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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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잃어버린 고대의 갈석산(碣石山)은 과연 지금의 어디일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잃어버린 고대의 갈석산(碣石山)은 과연 지금의 어디일까? - 최초주장       고대의 항산(恒山 : 常山)은 지금의 하북성 보정시에 있는 대무산(大茂山, 일명 신선산, 1,898m)이었다.  옛 항산(상산)은 지금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산서성의 혼원에 있는 항산이 아니라 하북성의 대무산이었는데, 옛 지도들에는 한결같이 항산(상산)의 동쪽 또는 동북쪽 가까이에 갈석산을 그려 넣고 있다.  ☆ 현재의 산서성 혼원현의 항산(恒山)은 명나라 때 현악(玄岳)을 항산으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현재의 항산은 명나라 이전의 북악인 항산(상산)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고대의 갈석산은 옛 항산(상산)인 지금의 대무산(大茂山) 동쪽 또는 동북쪽 멀지 않은 곳에서 찾아야 한다는 말이 된다.    ..

카테고리 없음 2012.12.23

윤여동설화 - 허유와 소부 고사 속 “기산(箕山)영수(潁水)”의 위치

윤여동설화 - 허유와 소부 고사 속 “기산(箕山)영수(潁水)”의 위치 옛날 요임금이 허유에게 나라를 물려주려하자, 못들을 말을 들어 귀가 더럽혀졌다고 하면서 귀를 씻었다는 허유(許由). 그리고 한 수 더 떠 허유의 귀 씻은 더러운 물을 소에게 먹일 수 없다고 하면서 그 상류로 소를 끌고 가서 먹였다는 소부(巢父: 소보라 불러야 옳을 것이다)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영수(潁水)와 그들이 들어가 은둔했다는 기산(箕山). 그리하여 “기산영수(箕山潁水)”라는 고사성어가 만들어졌다고 하는 설화 속의 두 주인공 허유와 소부 그들은 과연 지금의 어디에서 살았고, 어디에 묻혔을까? [기산 허유묘] [기산 허유묘] ☆ 소부의 묘는 어디에 조성되었는지 전해지지 않았으나 허유의 묘가 있는 기산 어딘가에 묻혔을 것이다. 옛날 허..

카테고리 없음 2012.12.08

윤여동설 - 제요도당씨(요임금) 때의 요산(堯山), 고산(孤山), 당(唐) 그리고 도읍 평양(平陽)의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제요도당씨(요임금) 때의 요산(堯山), 고산(孤山), 당(唐) 그리고 도읍 평양(平陽)의 위치 - 최초공개 요임금 : 중국의 전설적인 임금. 성은 이기(伊耆), 이름은 방훈(放勛)이라 한다. 순임금에게 제위를 선양하였다고 하며(필자주 :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도 한다) 중국 역사상 요순시대가 최고의 태평성대였다고 한다. 제요도당씨(帝堯陶唐氏) : 요임금이 도(陶) 지방과 당(唐) 지방에 봉해졌었기 때문에 붙여진 별칭이다. 요도평양(堯都平陽) : 지금의 산서성 임분시 양분현(襄汾縣)이라 한다. 요산(堯山) : 요임금 때 강역의 중심에 위치한 산으로서 지금의 산서성 화염산(火焰山)을 말하는 듯하다. 고산(孤山) : 사기 진시황본기의 주를 보면, 요산의 남쪽 50리에 위치한 산으로서, 평지에 우뚝 ..

카테고리 없음 2012.12.02

윤여동설 - 옛 북악 항산(北岳恒山=常山)은 하북성 보정시에 있는 지금의 대무산(大茂山:神仙山)이었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옛 북악 항산(北岳恒山=常山)은 하북성 보정시에 있는 지금의 대무산(大茂山:神仙山)이었다 - 최초공개     [산서성 북부와 하북성 남부의 고 장성과 두 개의 항산(恒山)이 표시된 근대지도] ☆ 진, 한 이래 지금 하북성의 항산(지금의 대무산)을 북악으로 삼아 제사를 지내 왔으나, 명나라 때에 이르러 산서성의 “현악(玄岳)을 항산(恒山)으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또한 청나라 때에도 산서성의 항산에서 북악의 제사를 지냄으로서 명, 청 이후 사람들은 원래의 북악인 지금 하북성 보정시의 옛 항산(현 대무산)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산서성 혼원현에 있는 항산이 원래의 북악이요 항산(상산)이었다고 잘못 인식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때부터 갈석산의 위치도 헷갈리게 되어 원래의 갈석산(우공갈석)을 잃어..

카테고리 없음 2012.11.23

윤여동설 - 신라 16대 흘해왕은 우로(于老)의 아들이 아니라 고손자

윤여동설 - 신라 16대 흘해왕은 우로(于老)의 아들이 아니라 고손자 9대벌휴왕(석씨) .................................................................. ↓장자 ↓차자 골정=옥모부인 이매=내례부인의 딸 ↓아들 ↓아들 ?(실명) 10대나해왕 ..................................... ................................ ↓장자 ↓딸 ..

카테고리 없음 2012.11.09

윤여동설 - 신라 10대 나해왕의 어머니는 내례부인(內禮夫人)이 아니다

윤여동설 - 신라 10대 나해왕의 어머니는 내례부인(內禮夫人)이 아니다 [박씨] 5대 파사왕 (재위80-112) ↓ 6대 지마왕 7대 일성왕 (재위112-134) (재위134-154) ↓ ↓ 내례 8대 아달라왕=내례부인 (재위154-184) [석씨] 9대 벌휴왕 (재위184-196) ............................. ↓ ↓ 골정=옥모부인 이매=내례부인..

카테고리 없음 2012.11.02

윤여동설 - 북연의 풍홍이 고구려로 망명하여 머물렀던 평곽과 북풍은 과연 지금의 어디일까?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북연의 풍홍이 고구려로 망명하여 머물렀던 평곽과 북풍은 과연 지금의 어디일까? - 최초공개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장수왕 15년(A.D.427) 조를 보면, “평양으로 도읍을 옮겼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이때에 이르러 고구려 장수왕이 황성으로부터 평양성으로 도읍을 옮겼음을 알 수 있고, 장수왕 23년(A.D.435) 조를 보면, “위(북위)나라 사람들이 연나라를 빈번히 공격하니 연(북연)나라에서는 위험이 날로 절박하였다. 연나라 임금 풍홍이 ‘만일 사태가 위급하게 되면 동쪽의 고구려에 잠시 의탁하고 있다가 후일을 도모해야겠다’ 생각하고는 비밀리에 상서 양이를 우리나라에 보내 망명을 요청하였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장수왕 24년(A.D.436) 조에는, “여름 4월에 위나라가 연나라의 백랑성(..

카테고리 없음 201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