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난하 패수설 13

윤여동설 – 명청(明淸) 시기 5군(요동군,요서군,상곡군,우북평군,어양군)의 지명이동으로 발해 북쪽 우리 고대사, 상고사의 대륙지명들이 모두 사라졌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명청(明淸) 시기 5군(요동군,요서군,상곡군,우북평군,어양군)의 지명이동으로 발해 북쪽 우리 고대사, 상고사의 대륙지명들이 모두 사라졌다 – 최초주장       우리의 역사서인 삼국사기에서 5군 즉 요동군, 요서군, 상곡군, 우북평군, 어양군 중 일부 군의 명칭이 구체적으로 언급되는 것은 고구려 5대 모본왕 2년(A.D.49) 조에 "봄에 장수를 보내 한(漢 : 후한)나라의 북평(右北平), 어양(漁陽), 상곡(上谷), 태원(太原) 등지를 습격했더니 요동태수 채동(제융이라고도 한다)이 은의로 대하므로 다시 화친을 했다”라고 하면서 나타나는데, 지금까지 이 기록의 진위여부에 대하여 논란이 많았었다. 왜냐하면, 당시 한반도 북쪽 압록강 부근에 도읍하고 있었다고 인식되어 있던 고구려가 어떻게 지금의..

카테고리 없음 2024.10.12

윤여동설 – 수양제의 고구려 2차 침공로와 퇴각로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수양제의 고구려 2차 침공로와 퇴각로 – 최초공개  [수 양제 초상] (612년 6월) “옛날 명장들이 공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군사에 관한 일이 한사람에 의해 결정되었기 때문인데, 지금 우리는 사람마다 제각각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어찌 적을 이길 수 있겠는가?” 하였다. 이때에 양제는 중문(우중문)이 계교와 전략이 있다하여 모든 부대들로 하여금 (우중문의) 지휘를 받도록 하였기 때문에 우중문이 이런 말을 하였던 것이다. 이리하여 우문술 등이 마지못하여 우중문(于仲文)의 말을 좇아 여러 장수들과 함께 강(필자주 : 압록강이다)을 건너 을지문덕을 추격 하였다. 을지문덕이 우문술(宇文述)의 군사가 굶주린 기색을 보았기 때문에 그들을 피로하게 하려고 싸우고는 달아나고, 또 싸우고는 달..

카테고리 없음 2023.12.09

윤여동설 – 백제(대륙백제) 건국 초기 백제의 서북쪽 낙랑(樂浪)과의 국경은 지금의 하북성 폭하(瀑河)였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대륙백제) 건국 초기 백제의 서북쪽 낙랑(樂浪)과의 국경은 지금의 하북성 폭하(瀑河)였다 – 최초주장 [백제 마수성(馬首城) 말머리 형상의 지형(하북성 평천현)] 삼국사기 백제본기 시조 온조왕 8년(B.C.11) 조를 보면, “가을 7월에 마수성(馬首城)을 쌓고 병산(甁山)에 목책을 세웠더니 낙랑태수가 사람을 보내 말하기를, “지난날 서로 예방을 하고 우호관계를 맺어 한 집안과 같이 생각했었는데, 이제 우리의 영역에 접근하여 성을 쌓고, 목책을 세우는 것이 혹시 우리 땅을 차츰 먹어 들어올 심사가 아니오? 만일 옛날 우호의 정을 변하지 않으려거든 성을 허물고 목책을 뜯어 버려 즉시 억측과 의심을 없애야 할 것이오. 만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한바탕 싸워서 승부를 낼 수 밖에 없소” 하..

카테고리 없음 2023.11.17

윤여동설 – 통일신라 9주(九州) 5소경(五小京)의 진짜 위치 찾기 – 최초공개

윤여동설 – 통일신라 9주(九州) 5소경(五小京)의 진짜 위치 찾기 – 최초공개    통일신라의 9주(九州)는, 본래의 신라 땅에 설치한 상주(尙州), 양주(良州), 강주(康州), 본래의 백제 땅을 나누어 설치한 웅주(熊州), 전주(全州), 무주(武州), 본래의 고구려 땅 남부에 설치한 한주(漢州), 삭주(朔州), 명주(溟州) 등 아홉 개 주(州)를 말하는 것이고,   5소경(五小京)은, 옛 금관가야의 도읍 김해(金海)에 설치한 금관소경(金官小京), 옛 백제 땅 상당(上黨, 청주)에 설치한 서원소경(西原小京), 옛 백제 땅 남원(南原)에 설치한 남원소경(南原小京), 옛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각축을 벌였던 한산(漢山), 북한산(北漢山)과 가까운 국원성(國原城, 충주)에 설치한 중원소경(中原小京), ..

카테고리 없음 2023.06.11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도읍 왕검성(王儉城)과 봉국(封國)의 진짜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도읍 왕검성(王儉城)과 봉국(封國)의 진짜위치 – 최초주장    규원사화(揆園史話) 단군기(檀君紀)를 보면,   “이때 단군의 교화가 사방에 두루 미치게 되어 북쪽으로는 대황(大荒)에 이르고, 서쪽으로는 알유(猰貐)를 거느리고, 남쪽으로는 해대(海岱)에 이르고, 동쪽으로는 창해(蒼海)에 닿았다.   위엄과 가르침이 더욱 높고 커져 천하의 땅을 나누어 훈적에 따라 나누어 주었다.   치우씨(蚩尤氏)의 후손들에게는 남서쪽의 땅을 주었는데, 들이 넓고 바다와 하늘이 푸르러 람국(藍國)이라 하니 치소는 엄려홀(奄慮忽)이다.  신지씨(神誌氏)의 후손에게는 동북쪽의 땅을 주니 산하가 웅장하고 풍기가 굳세어 오진국(傲侲國) 또는 숙신(肅愼)이라 했는데 방언으로 호장(豪莊)이라는 의미이..

카테고리 없음 2023.02.03

윤여동설 –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삼국유사(三國遺事)는 한반도(韓半島)에 관한 기록이 아니다. 따라서 이 기록을 한반도에 대입시켜 해석하는 것은 모두 엉터리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삼국유사(三國遺事)는 한반도(韓半島)에 관한 기록이 아니다. 따라서 이 기록을 한반도에 대입시켜 해석하는 것은 모두 엉터리 - 최초주장 [대륙역사강역표시도] 우리 고대 역사해석에 있어 뜨거운 화두는 싫던 좋던 고대의 요동군(遼東郡)과 한사군(漢四郡)의 위치를 정확히 찾는 일이다. 고대의 요동군을 찾으면 고구려와 중국 세력들이 그 땅을 놓고 치열하게 다투었던 장소가 과연 지금의 어디였는지를 알 수 있게 되고, 한사군을 찾으면 옛 고조선(古朝鮮)의 강역과 도읍이었던 왕검성(王儉城)이 지금의 어디였는지를 찾을 수 있게 되며, 또 고구려의 평양성(平壤城), 고려의 서경(西京)이 지금의 어디였는지를 알 수 있게 되고, 백제, 신라, 가야의 위치를 찾을 수 있게 된다. 그리하여 우..

카테고리 없음 2023.01.06

윤여동설 – 백제 관미성(關彌城)은 발해 북쪽 대륙 강화(江華)에 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 관미성(關彌城)은 발해 북쪽 대륙 강화(江華)에 있었다 - 최초주장    백제 관미성(關彌城)의 위치는 아직 풀지 못한 우리 역사의 천년 수수께끼인데, 우리가 그 관미성을 확실하게 찾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있었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광개토왕 원년(A.D.392) 조를 보면, “10월 백제의 관미성(關彌城)을 쳐서 함락시켰다. 그 성은 사면이 절벽이고(四面峭絶), 해수로 둘러져 있어(海水環繞) 왕이 군사를 일곱 길로 나누어 공격한 지 20일 만에야 함락시킬 수 있었다(冬十月 攻陷百濟關彌城 其城四面絶海水環繞 王分軍七道 攻擊二十日乃拔)”라고 기록되어 있고,   또 삼국사기 백제본기 진사왕 8년(A.D.392) 조를 보면, “가을7월 고구려왕 담덕(광개토왕)이 군사 4만을 거느리고 와서 ..

카테고리 없음 2022.12.03

윤여동설 – 고구려 수곡성(水谷城)의 진짜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 수곡성(水谷城)의 진짜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고구려의 수곡성(水谷城)은 고구려와 백제가 장기간에 걸쳐 뺏고 빼앗기는 공방전을 펼쳤던 성이다.  이는 수곡성(水谷城)이 두 나라 간의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한 성이라는 의미와 같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고국원왕 39년(A.D.369) 조를 보면, “가을 9월 군사 2만으로 남쪽의 백제를 쳤는데, 치양(雉壤)에서 싸우다가 패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사기 백제본기 근초고왕 24년(A.D.369) 조를 보면, “가을9월 고구려왕 사유(필자주 : 고구려 16대 고국원왕)가 보병과 기병 2만을 거느리고 치양(雉壤)에 와서 진을 치고 군사를 나누어 약탈하므로 왕이 태자(필자주 : 백제 13대 근초고왕의 아들로서 후일의 14대 ..

카테고리 없음 2022.11.19

윤여동설 - 고려 개경(開京) 서쪽 서강(西江) 가의 군자가 말을 탄 형국의 명당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려 개경(開京) 서쪽 서강(西江) 가의 군자가 말을 탄 형국의 명당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 최초공개   [개경 선죽교 남쪽에 좌견리(坐犬里)가 있었다고 하는데, 마치 개가 앉아 있는 형상의 지형이 하북성 관성현(관성만족자치현)에 있다. 하북성 관성현(관성만족자치현)은 필자가 고려의 도읍 개경으로 비정하고 있는 곳이다]   고려사절요 문종인효대왕 10년(A.D.1056) 12월 조를 보면,   “장원정(長源亭)을 서강의 병악(餠嶽) 남쪽에 지으니 도선(道詵)의 송악명당기(松岳明堂記)에 서강(西江) 가에 군자가 말을 탄 형국인 명당자리가 있으니 태조(왕건)가 통일한 병신년(A.D.936)으로부터 120년이 되거든 여기에다 집을 지으면 국업이 연장된다”하였으므로 이때에 이르러 태사령 김종윤..

카테고리 없음 2019.12.28

윤여동설 - 고려의 강화 마니산과 참성단, 삼랑성의 원래 위치 찾기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려의 강화 마니산과 참성단, 삼랑성의 원래 위치 찾기 - 최초공개 [하북성 당산시 천서현의 관할구역] [삼랑성 성벽] [한반도 강화 마니산의 참성단이라고 부르고 있는 제단] [한반도 강화도의 석릉(고려 희종릉)이라고 부르는 묘의 옛 사진] [한반도 강화도의 홍릉(고려 고종릉)이라고 부르는 묘의 옛 사진인데, 고려 고종릉을 조성한 지 500여년 후인 조선 영조때 이르러서 다시 찾았다고 하는 곳이다. 조선 영조 때 강화유수로 있던 조복양이 왕의 명을 받고 수색끝에 다시 찾았다고 하는데, 이때 조복양은 무슨 근거로 이곳을 고려 고종릉인 홍릉이라고 했는지 매우 궁금하고, 묘앞의 비석(묘표)도 조선 영조 때 새겨 세운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규모와 수준의 묘들이 과연 고려왕릉일 수 있을까? 그리고 ..

카테고리 없음 2019.11.30

윤여동설 - 고구려 남평양(하평양)은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 남평양(하평양)은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삼국사기 권제37 잡지 제6 지리 백제 조를 보면, “온조가 전한 성제 홍가 3년(B.C.18) 계묘에 졸본부여로부터 위례성(慰禮城)으로 가서 도읍을 세우고 왕을 칭했으며, (다시 도읍을 남한성으로 옮겼는데) 389년을 지나 13대 근초고왕 때에 이르러 고구려 남평양(南平壤)을 빼앗고 한성(漢城)에 도읍하여 105년을 지냈으며, 22대 문주왕 때에 이르러 도읍을 웅천(웅진성)으로 옮겨 63년을 지냈고, 26대 성왕 때에 이르러 도읍을 소부리(사비성)로 옮기고 국호를 남부여라 하였고, 31대 의자왕에 이르기까지 122년을 지냈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백제 근초고왕 때 백제가 남평양(필자주 : 호태왕 비문에는 하평양이라 하였다)을 고..

카테고리 없음 2019.08.03

윤여동설 - 궁예의 도읍 철원 풍천원(楓川原)은 하북성 평천(平泉)이 확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궁예의 도읍 철원 풍천원(楓川原)은 하북성 평천(平泉)이 확실 - 최초공개 신라의 천년도읍 서라벌(금성)은 지금의 요녕성 금주시(錦州市)이고, 궁예의 도읍 철원 북쪽 풍천원(楓川原)은 지금의 하북성 평천이고, 고려의 도읍 개경(송악)은 하북성 관성현이며, 양길의 북원은 객라심좌익이고, 명주는 내몽골 고륜기이며, 한산주는 진황도 도산 부근을 말하는 것이며, 패수는 난하를 말하는 것이고, 견훤의 전주는 당산이며, 고대의 요동은 지금의 북경이다. 따라서 궁예가 도읍했던 철원 북쪽 27리에 위치했었다는 풍천원(楓川原)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평천현(平泉縣)이 확실하며, 궁예가 한 때 차지했었다는 패서 13진은 패수(난하)와 살수(조하) 사이의 땅으로서 지금의 무령산 부근지역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카테고리 없음 2018.11.16

윤여동설 - 한반도에 고려(高麗)때 그린 지도는 한 점도 없고 조선(朝鮮)지도만 많이 있는 이유

윤여동설 - 한반도에 고려(高麗)때 그린 지도는 한 점도 없고 조선(朝鮮)지도만 많이 있는 이유 [원나라 때 제작된 거란지리지도로서 지금의 북경부근지도인데 지도의 동쪽 끝에 “고려(고구려), 백제, 신라계”라고 표시되어 있다. 이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한반도가 아닌 북경 부근에 위치하고 있었음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고, 그 삼국 땅에서 일어난 고려는 당연히 북경부근에 위치하고 있었음은 두 말할 것도 없는 일이다] [위 지도는 천하전여총도라고 하는 지도 중 고려부근지도이다. 천하전여총도는 1418년에 제작된 천하제번직공도라고 하는 옛 지도를 1763년도에 모사했다는 세계지도이다. 지도 자체가 현대처럼 정확하지는 않지만 고려를 등주와 내주가 있는 지금의 산동반도 북쪽에 표시해 놓았고, 왜노(왜국 즉 일본을..

카테고리 없음 201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