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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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신라와 백제의 접경지역에 위치했던 신라 아막산성(阿莫山城)의 추정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라와 백제의 접경지역에 위치했던 신라 아막산성(阿莫山城)의 추정위치 - 최초공개 삼국사기 백제본기 무왕 조를 보면, “3년 임술(A.D.602) 가을8월 왕이 군사를 출동하여 신라의 아막산성(阿莫山城, 母山城이라고도 한다)을 포위했더니 신라왕 진평이 정예 기병 수천을 보내어 막아 싸워 우리 군사가 불리하여 돌아 왔다. 신라에서 소타(小陀), 외석(畏石), 천산(泉山), 옹잠(甕岑) 등 네 개 성을 쌓아 우리의 변경을 침범하여 오므로 왕이 분개하여 좌평 해수(解讎)에게 명령하여 보병, 기병 4만을 거느리고 그 네 개 성을 치게 하였다. 신라 장군 건품, 무은 등이 군사를 거느리고 대항하여 싸우니, 해수가 불리하게 되어 군사를 이끌고 천산(泉山) 서쪽 큰 진펄 가운데로(泉山西大澤中) 후퇴하여 ..

카테고리 없음 2023.03.26

윤여동설 – 신라 최초의 소경(小京) 아시촌(阿尸村)의 위치를 찾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 최초의 소경(小京) 아시촌(阿尸村)의 위치를 찾았다 - 최초주장 [옛 음즙벌국(音汁伐國)이었으며, 신라 아시촌(阿尸村) 소경(小京)으로 비정되는 지금의 요녕성 부신시(阜新市) 청하문구(淸河門區)] [신라 아시촌(阿尸村) 소경(小京)으로 비정되는 부신 청하문(淸河門) 부근의 지형]      신라 최초의 소경(小京) 아시촌(阿尸村)은 과연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삼국사기 신라본기 지증마립간 15년(A.D.514) 조를 보면, “봄정월에 소경(小京)을 아시촌(阿尸村)에 설치하였다. 가을7월에 6부와 남쪽지방 백성들을 옮겨 그곳을 채웠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그를 알 수 있는데, 이 아시촌(阿尸村)은 신라 최초의 소경(小京) 설치 장소였다.   ☆ 아시촌(阿尸村 : 언덕아, 주검시,..

카테고리 없음 2023.03.18

윤여동설 – 신라와 고구려의 국경 니하(泥河)와 우산성(牛山城)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라와 고구려의 국경 니하(泥河)와 우산성(牛山城)을 찾았다 - 최초공개 삼국사기 기록 속에 신라와 고구려의 국경지역에 위치함으로써 공방전을 펼쳐야 했던 “니하(泥河)”와 “우산성(牛山城)”이 있으나, 아직까지 그 정확한 위치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6대 지마이사금 14년(A.D.125) 조를 보면, “봄 정월에 말갈이 북쪽 변경으로 대부대로 몰려와서 관리와 백성들을 죽이고 노략질을 하더니 가을 7월에 또 대령책(大嶺柵)을 습격하고 니하(泥河)를 넘었다. 왕이 백제에 글을 보내 구원을 청하니 백제가 5명의 장군을 보내 도우매 적병이 소문을 듣고 물러갔다”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사기 신라본기 19대 눌지마립간 34년(A.D.450) 가을7월 고구려의 변방 장수가 실직(悉直) ..

카테고리 없음 2023.03.11

윤여동설 – 고조선 단군왕검의 아들들 부루(扶婁), 부소(扶蘇), 부우(扶虞), 부여(扶餘)에게 봉해졌던 봉국(封國)의 현재위치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조선 단군왕검의 아들들 부루(扶婁), 부소(扶蘇), 부우(扶虞), 부여(扶餘)에게 봉해졌던 봉국(封國)의 현재위치 찾기 – 최초주장 고조선(왕검조선)의 건국시조 단군왕검(檀君王儉)에게는 네 아들이 있었다고 전해져 오고 있는데, 곧 부루(扶婁), 부소(扶蘇), 부우(扶虞), 부여(扶餘)이다. ☆ 단군왕검의 아들들 출생순서가 장남 부루(扶婁), 차남 부우(扶虞), 삼남 부소(扶蘇), 막내 부여(扶餘)라고도 하고, 또는 장남 부루, 차남 부소, 삼남 부우, 막내 부여 순으로 태어났다고도 한다. 그런데 고조선(古朝鮮, 王儉朝鮮)의 첫 도읍 아사달(阿斯達)이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지, 두 번째 도읍 평양 왕검성(王儉城)이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지, 세 번째 도읍 백악산아사달(궁홀산아사달)이 지금의 어디..

카테고리 없음 2023.03.04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원래 강역과 도읍이전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원래 강역과 도읍이전 위치 – 최초공개 우리 상고사(上古史)와 고대사(古代史)의 중심강역은 한반도가 아니다. 지금의 발해 북쪽 대륙이 우리 상고사와 고대사의 중심지로서, 태백산(太白山)은 지금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해발 2,067m)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환인의 환국(桓國)이 그곳에 있었고, 환웅의 단국(檀國)도 그곳에 있었으며, 고조선(古朝鮮, 왕검조선)도 그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환국(환인국)의 도읍은 지금의 요녕성 능원(凌源)으로 비정되고, 단국(환웅국)의 도읍 신시(神市)는 내몽골 적봉(赤峰)부근으로 비정된다. [옛 고조선의 첫도읍 아사달성으로 비정되는 지금의 내몽골 영성현의 대명진토성, 지금 중국에서는 이곳을 거란(요)의 중경성터라고 하고 있다] 고조선(왕..

카테고리 없음 2023.02.25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법률 범금8조(犯禁八條)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법률 범금8조(犯禁八條) 전한서 권28하 지리지 제8하 연지(燕地) 조를 보면, “낙랑조선 백성들이 범해서는 아니 되는 8개조(樂浪朝鮮民犯禁八條)”라고 기록되어 있어 우리는 지금 이 기록을 보고 고조선(왕검조선)에 8조금법(八條禁法)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고조선(왕검조선)의 8조금법은 고조선 백성들이 범해서는 아니 되는 8가지 죄목과 각 죄에 대한 처벌을 정한 최초의 성문법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8조 전체가 전해지지는 못했고 오직 3조 만이 전해지고 있다. 내용을 보면, “1. 살인한 자는 곧 사형에 처한다(相殺以當時償殺) 2. 남을 다치게 한 자는 곡물로써 보상한다(相傷以穀償) 3. 남의 물건을 도둑질한 자는 남자는 그 집의 노(남자 종)가 되고, 여자는 비(여자종..

카테고리 없음 2023.02.17

윤여동설 – 고조선(古朝鮮)의 정부조직 단군팔가(檀君八加)

윤여동설 – 고조선(古朝鮮)의 정부조직 단군팔가(檀君八加) [위 : 고조선의 왕검성, 고구려의 평양성, 고려의 서경이었던 하북성 승덕시의 피서산장(열하행궁) 풍경] 규원사화 단군기를 보면, “단군이 왕검성(王儉城)에 도읍을 정하고 성곽을 쌓고 궁궐을 지었다. 그리고 주명(主命), 주곡(主穀), 주병(主兵), 주형(主刑), 주병(主病), 주선악(主善惡), 주홀(主忽) 등 주관부서를 두었다. 단군은 큰아들 부루를 호가(虎加)로 삼아 여러 가(加)를 총괄하게 하고,[총리] 신지씨를 마가(馬加)로 삼아 인명(人命)을 다루게 하고, [행정관리] 고시씨를 우가(牛加)로 삼아 곡식을 주관하게 하였으며,[농업관리] 치우씨는 웅가(熊加)로 삼아 군사를 맡게 하였다.[국방관리] 둘째아들 부소를 응가(鷹加)로 삼아 형벌을 ..

카테고리 없음 2023.02.12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도읍 왕검성(王儉城)과 봉국(封國)의 진짜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도읍 왕검성(王儉城)과 봉국(封國)의 진짜위치 – 최초주장 규원사화(揆園史話) 단군기(檀君紀)를 보면, “이때 단군의 교화가 사방에 두루 미치게 되어 북쪽으로는 대황(大荒)에 이르고, 서쪽으로는 알유(猰貐)를 거느리고, 남쪽으로는 해대(海岱)에 이르고, 동쪽으로는 창해(蒼海)에 닿았다. 위엄과 가르침이 더욱 높고 커져 천하의 땅을 나누어 훈적에 따라 나누어 주었다. 치우씨(蚩尤氏)의 후손들에게는 남서쪽의 땅을 주었는데, 들이 넓고 바다와 하늘이 푸르러 람국(藍國)이라 하니 치소는 엄려홀(奄慮忽)이다. 신지씨(神誌氏)의 후손에게는 동북쪽의 땅을 주니 산하가 웅장하고 풍기가 굳세어 오진국(傲侲國) 또는 숙신(肅愼)이라 했는데 방언으로 호장(豪莊)이라는 의미이다. 치소는 숙신홀..

카테고리 없음 2023.02.03

윤여동설 – 진5군(秦五郡)과 한4군(漢四郡)의 진짜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진5군(秦五郡)과 한4군(漢四郡)의 진짜 위치 – 최초주장 [후한서에는 낙양에서 동북쪽으로 3,600리에 요동군이 위치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지금 낙양에서 북경까지의 고속도로 거리가 약 800km이다. 옛 거리단위인 10리를 2.3km로 환산하면 3,478리가 된다. 따라서 고대의 요동군(遼東郡)이 지금의 북경 부근을 말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연5군(燕五郡), 진5군(秦五郡)은 어양군(漁陽郡), 우북평군(右北平郡), 상곡군(上谷郡), 요서군(遼西郡), 요동군(遼東郡)을 말하고, 한4군(漢四郡)은 낙랑군(樂浪郡), 진번군(眞番郡), 임둔군(臨屯郡), 현토군(玄菟郡)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후한서에는 낙양으로부터 각 군(郡)까지의 거리를 아래와 같이 기록해 놓았다. 어양군(漁陽郡) ..

카테고리 없음 2023.01.27

윤여동설 – 최리의 낙랑국(樂浪國)이 한반도 평양에 있었다는 주장은 순엉터리 거짓말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최리의 낙랑국(樂浪國)이 한반도 평양에 있었다는 주장은 순엉터리 거짓말 - 최초주장 [지금의 발해 북쪽 중국 북경 부근은 우리의 대륙 옛 환인환국, 환웅단국, 고조선(왕검조선), 삼한, 삼국, 고려 땅이었다]   요즈음 여유시간이 있을 때 유튜브를 즐겨 찾아보는 습관이 생겼다.   주로 시사관련 내용과 우리 역사 관련 유튜브를 뒤적인다.   시사관련 유튜브는 세상 소식을 빠르게 알기 위함이고,   우리 역사관련 유튜브는 혹시나 참신하고 새로운 주장이 있을까 싶어서인데, 필자가 보기에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쓰레기 수준의 것들로 꽉차 있었다. 참고할 만한 것들이 별로 없었다.   유튜버 본인들은 자신의 주장이 우리 역사의 참 진실이라고 생각해서 그러한 방송을 하겠지만, 우리 역사를 바르게..

카테고리 없음 202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