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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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단군왕검(檀君王儉)은 환웅천왕(桓雄天王)의 아들이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단군왕검(檀君王儉)은 환웅천왕(桓雄天王)의 아들이 아니다 - 최초주장 산해경(山海經) 대황북경(大荒北經)을 보면, 대황가운데 산이 있어 이름하여 불함인데, 숙신씨의 나라에 있다.(大荒之中 有山 名曰不咸 有肅愼氏之國) 산해경(山海經) 해내경(海內經)을 보면, 동해의 안쪽 북해의 모퉁이에 나라가 있는데, 이름하여 조선이다.(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 名曰朝鮮) 환단고기(桓檀古記) 안함로(安含老) 삼성기(三聖記) 전상편(全上篇)을 보면, 뒤에 신인왕검(神人王儉)께서 불함산(不咸山)의 단목지허(檀木之墟)에 내려 오셨다. 그는 신의 덕과 성인의 어짐을 겸비하였으니 이에 능히 조칙을 받들어 하늘의 뜻을 이었다. 나라를 세운 뜻과 법은 높고도 넓고, 강하고도 열렬하였다. 이에 구환(九桓)의 백성들이 마음 깊..

카테고리 없음 2019.09.16

윤여동설 - 환웅천왕(桓雄天王)은 환인천제(桓因天帝)의 아들이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환웅천왕(桓雄天王)은 환인천제(桓因天帝)의 아들이 아니다 - 최초주장 어느 날 동녀동남 800이 흑수(黑水) 백산(白山)의 땅에 내려왔다. 이에 환인은 또한 감군으로서 천계(天界)에 계시면서 돌을 부딪쳐 불을 일으켜서 날 음식을 익혀 먹는 법을 처음으로 가르치셨다. 이를 환국(桓國)이라 하고 그를 가리켜 천제환인(天帝桓因)이라 불렀다. 또한 안파견(安巴堅)이라고도 했다. 환인은 일곱 대를 전했는데 그 연대는 알 수가 없다. 뒤에 환웅씨(桓雄氏)가 계속하여 일어나 천신의 뜻을 받들어 백산흑수지간(白山黑水之間)에 내려왔다.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을 천평(天坪)에 마련하고 그곳을 청구로 정했다. 천부(天符)의 징표[필자주 : 천부인 3개 즉 옥새 세 개를 말하는 것이다]를 지니시고 오사(五事)를 ..

카테고리 없음 2019.09.08

윤여동설 - 삼국사기 백제본기 속 “백제의 동쪽에 낙랑(樂浪)이 있고, 북쪽에 말갈(靺鞨)이 있다”는 온조왕의 말은 잘못된 기록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삼국사기 백제본기 속 “백제의 동쪽에 낙랑(樂浪)이 있고, 북쪽에 말갈(靺鞨)이 있다”는 온조왕의 말은 잘못된 기록 - 최초주장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 조를 보면, “2년(B.C.17) 봄 정월 왕이 여러 신하들에게 이르기를 “말갈이 우리의 북부국경에 연접하여 있으며, 그곳 사람들이 용기가 있고, 거짓이 많으니 우리는 병기를 수선하고 곡식을 저장하여 그들을 방비할 계책을 세워야 한다”하였다. 3년(B.C.16) 가을9월 말갈이 북부 국경을 침범하므로 왕이 강력한 군사를 거느리고 급격히 쳐서 그를 크게 패하게 하니 적들이 살아 돌아간 자가 열에 한 둘에 지나지 않았다. 8년(B.C.11) 봄2월 말갈적군 3천명이 침입하여 위례성을 포위하였다. 왕이 성문을 닫고 나가지 않았더니 열흘이 지나 적..

카테고리 없음 2019.08.31

윤여동설 - 고려 남경(南京)의 면악(面嶽)을 찾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려 남경(南京)의 면악(面嶽)을 찾았다 - 최초주장 고려는 개국초기에는 도읍인 개경(開京)을 중경이라 하고, 옛 고구려의 도읍 평양을 서경(西京)이라 했으며, 옛 신라의 도읍 금성을 동경(東京)이라 했다. 그러다가 동경을 주(경주)로 격하시키게 되어 중경과 서경 만이 남게 되자 후일에 이르러 새로이 남경(南京)을 건설하게 된다. 그런데 고려는 한반도가 아닌 북경 동쪽의 대륙이 중심 강역이었고, 고려의 도읍 개경(開京)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관성(寬城 : 관성만족자치현)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고려의 남경은 지금 하북성 관성의 남쪽에서 찾아야 하는 것이다. 세월이 흘러 고려 숙종 원년(A.D.1096) 8월에 이르자 위위승 동정 김위제가 글을 올려 남경(南京)으로 도읍을 옮기기를 청하게 된다...

카테고리 없음 2019.08.25

윤여동설 - 고구려 남평양(하평양)은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 남평양(하평양)은 지금의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삼국사기 권제37 잡지 제6 지리 백제 조를 보면, “온조가 전한 성제 홍가 3년(B.C.18) 계묘에 졸본부여로부터 위례성(慰禮城)으로 가서 도읍을 세우고 왕을 칭했으며, (다시 도읍을 남한성으로 옮겼는데) 389년을 지나 13대 근초고왕 때에 이르러 고구려 남평양(南平壤)을 빼앗고 한성(漢城)에 도읍하여 105년을 지냈으며, 22대 문주왕 때에 이르러 도읍을 웅천(웅진성)으로 옮겨 63년을 지냈고, 26대 성왕 때에 이르러 도읍을 소부리(사비성)로 옮기고 국호를 남부여라 하였고, 31대 의자왕에 이르기까지 122년을 지냈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백제 근초고왕 때 백제가 남평양(필자주 : 호태왕 비문에는 하평양이라 하였다)을 고..

카테고리 없음 2019.08.03

경제전쟁 - 혐일(嫌日), 반일(反日), 극일(克日)을 넘어 초일(超日)로 나아가야 한다

경제전쟁 - 혐일(嫌日), 반일(反日), 극일(克日)을 넘어 초일(超日)로 나아가야 한다 [일본에 선진문화를 전수해주러 갔던 조선통신사 그림] 지금 세계에서 왜국(倭國 : 일본의 옛 국호)을 싹 무시할 수 있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다. 왜국이 지리적으로 가까이 이웃하고 있었고, 역사적, 문화적으로 한참 뒤떨어진 미개한 나라였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임진왜란을 거치며 혐일(嫌日)이 되었고, 일제강점기를 지나며 반일(反日)이 되었다. ☆ 조선시대에 임진왜란 전쟁배상금을 받았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임진왜란으로 얼마나 많은 조선백성이 죽었고, 온 백성이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는데, 전쟁배상금을 왜 받지 않은겨? 지금이라도 임진왜란 전쟁배상금을 받아내면 안되나? 배상금으로 한 1경엔쯤 받아내라. ..

카테고리 없음 2019.08.01

윤여동설 - 고대의 불함산(不咸山), 태백산(太白山), 도태산(徒太山), 장백산(長白山), 백두산(白頭山)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대의 불함산(不咸山), 태백산(太白山), 도태산(徒太山), 장백산(長白山), 백두산(白頭山)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산해경(山海經) 대황북경(大荒北經) 대황 가운데 산이 있는데 이름은 불함(不咸)이다. 숙신씨의 나라에 있다(大荒之中 有山 名曰不咸 有肅愼氏之國) 산해경(山海經) 해내경(海內經) 동해의 안쪽, 북해의 모퉁이에 나라가 있는데 이름은 조선(필자주 : 고조선이다)이다(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 名曰朝鮮). 삼국유사(三國遺事) 고조선[왕검조선] 조 환웅은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太伯山) 꼭대기에 있는 신단수 아래로 내려왔다. 이곳을 신시(神市)라 하고 이분을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 한다. 규원사화 단군기(檀君紀) 여러 고을 땅의 길흉을 판단하여 도읍을 태백산(太白山) 서남쪽(필자주..

카테고리 없음 2019.07.28

윤여동설 - 고대 왜국(倭國)과 현재 왜국(일본)의 위치비교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대 왜국(倭國)과 현재 왜국(일본)의 위치비교 - 최초공개 [발해 해수면 10m상승시 발해연안 지형변화도] 왜(倭)의 위치에 관한 고대 사서들의 기록들 전한서(前漢書) : 낙랑해 중 후한서(後漢書) : 한(韓)의 동남 대해 중 삼국지(三國志) : 대방 동남 대해 중 진서(晉書) : 대방 동남 대해 중 송서(宋書) : 고구려 동남쪽 대해 중 남제서(南齊書) : 고구려 동남쪽 대해 중 수서(隋書) : 백제, 신라의 동남쪽 북사(北史) : 백제, 신라의 동남쪽 구당서(舊唐書) : 신라 동남쪽 대해 중 통전(通典) : 대방 동남쪽 대해 중 ☆ 지들 선조들이 원래 살던 곳이 어디였는지도 모르고 있는 왜인들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는 둥 헛소리를 해대고 있으니 참 한심하고 엉뚱한 족속들이다. 그리고 신..

카테고리 없음 2019.07.24

윤여동자료실 - 양직공도(梁職貢圖)속 왜국사신(倭國使)의 꼬락서니

윤여동자료실 - 양직공도(梁職貢圖)속 왜국사신(倭國使)의 꼬락서니 [양직공도 왜국사 : 맨발에 둘둘 말아 묶은 치마 ㅋㅋ 이게 바로 6세기 초에 양나라에 온 왜국 사신의 옷차림이었다. 사신의 옷차림이 저 정도였다면 당시 왜국의 문화 수준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백제국사 : 왜국사신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당시 어느 나라가 문명국이었는지 금방 비교가 가능하다] [활국사] [파사국사] [구자국사] [등지국사] [주고가국사]

카테고리 없음 201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