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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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살수(薩水)는 한반도 청천강이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살수(薩水)는 한반도 청천강이 아니다 - 최초주장 [강물이 구불구불 흐르는 모양이 마치 스님들의 머리모양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 살수(薩水 보살살 물수] 삼국사기 고구려본기를 보면, "을지문덕이 우문술의 군사가 굶주린 기색을 보았기 때문에 그들을 피로하게 하려고, 싸우고는 도망하고 또 싸우고는 도망하곤 하여, 우문술이 하루 일곱 번 싸워 모두 이겼다. 그들은 계속 이기자 자신감이 생겼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에 못 이겨 동쪽으로 진군하여 살수(薩水)를 건너 평양성에서 30리 떨어진 곳에 산을 의지하여 진을 쳤다. 을지문덕이 다시 사람을 보내어 거짓 항복하는 체 하고 우문술에게 청하기를 '만약 군대를 돌려세운다면 왕을 모시고 황제가 있는 곳으로 가서 예방하겠다' 하였더니 우문술이 자기 군사들이 피..

카테고리 없음 2007.11.12

윤여동설 - 강물색이 오리의 머리색과 비슷해 붙여진 이름 압록강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강물 색이 청둥오리의 머리색과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 압록강 - 최초주장 지금 한반도와 중국과의 국경을 가르고 있는 강의 이름은 압록강과 두만강이다. 그 중에서 압록강은 백두산 천지에서 발원하여 서남쪽으로 흘러 서해바다로 들어간다. 그런데 한원 번이부 고구려(翰苑 藩夷部 高[句]麗) 조를 보면, "후한서와 그 지리지에 이르기를 '현토군 서개마현 마현의 마자수는 서북쪽에서 염난수로 흘러 들어와 서남쪽으로 서안평까지 흘러 바다로 들어간다. 강의 길이가 2천1백 리이다' 라고 하였고, 응소(應邵)는 말하기를 '마자수는 서쪽에서 염택(鹽澤)으로 흘러 들어온다'고 하였다. 고(구)려기에도 '마자수(馬자水)를 고구려에서는 일명 엄수(淹水)라고도 하는데 지금의 이름은 압록수라고 하고, 물고기가 떠올랐다'고..

카테고리 없음 2007.11.09

윤여동설 - 패수(浿水)는 한반도 대동강이 아니라 발해 북쪽 난하(灤河)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패수(浿水)는 한반도 대동강이 아니라 발해 북쪽 난하(灤河)이다 - 최초주장    패수(浿水)는 우리 고대 역사의 중심 강이다.  패수를 제대로 찾아야만 우리는 수수께끼 같이 전해진 우리 옛 역사의 비밀을 풀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북한의 대동강이 옛 기록 속의 패수라고 하고, 고구려의 도읍 평양성이 지금 북한의 평양이라고 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다고도 하고 있는데, 우리 역사를 조금만 깊이 연구해보면 우리 역사에서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이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우리 역사의 중심점이 대륙인 것을 모르고, 모든 역사 기록을 한반도를 중심으로 해석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역사 해석은 첫 단추가 잘못 끼워져 있는데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그것을 인식하지..

카테고리 없음 2007.11.08

윤여동설 - 고대의 요수(遼水)는 지금의 요하가 아니라 영정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의 요수(遼水)는 지금의 요하가 아니라 영정하 - 최초주장 [지금의 북경(베이징) 일원이 고대의 요동이었고, 영정하가 고대의 요수였다]    요수(遼水)는 우리 고대 역사 강역의 서쪽 경계를 밝혀줄 중요한 강의 이름 임에도 불구하고 그 위치를 놓고 논란이 많은 곳 중의 하나이다.     지금의 요하가 옛 요수라는 주장으로부터, 그 서쪽의 대릉하를 요수라고 하기도 하고, 대릉하 서쪽의 난하를 요수라고 하기도 하며, 난하 서쪽의 조백하를 요수라고 하기도 하고, 북경 서쪽의 영정하를 요수라고 하기도 하며, 심지어 어느 사람은 황하를 요수라고 하기도 한다.    이렇듯 주장들이 각각이라는 것은 아직 옛 기록 속의 고대 요수를 정확히 찾지 못했다는 말로써, 그 강의 위치를 제대로 찾으면 우리 고대..

카테고리 없음 2007.11.07

윤여동설 - 윤관장군이 쌓은 고려 동북 9성의 위치를 찾아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윤관장군이 쌓은 고려 동북 9성의 위치를 찾아라 - 최초주장 [척경입비도 : 고려의 윤관장군이 1108년에 여진을 정벌하여 9성을 쌓은 후 공험진 선춘령에 고려지경이라 새긴 척경비를 세우는 장면을 그린 그림] 여진은 본래 말갈의 일족으로서 산림과 잡목지대에 흩어져 살며 아직 통일되지 못하고, 고려의 북쪽지역에 넓게 분포하고 있었다. 원래는 숙신이었는데 고구려에 예속되었다가 고구려가 멸망하고 발해가 서자 발해에 예속되어 있었는데 발해가 요나라에 의해 멸망당하자 뿔뿔이 흩어져 나라를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고려가 건국되자 옛 발해 유민의 일부는 고려로 귀부했으나 여진은 고려에 속하지 않고 고려의 변방을 약탈하는 무리가 되고 말았다. 그러자 고려는 여진이 변방을 괴롭히는 무리라고 인식하게 되었고,..

카테고리 없음 2007.11.05

윤여동설 - 고려 남경(한양)의 위치 찾기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려 남경(한양)의 위치 찾기 - 최초주장 [ 고려 남경 : 고려 남경의 궁궐은 면악(面嶽)을 뒤로 하고, 동남 방향(임좌병향)으로 건축되었다고 했다] 고려 태조 왕건은 태봉왕 궁예를 몰아내고 서기 918년 6월 왕위에 올라 국호를 고려라 하고 연호를 천수라 하고는 919년 정월 송악 남쪽에 도읍을 정하고 개경이라 하게 되는데, 개경은 지금의 황해도 개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 하북성 승덕시 관성현(관성만족자치현)을 말하는 것이다. 고려사절요에는 왕건에 대하여, "어려서부터 총명했으며, (눈은) 용안과 같이 반짝이고, 턱이 풍만하며 이마가 넓었다. 기개와 도량이 크고 깊었으며, 목소리가 우렁차고 컸으며, 너그럽고 후하여 세상을 구제할 만한 도량이 있었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앞서 서기 ..

카테고리 없음 2007.11.05

윤여동설 - 한반도 최초의 절은 백제 무광왕이 세운 제석정사일 가능성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반도 최초의 절은 백제 무광왕이 세운 제석정사일 가능성 - 최초주장 [불에 타 폐허가 되었다는 제석사지에 깨어진 탑의 심초석만 남아 있다] [반도백제 무광왕릉과 왕비릉으로 추정되는 익산 쌍릉] 삼국사기 기록 상 우리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 중에서 불교가 맨 처음 전래된 나라는 고구려로서 17대 소수림왕 2년인 372년으로 기록되고 있다. 기록을 보면, "2년(A.D.372) 여름 6월 진(前秦)나라왕 부견이 사신과 중 순도를 파견하여 불상과 경문을 보내왔으므로 왕이 사신을 보내 토산물로서 답례했다" "4년(A.D.374) 중 아도가 왔다" "5년(A.D.375) 봄 2월 처음으로 초문사를 창건하여 순도가 있게 하고, 이불란사를 창건하여 아도가 있게 하니 이것이 해동불법의 시초이다" 라고..

카테고리 없음 2007.11.01

윤여동설 - 고대 왜국(倭國)의 위치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 왜국(倭國)의 위치찾기 - 최초주장 우리 고대 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사서들에도 많은 기록이 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 위치를 정확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는 동양 역사의 미스테리 중 하나가 바로 고대 왜국(倭國)의 위치다. 그리하여 지금의 일본열도에 왜국이 옛부터 위치했다고 믿고 있는 일본 학자들은 한반도 남쪽에 임나일본부가 설치되었었다고 하기도 하고, 어느 사람은 중국 남쪽에 고대 왜국이 위치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며, 또 어느 사람은 발해 중에 고대 왜국이 있었는데 발해가 윤몰되어 바다속에 가라앉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왜 이들이 이렇듯 전혀 다른 주장들을 하게 되었는지 사서의 기록들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는데, 사실 옛 기록들은 왜국의 위치에 대하여 ..

카테고리 없음 2007.10.29

윤여동설 - 왜국의 건국년도를 600년 앞당겨 조작한 일본서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왜국의 건국년도를 600년 앞당겨 조작한 일본서기 - 최초주장  신당서 일본 전을 보면,  "그 왕의 성은 아매씨이다. 스스로 말하기를 시조가 「천어중주」라고 한다. 언렴에 이르기까지 무릇 32세였는데 대개「존」이라 불렀고 축자성에서 살았다.  언렴의 아들 신무가 왕위에 올라「천황」이라 바꾸고 도읍을 대화주로 옮겼다. 뒤를 이어 수정, 안녕, 의덕, 효소, 천안, 효령, 효원, 개화, 숭신, 수인, 경행, 성무, 중애로 이어졌는데 중애가 죽자 개화의 증손녀 신공이 왕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응신, 인덕, 이중, 반정, 윤공, 안강, 웅략, 청녕, 현종, 인현, 무열, 계체, 안한, 선화, 흠명이 왕위에 올랐다. 흠명 11년에 양나라에 조공을 바쳤는데 이때가 승성 원년(A.D.552)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07.10.28

윤여동설 - 위화도회군과 조선의 개국 그리고 한양천도에 숨겨진 비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위화도회군과 조선의 개국 그리고 한양천도에 숨겨진 비밀 - 최초주장 이성계는 1361년 10월에 독로강만호 박의의 반란을 진압하면서 공민왕의 신임을 얻기 시작했고, 홍건적의 침입 때는 사병 2천을 이끌고 개경에 맨 먼저 입성했다. 또한 고려가 1258년 원나라에게 빼앗겼다가 1356년에 탈환한 쌍성총관부를 1362년 2월에 이르러 원나라가 재탈환하기 위하여 여진장수 나하추로 하여금 수만 명의 군사를 동원하여 고려를 침입하자 공민왕은 동북면 도지휘사로 하여금 그를 막게 했으나 계속 패배하자, 7월에 이성계를 동북면 병마사로 임명하여 나하추를 막게 했다. 그러자 이성계는 침공군을 전멸시켰고 나하추는 겨우 목숨을 건져 도망친 후 원나라로 돌아가지 못하고 명나라에 투항해야만 했다. 이후 이성계는 왜..

카테고리 없음 200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