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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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고대 요동(遼東)을 중심으로 찾아보는 우리 삼국의 원래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 요동(遼東)을 중심으로 찾아보는 우리 삼국의 원래 위치 - 최초주장     “요동(遼東)”은 “요수(遼水)의 동쪽”이라는 뜻이다.    요동은 우리 고대 역사와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요동의 위치를 정확히 모르면 우리의 역사강역을 찾아낼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요동(遼東)”은 우리의 역사강역을 찾아내는 비밀의 열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우리는 지금 한반도 북쪽 요동반도 부근을 요동이라 하며 당 태종이 고구려를 침공하면서 왔던 곳이라고 하고 있는데, 이는 역사적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 이곳은 명· 청시기에 지명을 옮겨 놓은 곳이지 고대의 요동은 아니다. 따라서 지금의 요하도 고대의 요수가 아니고, 요하하류는 고대의 요택이 아니다. 지금의 요동반도는 고대의 왜국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4.07.20

윤여동설 - 백제의 도읍 웅진(熊津)은 발해 북쪽 하북성 진황도 노룡(盧龍)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의 도읍 웅진(熊津)은 발해 북쪽 하북성 진황도 노룡(盧龍) - 최초주장 [노룡고성 서문 : 망경(望京)이라고 새겨 놓았는데, 청나라 때에 붙여 놓았을 것이다]             [노룡고성 남문]          [영평부성도 : 진황도 노룡고성도]    지금 중국에서는 청룡하변에 위치한 하북성 진황도시 노룡현(盧龍縣)을 백이·숙제의 나라 고죽국(孤竹國)과 연결시켜 놓고 있다.   그러나 그곳은 고죽국이 아니라 우리 "백제의 도읍 웅진(熊津)"으로서 그곳에 있는 옛 성터는 바로 웅진성터로 보인다.   우리의 삼국시대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본인의 이 주장을 보고 무릎을 탁 칠 것이지만, 그러한 수준까지 오르지 못한 사람들은 한반도의 충남 공주가 백제의 도읍 웅진이고, 부여가 ..

카테고리 없음 2014.07.14

윤여동설 - 당 태종 고구려 침공로와 철군로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당 태종 고구려 침공로와 철군로 - 최초주장 당 태종의 고구려를 침공로를 보면, 정관 18년(A.D.644) 10월 14일에 장안을 출발하여 낙양을 거쳐 정주로 와서 군사들을 출발시킨다. 그리고는 유주, 북평을 지나 요택과 요수를 건너 요동성(현 북경부근)을 점령하게 되고, 다시 안시성을 공격했으나 실패하고 11개월 만인 645년 9월 18일에 철군을 결정하게 되는데, 철군로를 보면, 안시성에서부터 정주까지는 갔던 길을 되짚어 왔으나 정주(定州)부터는 방향을 바꿔 병주(幷州 : 산서성 태원부근)를 거쳐 장안(현 서안)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림으로 그려보면 위와 같은데, 어느 사람은 당 태종이 안시성에서 양만춘이 쏜 화살에 눈을 맞아 애꾸가 되었다고 하기도 한다. 당 태종이 철..

카테고리 없음 2014.07.04

윤여동설 - 띠별 상생과 상극

윤여동설 - 띠별 상생과 상극 [상극] 자(쥐띠) ← → 오(말띠) 축(소띠) ← → 미(양띠) 인(범띠) ← → 신(원숭이띠) 묘(토끼띠) ← → 유(닭띠) 진(용띠) ← → 술(개띠) 사(뱀띠) ← → 해(돼지띠) ☆ 상극끼리 만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상생] 子(쥐띠)와 辰(용띠)과 申(원숭이띠) 丑(소띠)과 巳(뱀띠)와 酉(닭띠) 寅(범띠)과 午(말띠)와 戌(개띠) 卯(토끼)와 未(양띠)와 亥(돼지띠) ☆ 상생끼리는 이심전심으로 서로 마음으로 통하게 되고 결과도 좋게 나타난다. 배우자를 고를 때 또는 사업파트너를 고를 때에는 반드시 상생을 만나야 하고, 직장에서도 상사와 부하가 상생이라면 의견충돌이 없게 되고, 서로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카테고리 없음 2014.06.28

윤여동설 - 천문미기분야 “연(燕)”나라의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천문미기분야 “연(燕)”나라의 위치 - 최초주장 天文二十八宿 “연경(燕京)”은 연(燕)나라의 도읍(京)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연나라는 모든 역사서에 “천문미기분야(天文尾箕分野)”에 위치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천문도 28수(二十八宿) 중 “미(尾)” “기(箕)” 방향에 해당한다는 말로서 동북방향을 이르는 말이다. 연나라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야 하는 것은 연나라가 우리 고대 강역의 서쪽에 바로 접해 있었기 때문이다. 연나라의 위치를 정확히 찾으면 우리 역사 강역의 서쪽 경계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연나라는 주 무왕이 소공(召公) 석(奭)을 연 땅에 봉하면서 시작되어, 전국시대 때는 전국칠웅으로 성장하기도 하였으나, 진시황이 연나라를 쳐서 없애고, 5군 즉 요동군, 요서군, 상곡군, 우북평..

카테고리 없음 2014.06.22

윤여동설 - 고려 때에도 명품브랜드 한우가 있었다고?

윤여동설 - 고려 때에도 명품브랜드 한우가 있었다고? 고려사절요 충렬왕 24년(A.D.1298) 조를 보면, “十一月 遣將軍李白超如元獻耽羅牛肉 (11월 장군 이백초를 파견하여 원나라에 탐라소고기를 보냈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고려사에 등장하는 이 “탐라우육(耽羅牛肉”)은 당시에 맛이 좋기로 꽤 유명했던 모양이고, 그 특별한 맛 때문에 원나라 왕실에서 매우 선호했던 모양이다. 그러니 고려에서 원나라 왕실에 탐라소고기를 보냈다는 기록이 남겨질 수 있었을 것이다. 지금도 지방마다 맛이 좋기로 유명한 명품 한우고기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고려시대에는 탐라에서 키운 소고기가 명품한우에 속했을 것이다. 원나라의 도읍 연경과 탐라가 비록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이기는 하지만 운송도중의 변질을 막기 위해 양념을 발라 말..

카테고리 없음 2014.06.14

윤여동설 - 태조(太祖) 성한왕(星漢王)은 투후 김일제의 고손자 김성(金星)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태조(太祖) 성한왕(星漢王)은 투후 김일제의 고손자 김성(金星) - 최초주장 휴도왕(休屠王) ↓ 투후 김일제(金日磾) ↓ .......................,..................................... ↓ ↓ 투후 김상(金賞) 김건(金建) ↓ ↓ 투후 김상(金尙) 실명 ↓ ↓ 투후 김국(金國) → 투후 김당(金當) (절손) (김당은 왕망(B.C.45년생)과 이종사촌간으로서 나이도 비슷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김당은 왕망과 함께 한(漢:전한)을 없애고 신(新)을 건국하는데 적극 가담하게 된다) ↓ 투후 김성(金星) (이 사람이 바로 성한왕(星漢王)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 투후는 지금의 산동성 하택시 부근을 봉지로 하사받은 제후를 말하는 것인데, 김일제는 ..

카테고리 없음 2014.05.31

윤여동설 - 경주 태종무열대왕지비(太宗武烈大王之碑)는 정말로 신라 김춘추의 능비였을까?

윤여동설 - 경주 태종무열대왕지비(太宗武烈大王之碑)는 정말로 신라 김춘추의 능비였을까?   [지금 역사학자들이 태종무열왕 김춘추의 능이라고 하는 고대 왕릉]       [귀부와 이수 옛사진]                [귀부와 이수의 현재]                                    [이수]                                                              [이수 두전 명문] [이수 두전 8글자 중 6글자분 탁본인데, 기왕에 탁본을 하려면 나머지 2글자도 함께 할 일이지................]                                                                                 ..

카테고리 없음 2014.05.23

윤여동설 - 원래의 탁록(涿鹿)은 지금의 하북성 탁주(涿州)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원래의 탁록(涿鹿)은 지금의 하북성 탁주(涿州) - 최초공개 탁록벌판(涿鹿之野)은 그 옛날 치우천왕과 황제헌원이 국운을 걸고 전쟁을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는 매우 유명한 곳이다. 그리하여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그 위치를 알고 싶어 하지만 지금 우리는 그 탁록이 어디인지 위치를 잃어버렸다. ☆ 지금 중국에서는 북경 서북쪽 관청수고 부근에 있는 지금의 탁록현을 바로 치우천왕과 황제헌원이 다투었던 탁록이라고 하며, 중화삼조당을 세워 관광지로 개발해 놓고 있는데, 그곳은 원래 지명이 보안현(保安縣)으로서 1916년에 이르러 탁록현으로 이름을 바꾼 곳이다. 가짜 탁록이다. 그런데 필자의 연구에 의하면, 원래의 “탁록(涿鹿)”이라는 곳은 지금의 북경 서남쪽에 위치한 하북성 보정시 “탁주(涿州)” 부근..

카테고리 없음 201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