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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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가야 허왕후 설화 속 망산도(望山島)는 지금의 국화도(菊花島) - 최초공개

윤여동설- 가야 허왕후 설화 속 망산도(望山島)는 지금의 국화도(菊花島) - 최초공개 [가야왕성과 구지봉] 삼국유사 가락국기를 보면, “...............건무 24년 무신(A.D.48) 7월 27일에 구간 등이 조회를 할 때 말하기를, ‘대왕께서 강림하신 후로 좋은 배필을 구하지 못하셨으니 신들 집안에 있는 처녀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골라서 궁중에 들여보내 대왕의 짝으로 삼으면 어떻겠습니까?’ 하였다. 왕이 대답하기를, ‘내가 여기에 내려온 것은 하늘의 명령이었으므로 나에게 짝을 지어 왕후를 삼게 하는 것 역시 하늘의 명령이 있을 것이니 경들은 염려하지 말라’하였다. 그리고는 유천간에게 명하여 빠른 배와 준마를 가지고 망산도(望山島)에 가서 기다리게 하고, 신귀간에게 명하여 승점(乘岾 :..

카테고리 없음 2016.12.18

윤여동설 - 마고할미 전설의 발상지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마고할미 전설의 발상지를 찾았다 - 최초공개 [노파의 얼굴 형상을 하고 있는 난하 대흑정수고 동쪽의 지세] 규원사화 단군기를 보면, “단군이 이미 제후를 봉한 후 천하가 밝아지고 고요하더니 10년 만에 남이의 환란이 일어났다. 갑비고차(甲比古次)는 이미 남이(南夷)인의 땅이었다. 그리하여 부여(夫餘)를 보내 군사를 거느리고 평정하게 하였다. 후에 부소(夫蘇)와 부우(夫虞)를 더 보내 갑비고차에 성을 쌓게 하고 남쪽으로 내려와서 지키게 하였다. 이곳이 지금 강화도의 삼랑성(三郞城)이다. 마리산(摩利山)에는 참성단(塹城壇)이 있으니 이것이 곧 단군이 단을 만들고 하늘에 제사지내던 두악(頭嶽)이다....... 단군이 하늘에 제사지내는 곳은 북쪽으로 사냥가면 태백산(太白山)이었고, 남쪽으로 가면 두..

카테고리 없음 2016.12.10

윤여동설 - 발해국의 특산물 산지 찾기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발해국의 특산물 산지 찾기 - 최초공개      신당서 북적 발해전을 보면,   “발해의 국토는 5경 15부 62주이다.  숙신의 옛 땅으로 상경(上京)을 삼으니 용천부(龍泉府)이며, 용주(龍州), 호주(湖州), 발주(渤州)의 3개주를 다스린다.   그 남부를 중경(中京)으로 삼으니 현덕부(顯德府)이며, 노주(盧州), 현주(顯州), 철주(鐵州), 탕주(湯州), 영주(榮州), 흥주(興州)의 6개주를 다스린다.   예,맥의 옛 땅으로 동경(東京)을 삼으니 용원부(龍原府)인데, 책성부(柵城府)라고도 한다. 경주(慶州), 염주(鹽州), 목주(穆州), 하주(賀州)의 4개 주를 다스린다.   옥저의 옛 땅으로 남경(南京)을 삼으니 남해부(南海府)이며, 옥주(沃州), 정주(睛州), 초주(椒州)의 3개주를..

카테고리 없음 2016.12.02

윤여동설 - 백제의 관미성(關彌城)은 지금의 하북성 청산관 부근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백제의 관미성(關彌城)은 지금의 하북성 청산관 부근 - 최초공개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광개토왕 원년조를 보면, “10월 백제의 관미성을 쳐서 함락시켰다. 그 성은 사면이 절벽이고(四面峭絶), 해수로 둘러져 있어(海水環繞) 왕이 군사를 일곱 길로 나누어 공격한 지 20일 만에야 함락시킬 수 있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는 그 관미성을 찾지 못하고 여기다 저기다 하면서 주장들만 분분했었는데, 필자가 드디어 관미성을 찾은 듯하다. 그런데 새로 찾은 관미성의 위치를 놓고 생각해보면, 왜 백제 아신왕이 왕위에 오르자마자 고구려에 빼앗긴 이 관미성을 되찾으려 했는지 충분히 이해가 된다. 왜냐하면 관미성으로부터 당시 백제의 도읍인 한성까지는 군사들이 하루정도면 행군할 수 있는 1백여리에..

카테고리 없음 2016.11.25

윤여동설 - 후삼국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후삼국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고대의 요동군(요 동경요양부, 금 동경요양부)은 지금의 북경 일원을 말하는 것이고,   신라의 천년도읍 서라벌(금성)은 지금의 요녕성 금주시(錦州市)였고,   고려의 도읍 개경(송악)은 지금의 하북성 관성(寬城)만족자치현이었으며,   후백제의 도읍 전주(완산)는 지금의 하북성 당산(唐山)이었다. ☆ 전주이씨(완산이씨)들의 원래 고향(본관)은 한반도의 전북 전주가 아니라 지금의 중국 하북성 당산이었다.    고조선은 한반도에 없었고,  삼한인 마한, 진한, 변한도 한반도에 없었으며,   삼국사기 기록 속 고구려, 백제(대륙백제), 신라, 가야 역시 한반도에 없었다.  따라서 후삼국인 고려, 후백제, 후기신라는 한반도에 위치하지 않았고,   발해북쪽 지금의..

카테고리 없음 2016.11.23

윤여동설 - 고구려 삼경(三京) 평양성(平壤城),국내성(國內城), 한성(漢城)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 삼경(三京) 평양성(平壤城),국내성(國內城),한성(漢城)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주서 이역전 고려(고구려)전을 보면, “고구려는 그 선조가 부여에서 나왔다........그 땅이 동쪽으로는 신라에 이르고, 서쪽으로는 요수를 건너니 동서 2천리요, 남쪽으로는 백제와 접하고, 북쪽은 말갈과 이웃하여 남북이 1천여리였다. 도읍은 평양성(平壤城)으로 그 성은 동서가 6리이며, 남쪽으로는 패수에 닿았다........그 외에 국내성(國內城)과 한성(漢城)이 있는데 별도의 도읍지이다. 그리고 다시 요동과 현토 등 수십 개의 성이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북사 고구려전을 보면, “고구려의 도읍은 평양성으로서 장안성이라고도 부르고, 그 외에 국내성과 한성이 있는데, 그 나라에서는 삼경이라 부른다”라..

카테고리 없음 2016.11.13

윤여동설 - 직지심체요절(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인쇄장소 찾기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직지심체요절(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인쇄장소 찾기 - 최초공개 우리가 보통 직지, 직지심체요절이라 부르고 있는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은 고려 공민왕 때인 1372년에 백운화상 경한(景閑)이 편찬하고, 선광7년인 1377년에 청주목외흥덕사에서 인쇄한 책이다. 세계적으로 현재까지 발견된 인쇄물 중 금속활자로 인쇄한 가장 오래된 책이라 한다. 그런데 아직까지 고려말 청주 외곽에 위치하고 있었다는 흥덕사(興德寺)의 위치를 확실하게 찾지 못하고 있는데, 왜 기록으로 전해진 흥덕사의 위치를 찾지 못하는 것일까? 이는 간단하다. 고려의 청주는 지금 한반도의 충청북도 청주가 아니기 때문이다. 고려는 한반도에 위치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지금 북경 동북쪽인 하북성 관성현..

카테고리 없음 2016.10.16

윤여동설 - 의문의 기록 삼국사기 기록 속 백제 신라와 말갈의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의문의 기록 삼국사기 기록 속 백제 신라와 말갈의 위치 - 최초주장 삼국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곤혹스러워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삼국사기 백제본기와 신라본기에 기록되어 있는 말갈과의 수많은 접촉기록이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해석할 때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 2년(B.C.17) 조를 보면, 봄정월 왕이 여러 신하들에게 말하기를 “말갈이 우리의 북부 국경에 연접되어 있으며 그곳 사람들이 용기가 있고, 거짓이 많으니 우리는 병기를 수리하고 식량을 비축하여 그들을 방비할 계책을 세워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하고, 또 13년(B.C.6) 조를 보면, 여름5월 왕이 신하들에게 말하기를 “나라의 동쪽에는 낙랑이 있고, 북쪽에는 말갈이 있어서 국경을 침공하기 때문에..

카테고리 없음 201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