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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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고려(高麗) 천리장성(千里長城)의 진짜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려 천리장성의 진짜위치 - 최초주장 삼국사기를 보면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각각 장성(長城)을 쌓았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실제 한반도에서 장성의 흔적은 어느 한곳도 발견되지 않고 있고, 후대인 고려시대에도 천리장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으나 그 역시 한반도에서는 장성의 흔적도 찾지 못하고 있다. 왜 한반도에서는 역사서에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는 장성의 흔적들을 찾을 수 없는 것일까? [고려 천리장성 성벽흔적] 고려가 덕종2년인 서기 1033년에 천리장성을 쌓았다는 기록을 보면, "서해 바닷가의 옛 국내성과 압록강이 바다로 들어가는 곳의 중간지역으로부터 시작하여 동쪽으로 위원(威遠), 흥화(興化), 정주(靜州), 영해(寧海), 영덕(寧德), 영삭(寧朔), 운주(雲州), 안수(安水), 청새(淸塞),..

카테고리 없음 2017.06.25

윤여동설 - 신라 3백리 장성의 진짜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라 3백리 장성의 진짜위치 - 최초공개 삼국사기를 보면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각각 장성(長城)을 쌓았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실제 한반도에서 장성의 흔적은 어느 한곳도 발견되지 않고 있고, 후대인 고려시대에도 천리장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으나 그 역시 한반도에서는 장성의 흔적도 찾지 못하고 있다. 왜 한반도에서는 역사서에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는 장성의 흔적들을 찾을 수 없는 것일까? 삼국사기 신라본기 41대 헌덕왕 18년(A.D.826) 조를 보면, "가을7월 우잠태수 백영을 시켜 한산(漢山) 북쪽의 여러 주와 군 사람들 1만을 징발하여 패강(浿江 : 패수)에 장성 3백리를 쌓았다"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패강(패수)은 한반도의 대동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북경 동쪽을 흐르는 지금의 난하를 ..

카테고리 없음 2017.06.18

윤여동설 - 백제 5백리장성의 진짜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 5백리장성의 진짜위치 - 최초주장 삼국사기를 보면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각각 장성(長城)을 쌓았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실제 한반도에서 장성의 흔적은 어느 한곳도 발견되지 않고 있고, 후대인 고려시대에도 천리장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으나 그 역시 한반도에서는 장성의 흔적도 찾지 못하고 있다. 왜 한반도에서는 역사서에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는 장성의 흔적들을 찾을 수 없는 것일까? 백제 16대 진사왕 2년(A.D.386) 조를 보면, "봄 국내의 15세 이상 되는 사람들을 징발하여 관방을 설치했는데, 그 길이가 청목령으로부터 북쪽으로 팔곤성에 닿고, 서쪽으로 바다까지 이르렀다"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삼국사기 기록 자체가 한반도의 반도백제에 관한 기록이 아니라 패수였던 지금의 난하를 중심으로..

카테고리 없음 2017.06.09

윤여동설 - 고구려 천리장성의 진짜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 천리장성의 진짜위치 - 최초주장 삼국사기를 보면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각각 장성(長城)을 쌓았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실제 한반도에서 장성의 흔적은 어느 한곳도 발견되지 않고 있고, 후대인 고려시대에도 천리장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으나 그 역시 한반도에서는 장성의 흔적도 찾지 못하고 있다. 왜 한반도에서는 역사서에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는 장성의 흔적들을 찾을 수 없는 것일까? 구당서 고구려전 정관5년(A.D.631) 조를 보면, "건무(영류왕의 이름)는 그 나라가 침입당할 것을 두려워하여 장성을 쌓았는데, 동북쪽 부여성으로부터 서남쪽 바다에 이르기까지 1천여리였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또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영류왕 14년(A.D.631) 조를 보면, "봄2월 왕이 백성들을 동원하여 장성..

카테고리 없음 2017.06.02

윤여동설 - 백제의 한성(漢城)에는 북성과 남성이 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의 한성(漢城)에는 북성과 남성이 있었다 - 최초주장 삼국사기 백제본기 근초고왕 26년(A.D.371) 조를 보면, “고구려가 군사를 동원하여 침공하여 왔다. 왕이 이 말을 듣고 패하(패수)가에 군사를 숨겨 놓고 기다리다가 그들이 도착하자 갑자기 치니 고구려 군사가 패배하였다. 겨울에 왕이 태자와 함께 정예한 군사 3만을 거느리고 고구려를 침공하여 평양성을 공격하니 고구려왕 사유(고국원왕)가 힘을 다하여 항전하다가 화살에 맞아 죽으매 왕이 군사를 이끌고 돌아왔다. 도읍을 한산으로 옮겼다(移都漢山)” 라고 기록되어 있고, 또 중국 사서인 송서와 남사 그리고 양직공도 백제국사에는 백제가 요서 진평현을 차지하고 그곳에 백제군을 설치했다는 기록도 보이는데, 이때 옮긴 도읍이 바로 한성(漢城)이었..

카테고리 없음 2017.05.27

윤여동설 - 백제의 초기도읍 위례성(慰禮城)과 남한성(南漢城) 그리고 한산 부아악(負兒嶽)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의 초기도읍 위례성(慰禮城)과 남한성(南漢城) 그리고 한산 부아악(負兒嶽) 찾기 - 최초주장       [어머니가 어린아이를 업고 있는 것 같은 형상이므로 부아악(負兒嶽)이라 부르게 되었을 것이다]   삼국유사 왕력 백제시조 온조왕 조를 보면,   “계묘년에 즉위 재위 45년간 위례성(慰禮城)에 도읍 혹은 사천(蛇川)이라고도 함 지금의 직산(稷山) 병진년에 한산(漢山)으로 도읍을 옮김 지금의 광주(廣州)”라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사기 권제37 잡지 제6 지리를 보면,   삼국시대의 지명만 전하고, 그 위치가 분명치 않다고 기록되어 있는 356곳 중에 “위례성(慰禮城)”이 들어 있다.  이를 보면 김부식이 1145년에 삼국사기를 편찬할 때에도 이미 백제의 초기도읍 위례성의 정확한 위치는 ..

카테고리 없음 2017.05.19

윤여동설 - 한반도 한강변의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은 물건을 사고파는 교역장(시장)이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반도 한강변의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은 물건을 사고파는 교역장(시장)이었다 - 최초주장 지금 서울 한강변의 풍납토성이나 몽촌토성에 대하여 백제의 위례성이다, 아니다 하면서 논란들이 많다. 그러나 삼국사기 기록속의 백제는 사실 한반도에서 건국되지도 않았으므로 한반도에서는 천년을 찾아도 백제의 위례성이나 미추홀, 남한성, 한성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은 백제왕궁과는 아무 관련도 없는 곳으로서, 옛날에 물건을 사고팔던 물품교역장 즉 시장이었을 것이다. 그곳을 아무리 발굴해 봐도 왕궁임을 밝혀줄 유물은 절대 출토되지 않을 것이다. 그곳은 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물건을 배에 싣고 오르내리기가 편리하기 때문에 그곳 강변에 물품교역장 즉 시장을 설치하고 상당기간 번영을 ..

카테고리 없음 2017.05.13

윤여동설 - 백제 개로왕이 사성 동쪽으로부터 숭산 북쪽까지 쌓은 제방의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백제 개로왕이 사성 동쪽으로부터 숭산 북쪽까지 쌓은 제방의 위치 - 최초공개 삼국사기 백제본기 백제 개로왕 21년(A.D.475) 조를 보면, 개로왕이 “강(한수)을 따라 제방을 쌓아서 사성 동쪽으로부터 숭산 북쪽에 이르렀다”고 하였다. 그런데 지금까지 아무도 그때 쌓은 제방의 흔적을 찾은 사람은 없다. 그도 그럴 것이 개로왕이 쌓은 제방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진황도시 도산 남쪽에서 찾아야 했는데, 한반도 서울 부근의 한강에서 개로왕이 쌓은 제방의 흔적을 찾고 있었으니 찾아질 리가 만무했던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7.05.07

윤여동설 - 위만의 옛 도읍 험독(險瀆)은 지금의 북경 남쪽 대흥부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위만의 옛 도읍 험독(險瀆)은 지금의 북경 남쪽 대흥부근 - 최초주장 앞서 위만이 연나라로부터 고조선으로 망명해 오자 고조선의 준왕은 위만을 나라 서쪽(사실은 서남쪽이다) 변경 백리 땅에 봉하여 그곳에서 살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그러자 위만은 그곳에 자리잡고 험독(險瀆)을 치소로 삼아 다스렸고, 가까이 위치한 제나라, 연나라, 조나라의 유민들을 끌어들여 세력이 강해지자 고조선의 도읍 왕검성(왕험성이라고도 한다)을 공격하여 준왕을 쫓아내고는 스스로 왕위에 올랐는데, 이가 곧 위만조선의 시작이었다. 그런데 위만이 고조선으로 망명해 온 후 첫 치소로 사용했었다는 “험독(險瀆)”의 위치는 지금까지 그 위치가 어디인지 오리무중이었다. 험독(險瀆)에 대하여 전한서에는 요동군의 속현으로 기록되어 있고,..

카테고리 없음 2017.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