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윤여동설 910

윤여동설 – 백제(온조백제, 대륙백제)의 진짜 건국지는 한반도가 아니라 중국 북경 동쪽, 진황도 도산(都山) 남쪽이 확실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온조백제, 대륙백제)의 진짜 건국지는 한반도가 아니라 중국 북경 동쪽, 진황도 도산(都山) 남쪽이 확실하다 - 최초주장 후한서(後漢書)에는 낙양 동북 3,600리에 요동군(遼東郡)이 위치한다고 기록되어 있고, 중국 사서들에는 한 결 같이 “요동(遼東) 동쪽 1천여 리에 고구려(高句麗)와 백제(百濟)가 위치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참 이상한 일이다. 지금 우리의 일반적인 상식으로 요동(遼東)은 한반도의 압록강 북쪽을 말하는 것인데, 요동 동쪽 1천여리에 고구려와 백제가 위치하고 있었다면, 백두산 부근에 백제가 위치하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기록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후한서(後漢書)에 기록되어 있는 낙양 동북 3,600리는 지금의 어디쯤을 말하는 것일까? 한반도의..

카테고리 없음 2022.05.13

윤여동설 – 고구려의 진짜 건국지는 지금의 중국 북경(北京) 북쪽 하북성 적성(赤城) 후성진(后城鎭)이 확실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의 진짜 건국지는 지금의 중국 북경(北京) 북쪽 하북성 적성(赤城) 후성진(后城鎭)이 확실하다 – 최초주장 [위 : 졸본 풍광 : 북경 북쪽 하북성 장가구시 적성현 후성진(后城鎭)] [위 : 국내성 : 북경 연경 영녕진 영녕고성] [위 : 환도성 성벽 : 북경 회유 발해진 부근 장성] 지금 역사학자들은 고구려의 건국지를 한반도 압록강 북쪽이라고 하지만 필자는 그 주장이 아주 잘못되었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고대의 요동군(遼東郡)이 지금의 북경(北京) 부근임이 밝혀졌고, 현토군(玄菟郡)이 하북성 장가구시(張家口市) 부근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 후한서에 의하면 당시의 요동군(遼東郡)이 낙양 동북 3,600리에 위치했다고 하였는데, 지금 낙양에서 북경까지 고속도로 거리가 약 800km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2.05.06

윤여동설 – 중국 산동성(山東省)은 백제가 북위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빼앗은 전쟁배상지였고, 남제서 백제국전의 삭제된 부분은 바로 이 배상지에 관한 기록일 가능성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중국 산동성(山東省)은 백제가 북위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빼앗은 전쟁배상지였고, 남제서 백제국전의 삭제된 부분은 바로 이 배상지에 관한 기록일 가능성 – 최초주장 [위 : 남제서 고구려전의 건무3년(A.D.496) 이후 삭제된 기사] [위 : 남제서 백제국전의 앞부문 삭제된 기사] 남제서 동이전 백제국(南齊書 東夷傳 百濟國) “(남제서 백제국전 삭제부분) .......................................................................... 공에 보답하고 열심히 노력한 것을 위로하여 그 이름을 길이 빛나게 하고자 합니다. 가행영삭장군 신 저근(姐瑾) 등 네 사람은 충성스럽게도 온 힘을 기울여 국난을 없앴으니 그 뜻의 굳셈과 과감함이 명장의 등급..

카테고리 없음 2022.04.29

윤여동설 – 오국성(五國城)은 옛 북옥저(北沃沮)로서 고려 동북9성(東北九城) 지역의 다른 이름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오국성(五國城)은 옛 북옥저(北沃沮)로서 고려 동북9성(東北九城) 지역의 다른 이름이다 – 최초주장 지금까지 그 확실한 위치를 찾지 못했던 “오국성(五國城)”을 찾으면 많은 역사적 장소들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기본적으로 옛 태백산(太白山)으로 불리워졌던 백두산(白頭山), 장백산(長白山)을 찾을 수 있게 되고,[필자주 : 진짜 고대의 태백산은 지금의 북경 동북쪽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해발2,067m)이다] 옛날 고구려의 추모왕(주몽왕)이 쳐서 그 나라를 없애고 고을로 만들었다는 북옥저(北沃沮)의 강역을 가늠해 볼 수 있게 되어, 후한서 동옥저전에 기록되어 있는, 북쪽의 읍루와 남쪽으로 8백여리 떨어져 있었다는 남옥저(南沃沮)의 위치를 찾을 수 있게 되고,[필자주 : 진짜 남옥저는 내몽골 ..

카테고리 없음 2022.04.24

윤여동설 – 후한시대 요동군, 현토군, 낙랑군, 대방군 그리고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왜의 진짜 위치(종합) - 최초공개

윤여동설 – 후한시대 요동군, 현토군, 낙랑군, 대방군 그리고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왜의 진짜 위치(종합) - 최초공개  1. 고대의 요동(遼東)과 고구려, 백제, 신라 그리고 가야의 진짜 위치     고대의 요동(遼東)은 지금의 중국 북경(北京) 지역으로 밝혀졌다.  후한서에 낙양 동북 3,600리에 위치했다고 기록되어 있는 바로 그 요동군(遼東郡)이다.[필자주 : 고대의 10리는 지금의 2.3km에 해당]   그리고 사서들에는 요동 동쪽 1천여리에 고구려와 백제가 위치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고구려의 평양성(옛 왕검성)은 하북성 승덕시이고, 백제의 북한산은 지금의 진황도 도산(都山)으로서 도읍 웅진은 진황도시 노룡, 사비는 당산시 난주(난현)로 나타난다.  신라와 가야는 백제의 동쪽, 고구려..

카테고리 없음 2022.04.16

윤여동설 – 전설 속 해동(海東) 삼신산(三神山) 위치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전설 속 해동(海東) 삼신산(三神山) 위치 찾기 - 최초주장 전설에 의하면, 해동(海東)에 세 산이 있는데, 이름하여 봉래산(蓬萊山), 방장산(方丈山), 영주산(瀛洲山)이라 한다. 이 산에는 신선(神仙)들이 살고 있으며, 신선들이 먹는 불로불사(不老不死)의 신약(神藥)이 있다고 전해져, 진시황(秦始皇)은 서복(徐福)으로 하여금 동남동녀 수천을 데리고 해동에 가서 신약(불사약)을 구해오라고 하였으나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 삼신산 전설을 들으면, 감히 진시황을 상대로 희대의 사기를 친 제나라 사람 서복이라는 간 큰 사기꾼이 먼저 떠오르는데, 아마 이때 서복은 동남동녀 수천을 이끌고 동쪽으로 향하여 탐라를 경유하여 바다를 건너 왜국으로 가서 그곳에 진왕국(秦王國)이라는 조그만 소국을 세..

카테고리 없음 2022.04.10

윤여동설 – 지금의 산동성 태산(泰山)이 고대 탐라(耽羅)의 한라산(漢拏山)이 아니었을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지금의 산동성 태산(泰山)이 고대 탐라(耽羅)의 한라산(漢拏山)이 아니었을까? - 최초주장                                            [제주 동쪽 가까이에 완도를 그려 놓은 고지도]    지금의 산동성 태산(泰山)이 옛 탐라(耽羅)의 한라산(漢拏山)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기보다는 갸우뚱할 가능성이 매우 많다는 것을 필자가 모르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필자가 우리 역사를 연구하면서 아직까지 확실하게 풀지 못한 사안 중의 하나가 바로 옛 탐라의 구체적인 위치였다.   그런데 이제 지금의 산동성 태산이 옛 한라산이었을 가능성이 많다고 판단되어 오늘은 그에 대하여 논해 보려 한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동성왕 20년(A.D.498) ..

카테고리 없음 2022.04.02

윤여동설 – 신라의 진짜 토함산(吐含山)과 불국사(佛國寺), 석불사(石佛寺)를 찾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의 진짜 토함산(吐含山)과 불국사(佛國寺), 석불사(石佛寺)를 찾았다- 최초주장                                                            [위 : 신라의 진짜 토함산] [위 : 서쪽의 불국사와 동쪽의 석불사]  [위 : 신라의 진짜 토함산(吐含山) 불국사(佛國寺)와 절 앞의 커다란 호수][지금의 요녕성 능해시 구화산공원의 자해사(慈海寺] (우리 역사상 최초공개)    [위 : 신라의 진짜 토함산(吐含山) 석불사(石佛寺)] [지금의 요녕성 능해시 구화산공원의 자해사(慈海寺] (우리 역사상 최초공개) [위 : 신라의 진짜 토함산 석불사의 석가탑과 다보탑 : 한반도에는 경주의 불국사에 석가탑과 다보탑이 세워져 있으나, 대륙에는 석불사에 석가탑과 ..

카테고리 없음 2022.03.18

윤여동시사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Ukraine) 침공

윤여동 시사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Ukraine) 침공 많은 사람들은 러시아의 침공에 우크라이나가 맥없이 무너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도 그럴 것이 군사력에서 워낙 차이가 많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가 그 힘의 열세를 극복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군사력의 열세를 일반국민들이 채워주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우크라이나의 일반 국민들은 소총과 휴대용 미사일을 들었고, 또 화염병을 만들어 결사항전하고 있으며, 자원하여 전투에 참여하고 있고, 해외에 가 있던 젊은이들은 자원입대를 하기 위해 속속 귀국길에 오르고 있는 것이다. 푸틴도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반응이 이러할 줄은 미쳐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러한 정신력의 4천만 우크라이나 국민 전체를 상대로 전쟁을 한다? 아..

카테고리 없음 2022.03.02

윤여동설 – 장보고의 진짜 청해진(淸海鎭)은 산동반도 적산법화원(赤山法華院) 부근이 확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장보고의 진짜 청해진(淸海鎭)은 산동반도 적산법화원(赤山法華院) 부근이 확실 – 최초주장 [위 : 백제가 해양강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것은, 대륙백제와 반도백제, 그리고 열도백제와 왜국, 중국 등을 오가며 무역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의 산동성은 옛 탐라와 동청주로서 백제 동성왕 때부터 우리의 백제 땅이 되었던 곳이었을 것인데, 후세 신라말 장보고도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동청주의 청해진을 중심으로 해상왕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대청광여도 산동반도 부분 지도 속 정해(靖海)와 적산(赤山)의 위치] [위 : 장보고의 청해진(淸海鎭)은 지금의 산동성 위해시 문등구 후가진(侯家鎭) 부근으로 비정된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42대 흥덕왕 3년(A.D.828) 조를 보면, “여름..

카테고리 없음 2022.02.25

윤여동설 – 신라 달구벌(達句伐)의 진짜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라 달구벌(達句伐)의 진짜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삼국사기 신라본기 신문왕 9년(A.D.689) 조를 보면, "왕이 달구벌(達句伐)로 도읍을 옮기려다가 실현하지 못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하여 지금 이 기록을 본 우리는 이때 신라의 신문왕이 도읍을 서라벌(徐羅伐)로부터 달구벌(達句伐)로 옮기려고 시도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역사학자라는 사람들은 신라의 천년 도읍 서라벌(徐羅伐)을 한반도 경주(慶州)라고 하고 있고, 이때 신문왕이 도읍을 옮기려고 했던 달구벌(達句伐)이 대구(大邱)라고 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것이 정말 역사적 사실일까? 그런데 필자의 연구에 의하면, 우리의 신라(新羅)는 한반도에 위치하고 있던 나라가 아니라, 지금의 발해 북쪽에 위치하고 있었고,..

카테고리 없음 2022.02.13

윤여동설 – 요동(遼東) 동쪽 1천여리에 위치했던 고구려 평양성(平壤城)과 백제 웅진성(熊津城)의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요동(遼東) 동쪽 1천여리에 위치했던 고구려 평양성(平壤城)과 백제 웅진성(熊津城)의 위치 – 최초공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기념 [위 : 고대의 요동은 지금의 북경지역을 말하는 것으로서 고구려 평양성으로 비정되는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는 북경 동북쪽 231km로 나타난다. 고대의 10리는 약 2.3km로서 1천여리에 해당한다]      [위 : 고구려 평양성으로 비정되는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 조감도]  [위 : 고구려 평양성으로 비정되는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 성벽]     [위 : 고구려 평양성으로 비정되는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의 정문 려정문(麗正門)]     [위 : 고구려 평양성으로 비정되는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 현판]  [위 : 고구려 평양성으로 비정되는 하북성 승덕시 피..

카테고리 없음 2022.02.04

윤여동설 – 의문의 섬 덕물도(德物島) 위치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의문의 섬 덕물도(德物島) 위치 찾기 – 최초주장 삼국사기 신라본기 태종무열왕 7년(A.D.660) 조를 보면, “3월 당나라 고종이 명을 내려 좌무위대장군 소정방(蘇定方)을 신구방면행군대총관으로 삼고, 김인문을 부대총관으로 삼아 좌효위장군 유백영 등 수륙군 13만명을 거느리고 백제를 치게 하고 왕(신라왕, 태종무열왕 김춘추)을 칙명으로 우이도행군총관을 삼아 군사로서 성원하도록 하였다. 여름5월26일에 왕이 김유신, 김진주, 김천존 등과 함께 군사를 거느리고 서울(서라벌)을 출발하여 6월18일에 남천정(南川停)에 머물렀다. 소정방은 래주(萊州, 필자주 : 산동반도 래주)로부터 출발하는데, 전선이 천리를 잇달아 물길을 따라 동쪽(?, 필자주 : 서북쪽으로 갔다가 동북쪽으로 향했다고 해야 옳은 ..

카테고리 없음 2022.01.29

윤여동설화 – 남태평양 심해에 가라앉은 전설 속 뮤(MU) 대륙

윤여동설화 – 남태평양 심해에 가라앉은 전설 속 뮤(MU) 대륙 [위 : 남태평양 해저 약 2천미터쯤에 가라앉아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뮤(MU)대륙의 추정위치] [위 :지금의 솔로몬제도,피지,뉴질랜드 등은 MU대륙의 남은 흔적일 가능성이 많은 곳이다] [위 : 2022.1월 15일 화산폭발로 큰 피해를 입은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동쪽 통가의 위치 : 이곳 통가는 전설 속 뮤(MU) 대륙의 일부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따라서 사라진 뮤(MU] 대륙은 화산폭발로 남태평양 깊은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을 가능성이 많다고 할 수 있다] ....................................................................................................

카테고리 없음 2022.01.19

윤여동설 – 한반도 경주에서 출토된 금관은 신라금관이 아니라 흉노족인 태조(太祖) 성한왕(星漢王) 김성(金星)이 세운 흉노족왕국의 왕관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반도 경주에서 출토된 금관은 신라금관이 아니라 흉노족인 태조(太祖) 성한왕(星漢王) 김성(金星)이 세운 흉노족왕국의 왕관이다 - 최초주장 [위 : 한반도 경주 금관총출토 흉노족왕국 금관] [위 : 한반도 경주 금령총출토 흉노족왕국 금관] [위 : 한반도 경주 서봉총출토 흉노족왕국 금관] [위 : 한반도 경주 천마총출토 흉노족왕국 금관] [위 : 한반도 경주 황남대총북분출토 흉노족왕국 금관]

카테고리 없음 2022.01.16

한국민속 – 2022년도 임인년(壬寅年) 토정비결 작괘 조견표

한국민속 - 2022년도 임인년(壬寅年) 토정비결 작괘 조견표 ○ 상괘 : 2022년 자신의 나이를 찾아 그 오른쪽 숫자로 상괘를 삼는다. ○ 중괘 : 음력 생월을 찾아 그 아래 숫자를 중괘로 삼는다. ○ 하괘 : 음력 생일을 찾아 그 숫자로 하괘를 삼는다. 예) 올해 24세(1999년 기묘년) 음력 9월 9일생의 경우 : 861 ○ 상, 중, 하 해당괘의 번호를 뽑은 후 토정비결에서 해당번호를 찾아 확인하시면 임인년 올해 자신의 운세를 알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1.14

윤여동설 – 사서의 기록과 다른 한반도 경주 안압지(雁鴨池)의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사서의 기록과 다른 한반도 경주 안압지(雁鴨池)의 위치 – 최초주장 신증동국여지승람 경상도 경주부 불우(佛宇) 조를 보면, “天柱寺 在月城西北 ○俗傳炤智王射琴匣而倒,乃是寺僧也。其北有雁鴨池”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를 해석해 보면, “천주사는 월성 서북쪽에 있다. 속전에 소지왕이 거문고갑을 활로 쏘아 쓰러뜨렸더니 그 속에 있던 자가 바로 이 절의 중이었다 한다. 그 북쪽에 안압지가 있다”라는 뜻이다. 즉 신라 월성(月城)의 서북쪽에 천주사(天柱寺)가 있었고, 그 천주사의 북쪽에 안압지(雁鴨池)가 위치하고 있었다라는 의미이다. 결국 원래의 안압지는 월성의 서북쪽 방향에 위치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지금 한반도 경주의 안압지(雁鴨池)는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기록과 달리 월성(月城)의 동북쪽 방..

카테고리 없음 2022.01.09

윤여동설 – 천년의 의문 열수(洌水, 列水), 습수(濕水), 선수(仙水)의 위치 찾기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천년의 의문 열수(洌水, 列水), 습수(濕水), 선수(仙水)의 위치 찾기 – 최초공개 후한서 지리지 제23 군국5 낙랑군 조를 보면, “낙랑군은 (전한) 무제 때 설치했는데, 낙양 동북5천리에 위치한다. 18개성으로서 호구수는 61,492호이고, 인구는 257,050명이다. 조선(朝鮮), 감(邯 : 남감), 패수(浿水), 함자(含資), 점선(占蟬), 수성(遂城), 증지(增地), 대방(帶方), 사망(駟望), 해명(海冥), 열구(列口)[곽박 왈, 산해경(山海經)에 이르기를 열(列)은 물의 이름이라 했다. 열수(列水)는 요동(遼東)에 있다], 장잠(長岑), 둔유(屯有), 소명(昭明), 누방(鏤方), 제해,(提奚) 혼미(渾彌), 낙도(樂都)“라고 기록되어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전한 무제 때..

카테고리 없음 2022.01.02

윤여동설 – 신라 서라벌 남산(南山) 서쪽 기슭의 진짜 포석정(鮑石亭) 터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라 서라벌 남산(南山) 서쪽 기슭의 진짜 포석정(鮑石亭) 터를 찾았다 – 최초공개 [진짜 포석정터 : 요녕성 금주시(錦州市) 남산 서쪽 기슭, 좌표 : 동경121도06분53초 북위41도04분21초] 삼국사기 신라본기 55대 경애왕 4년(A.D.927) 조를 보면, “강주(康州) 산하 돌산(突山 필자주 : 돌산고허촌, 남촌) 등 4개 고을이 태조(필자주 : 고려태조 왕건)에게로 귀순하여 왔다. 가을9월 견훤이 고울부(高鬱府)를 침공하므로 왕이 태조(왕건)에게 구원을 청하니 태조가 장수에게 명하여 강한 군사 1만으로서 구원하게 하였다. 이 구원병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는데, 견훤이 겨울 11월에 신라의 왕경(王京)을 습격하여 왔다. 이때 왕이 비빈종척(妃嬪宗戚)들과 함께 포석정(鮑石亭)에서 연회..

카테고리 없음 202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