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전체 글 1063

윤여동설 - 환도성(丸都城)이 중국 세력들로부터 계속 침공을 당한 이유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환도성(丸都城)이 중국 세력들로부터 계속 침공을 당한 이유 - 최초주장 삼국사기 고구려전을 보면, 6대 태조대왕 90년(A.D.142) 가을9월 환도(丸都)에 지진이 있었다. 10대 산상왕 2년(A.D.198) 봄2월 환도성(丸都城)을 쌓았다. 13년(A.D.209) 겨울10월 왕이 환도성으로 도읍을 옮겼다[冬十月 王移都於丸都) 11대 동천왕 20년(A.D.246) 가을8월 위나라에서 유주자사 관구검을 보내 1만여명으로서 현토로 나와 침입하였다......... 겨울 10월 관구검이 환도성을 쳐서 함락시켜 주민들을 도륙하고, 곧 장군 왕기를 시켜 왕을 추격하므로 왕이 남옥저로 달아나다가 죽령(필자 주 : 단단대령 또는 절령[자비령]의 오기인 듯)에 이르니 군사들은 분산되어 흩어지고.........

카테고리 없음 2017.09.11

윤여동설 - 부여(동부여)의 녹산(鹿山)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부여(동부여)의 녹산(鹿山)을 찾았다 - 최초공개 부여(동부여)가 녹산(鹿山)이라는 산 일원에 위치했음은 사서의 기록으로 전해져 알려졌다. 그리하여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동부여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기 위하여 기록 속의 녹산을 찾게 되었다. 그런데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에 이르러 이름만 전해진 그 녹산을 어찌 쉽게 찾을 수 있었겠는가! 더구나 많은 사람들은 동부여가 위치한 적도 없는 엉뚱한 한반도의 백두산 북쪽에서 동부여를 찾으려 했고, 녹산을 찾으려 했으니 아무도 찾아낼 수가 없었던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그런데 필자는 일찌감치 우리의 삼국과 가야가 한반도가 아닌 지금의 발해 북쪽 북경 부근에서 건국되었다가 멸망했음을 파악하고 있었고, 따라서 동부여 역시 한반도 북쪽이 아닌 북..

카테고리 없음 2017.09.01

윤여동설 - 한반도 개성 부근의 고려왕릉은 모두 가짜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반도 개성 부근의 고려왕릉은 모두 가짜 - 최초주장 북한에서 개성 근교에서 고려 15대 숙종릉을 발굴했다고 발표했단다. 한마디로 소가 웃을 일이다. 그들은 고려의 도읍 개경(開京)이 실제 어디인지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고려는 한반도에 없었다. 고려의 도읍 개경은 한반도의 황해도 개성이 아니라 발해 북쪽 지금의 중국 하북성 관성현(寬城縣, 관성만족자치현)이었다. 관성현(寬城縣) 그곳이 고려의 도읍이었고, 신라의 도읍 서라벌(금성)은 그 동쪽 지금의 요녕성 금주시(錦州市)였으며, 고구려의 도읍 평양성은 지금 관성의 서북쪽 하북성 승덕시(承德市)였고, 고대의 요동(遼東)은 지금의 북경(北京) 부근을 말하는 것이다. 고려의 동북면은 지금의 내몽골 옹우특기, 적봉 부근을 말하는 것이지 한반도의..

카테고리 없음 2017.08.20

윤여동설 - 태백산과 환웅의 신시(神市)는 지금의 내몽골 적봉 부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태백산과 환웅의 신시(神市)는 지금의 내몽골 적봉 부근 - 최초주장 삼국유사 고조선 왕검조선 조를 보면, “고기(古記)에 이르기를, ”옛날 환인의 서자 환웅(桓雄)이란 이가 있었는데, 수차 천하에 뜻을 두고 인간세상을 탐내고 있었다. 그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三危太伯)을 내려다보니 가히 홍익인간 할 만 했다. 이에 천부인 3개를 주어 인간세상을 다스리게 했다. 환웅은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太伯山: 太白山) 꼭대기에 있는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그곳을 신시(神市)라 하였고, 이분을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환웅천왕이 도읍한 곳이 태백산 아래 신시(神市)였음을 알게 한다. 아마 이때 환웅은 태백산 꼭대기 신단수가 있는 곳에 올라 좌우를 둘러보며, 과연..

카테고리 없음 2017.08.19

윤여동설 - 임나(任那)는 있었다 지금의 중국 하북성 진황도에......- 최초주장

윤여동설 - 임나(任那)는 있었다 지금의 중국 하북성 진황도에......- 최초주장 임나(任那)가 있었다 없었다, 임나(任那)가 한반도 남부에 있었다, 아니다 대마도에 있었다, 아니다 큐우슈우에 있었다 등등 임나에 대하여 논란들이 아주 많다. 그런데 필자는 임나(任那)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었느냐를 찾기에 앞서 먼저 고대 왜국이 과연 어디에 위치하고 있었는지, 우리 신라, 백제, 고구려, 가야가 과연 어디에 위치했었는지를 먼저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임나는 가야의 일원이었고, 백제와 가까이 접하고 있었으며, 고구려 광개토왕이 임나의 종발성을 공격한 기록이 호태왕비문에 전하기 때문이다. [필자주 : 삼국사기 강수열전에도 강수 스스로 자신이 임나가량(任那加良) 사람이라 하였고, 진경대사탑비문에도 "..

카테고리 없음 2017.08.12

윤여동설 - 환인 환국(桓國)의 중심강역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환인 환국(桓國)의 중심강역 - 최초주장 안함로의 삼성기를 보면, "어느 날 동녀동남 8백이 흑수(黑水) 백산(白山)의 땅에 내려왔는데, 이에 환인(桓因)은 또한 감군(監群)으로서 천계에 계시며............이를 환국(桓國)이라 하고 그를 가리켜 천제환인(天帝桓因)이라고 불렀다. 또한 안파견(安巴堅)이라고도 했다. 환인은 7대를 전했는데, 그 연대는 알 수가 없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유사 고조선 왕검조선 조를 보면, “환웅은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太伯山, 太白山) 꼭대기에 있는 신단수 밑으로 내려왔다. 이곳을 신시(神市)라 하고 이 분을 환웅천왕이라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환인 환국(桓國)의 중심지는 흑수가 있고, 백산이 있는 그 일대이고, 환웅천왕의 도읍 신시는 태..

카테고리 없음 2017.08.04

윤여동설 - 익산 쌍릉은 무광왕이 세운 반도백제의 왕과 왕후의 능일 가능성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익산 쌍릉은 무광왕이 세운 반도백제의 왕과 왕후의 능일 가능성 - 최초주장 한반도 전북 익산시 석왕동에 가면 사적 제87호로 지정된 익산쌍릉이라는 유적지가 있다. 일제 강점기에 발굴을 하였으나 이미 도굴된 상태로서 관의 장식 일부와 치아, 그리고 도기편 등만 일부 수습되어 아직까지 그 고총의 주인공을 정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단다. 그러자 사람들은 그 고총이 사서의 기록에 나타나는 고조선의 준왕(위만에게 왕검성을 빼앗기고 좌우근신을 이끌고 남하하여 금마(金馬)에 다시 한(韓)을 세우고 마한, 진한, 변한을 다스렸다고 전해진다)의 능이라고 하기도 하고, 백제 30대 무왕의 능이라고도 하는 등 주장들만 무성할 뿐 실제 그 고총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아직 확실하게 모르고 있어 다시 재발굴을 하려고 ..

카테고리 없음 2017.07.29

윤여동설 - 하슬라(何瑟羅)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하슬라(何瑟羅)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하슬라(명주)에 관한 기록은 신라 17대 나물이사금 42년인 서기 397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우리는 지금 그 하슬라가 한반도 강원도 강릉을 말한다고 알고 있고, 신라 역시 한반도 경상도에 위치하고 있던 나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신라는 한반도에 위치하고 있던 나라가 아니라, 사실은 발해 북쪽 지금의 중국 요녕성 금주시(錦州市) 부근을 중심으로 천년왕조를 유지했던 나라였고, 한반도 경주, 김해 부근에는 대륙에서 왕망의 신(新) 나라가 멸망하자 흉노족인 투후 김일제의 후예들이 한반도로 도망쳐 와서 다시 나라를 세우고 왕위에 올랐던 흔적들이 남아 있다. 그리하여 경주와 김해 부근의 왕릉들에서 흉노문화유물들이 출토되는 것이다. 경주의 신라왕릉이라 하는..

카테고리 없음 2017.07.23

윤여동설 - 동옥저(東沃沮),북옥저(北沃沮),남옥저(南沃沮)의 진짜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동옥저(東沃沮),북옥저(北沃沮),남옥저(南沃沮)의 진짜위치 - 최초주장 [이규보의 제왕운기 하권 위만조선기를 보면, “진번과 임둔은 남북에 자리하고, 낙랑과 현토는 동서에 치우쳤네(眞番臨屯在南北 樂浪玄菟東西偏)”라고 노래하고 있는데, 이규보는 무엇을 보고 이러한 글을 지었는지 알 길이 없다. 필자가 보기에는 위 그림처럼 낙랑과 임둔이 동서로 배치되었고, 진번과 현토가 남북으로 치우쳐 있다고 해야 옳을 것 같은데......] 후한서 동옥저전을 보면, “동옥저는 고구려 개마대산의 동쪽에 있다. 동쪽은 대해까지이고 북쪽은 읍루와 부여, 남쪽은 예, 맥과 접했다. 그 땅이 동서는 좁고, 남북은 긴데 땅이 방 천리의 절반쯤(방 약5백리정도) 된다. 토질은 비옥하며 산을 등지고 바다를 향해있어 오곡이 ..

카테고리 없음 201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