백제의 서북쪽 낙랑(樂浪)과의 국경은 지금의 하북성 폭하(瀑河)였다 – 최초주장 [백제 마수성(馬首城) 말머리 형상의 지형(하북성 평천현)] 삼국사기 백제본기 시조 온조왕 8년(B.C.11) 조를 보면, “가을 7월에 마수성(馬首城)을 쌓고 병산(甁山)에 목책을 세웠더니 낙랑태수가 사람을 보내 말하기를, “지난날 서로 예방을 하고 우호관계를 맺어 한 집안과 같이 생각했었는데, 이제 우리의 영역에 접근하여 성을 쌓고, 목책을 세우는 것이 혹시 우리 땅을 차츰 먹어 들어올 심사가 아니오? 만일 옛날 우호의 정을 변하지 않으려거든 성을 허물고 목책을 뜯어 버려 즉시 억측과 의심을 없애야 할 것이오. 만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한바탕 싸워서 승부를 낼 수 밖에 없소” 하..

카테고리 없음 2023.11.17

윤여동설 – 불편한 진실 한반도 경주는 신라의 도읍 서라벌이 아니라 투후 김일제의 후손 성한왕(星漢王) 김성(金星)이 세운 흉노족왕국의 도읍이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불편한 진실 한반도 경주는 신라의 도읍 서라벌이 아니라 투후 김일제의 후손 성한왕(星漢王) 김성(金星)이 세운 흉노족왕국의 도읍이었다 - 최초주장  [위 : 한반도 흉노족왕국의 건국시조 태조 성한왕(星漢王) 김성(金星)의 능으로 추정되는 경주 봉황대고분. 빨리 발굴해서 태조 성한왕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  [흉노족왕국의 왕들과 왕족들의 무덤인 한반도 경주의 고총들을 신라왕릉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흉노족왕국의 왕들이 쓰던 왕관을 신라왕들이 쓰던 왕관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에 신라는 없었고, 가야도 없었다.  신라의 천년 도읍지 서라벌(徐羅伐)은 지금의 발해 북쪽 요녕성 금주시(錦州市)를 말하는 것이고, 가야의 금관성(金官城) 역시 발해 북쪽 요녕성 호로도시 흥..

카테고리 없음 2023.11.10

윤여동설 – 반도백제인들의 여유로운 미소 서산마애삼존불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서산 마애삼존불은 반도백제 작품 - 최초주장    [백제의 미소로 널리 알려진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 여유롭고, 평화스런 시기의 반도백제 작품] [발견 당시 사진(1959)]    많은 사람들은 우리의 백제(百濟)가 한반도 서남부에만 위치했던 나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백제는 발해 북쪽 대륙과 한반도 서부에 각각 위치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우리가 알고 있는 삼국사기 기록 속 백제는 온조백제로서 한반도에 위치하고 있던 나라가 아니라 발해 북쪽 진황도 도산(都山) 남쪽에서 기원전 18년에 건국되었다가 660년에 멸망한 대륙백제이고,   한반도에는 대륙백제(온조백제)에서 13대 근초고왕과 왕위다툼을 벌이다가 패한 12대 계왕의 아들 무광왕(武廣王)이 365년경..

카테고리 없음 2023.11.04

윤여동설 – 반도백제(무광왕백제)의 도읍이었을 가능성이 있는 전주(全州)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반도백제(무광왕백제)의 도읍이었을 가능성이 있는 전주(全州) - 최초주장 왕건의 고려는 등주, 래주, 빈주, 체주와 마주보는 위치인 발해 북쪽 대륙에 위치했던 나라로서, 도읍 개경은 하북성 관성현(관성만족자치현)이었다. 그리고 견훤의 후백제 역시 한반도의 전북 전주(全州)에 도읍했던 나라가 아니라 발해 북쪽 대륙백제의 완산(전주)에 도읍했던 나라였다. 지금의 북경 동쪽 하북성 당산시가 고대 완산(전주)이었던 곳이다. 따라서 한반도에 왕건의 고려나 견훤의 후백제는 없었다. 그렇다면 한반도 전주에 후백제의 왕궁터가 있을 리 없고, 한반도에 견훤왕의 왕릉 역시 조성되었을 리가 없는 것이다. 만약 한반도 전주에서 백제시대 왕궁터와 왕릉급 고분이 발견된다면 그것은 무광왕의 반도백제 흔적일 수는 있어도..

카테고리 없음 2023.10.28

윤여동설 – 반도백제 때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한반도의 유명 사찰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반도백제 때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한반도의 유명 사찰들 – 최초주장 [논산 관촉사 미륵불] [충주 미륵대원사지 미륵불] [김제 금산사 미륵전] 우리의 삼국 즉 고구려, 백제(온조백제, 대륙백제), 신라와 가야 그리고 고려는 한반도에 위치하고 있던 나라가 아니라 발해 북쪽 대륙에 위치하고 있던 나라였고, 한반도에는 중국에서 왕망의 신(新) 나라에 적극 협조했다가 후한 광무제에게 쫓겨 도망쳐 온 투후 김일제의 후손들이 경상도 지역에 세웠던 흉노족왕국(필자주 : 국호가 무엇이었는지는 아직 알지 못한다)이 있었고, 또 대륙백제(온조백제)에서 13대 근초고왕과 왕위다툼을 벌였다가 패한 12대 계왕의 아들 무광왕(武廣王)이 365년경 대륙백제를 떠나 한반도의 지모밀(枳慕蜜, 필자주 : 전북 익산 ..

카테고리 없음 2023.10.21

윤여동설 – 반도백제가 축조한 한반도 김제 벽골제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반도백제가 축조한 한반도 김제 벽골제 - 최초주장 [지모밀은 무광왕이 세운 반도백제의 첫도읍지로서 지금의 전북 익산 왕궁면을 말하는 것이고, 김제 벽골제는 바로 이 반도백제가 축조한 것이다] [반도백제가 축조한 김제 벽골제] 한사군(漢四郡) 중 전한낙랑군의 치소는 한반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중국 하북성 승덕시(承德市)를 말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고구려의 평양성도 역시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열하행궁)을 말하는 것이다. ☆ 고조선의 왕검성도 바로 이곳이고, 고려의 서경도 바로 이곳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신라의 천년도읍 서라벌은 한반도의 경주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발해 북쪽 요녕성 금주시(錦州市)로 밝혀졌으며, 백제(온조백제, 대륙백제) 역시 발해 북쪽 하북성 진황도, 당산 ..

카테고리 없음 2023.10.15

윤여동설 – 반도백제의 도읍이전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반도백제의 도읍이전 – 최초주장 지금 많은 사람들은 삼국사기 기록 속 백제의 흔적들을 한반도에서 찾으려 하고 있다. 그리하여 백제의 첫 도읍 위례성(慰禮城)과 한성(漢城)을 한반도 서울 부근에서 찾고 있고, 남한성(南漢城)을 경기도 광주(廣州) 부근에서 찾고 있으며, 웅진(熊津)을 충남 공주라 하고, 마지막 도읍 사비(泗沘)를 충남 부여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되는 것은, 지금 우리에게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이 전해지고 있고, 충남 공주에서 백제 무령왕릉이 발견되었으며, 부여에서 창왕명석조사리감과 창왕명사리기명문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관세음응험기(觀世音應驗記)에서,“百濟 武廣王 遷都 枳慕蜜地 新營精舍 以貞觀..

카테고리 없음 2023.10.07

윤여동설 – 반도백제의 추정 강역과 초기 왕위계승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반도백제의 추정 강역과 초기 왕위계승 – 최초주장 반도백제의 초기 왕위계승 건국시조 무광왕(武廣王) : 생몰연대 미상 : 325년경 출생(추정) 무광왕의 생몰연대는 알 수 없다. 다만 그 아버지 계왕이 재위 3년인 346년에 죽었고, 바로 근초고왕과 왕위다툼을 벌였음을 감안하면 당시 20세쯤은 되지 않았을까 싶다. 따라서 생년은 325년쯤으로 추정해 볼 수 있고, 대륙백제에서 근초고왕과의 20여년에 걸친 왕위다툼에서 최종적으로 패하고 대륙을 떠나 한반도의 지모밀(枳慕蜜) 땅으로 와서 그곳에 도읍하고 국호를 백제(반도백제)라 하고, 왕위에 오른 365년경에는 40세쯤 되었을 것이다. “百濟 武廣王 遷都 枳慕蜜地 新營精舍 以貞觀 十三年 歲次 己亥 冬十一月 天大雷雨 遂災帝釋精舍(백제 무광왕이 지모..

카테고리 없음 202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