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대방군 19

윤여동설 - 대방군(帶方郡)을 찾기 어려웠던 이유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대방군(帶方郡)을 찾기 어려웠던 이유 - 최초주장 천년의 의문 대방군(帶方郡)은 지금의 중국 하북성 준화(遵化) 부근을 말하는 것이다. [준화 부근의 지형] ☆ 공손강이 둔유현 남쪽의 황무지를 대방군으로 만들었다고 전하는데, 낙랑군 둔유현은 지금의 준화북쪽 백기영자(白旗營子), 반벽산진(半壁山鎭) 부근으로 비정된다. 그런데 반도식민사관론자들은 대방군이 한반도 황해도에 위치하고 있었다고 하니 이를 어찌 역사해석이라 할 수 있으랴. 고대의 요동(遼東)은 지금의 북경(北京)부근을 말하는 것이고, 요수(遼水)는 지금의 영정하(永定河)를 말하는 것이며, 전한 낙랑군은 피서산장이 있는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 부근을 말하는 것이며, 고대의 왜국은 지금의 요동반도에 위치하고 있었다. ☆ 후한서 권1하 광무제..

카테고리 없음 2018.01.29

윤여동설 - 백제는 대방고지(帶方故地)에서 건국되지 않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는 대방고지(帶方故地)에서 건국되지 않았다 - 최초주장 백제의 건국지를 말할 때 일반적으로 “대방고지(帶方故地 : 대방옛땅)” 또는 “패대지간(浿帶之間 : 패수와 대수 사이지역)” 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백제는 대방옛땅에서 건국되지 않았고, 패수(浿水)와 대수(帶水) 사이에서 건국되지도 않았으며, 대수와 패수를 건넌 진번(眞番) 남쪽 한산(漢山) 부근에서 건국되었다. ☆ 한사군 중 진번군의 설치위치에 대하여 논란이 있는데, 북한산이 위치하고 있는 그 북쪽 부근이 진번군이었다. 수서 백제전을 보면, “동명의 후손에 구태라는 자가 있었는데, 매우 어질고 신의가 두터웠다. 비로소 대방고지(帶方故地)에 나라를 세웠다. 한 나라 요동태수 공손도의 딸을 아내로 삼았는데, 나라가 점점 번..

카테고리 없음 2014.09.19

윤여동설 - 원래의 대방군(帶方郡)은 북경 동쪽 준화부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원래의 대방군(帶方郡)은 북경 동쪽 준화부근 - 최초주장 전한서 권28하 지리지 제8하 낙랑군 조를 보면, 낙랑군 25개 현 중에 둔유현(屯有縣)과 대방현(帶方縣)이 있고, ☆전한낙랑군 25개현 : 조선현(朝鮮縣), 남감현(남邯縣), 패수현(浿水縣)), 함자현(含資縣), 점제현(黏蟬縣), 수성현(遂城縣), 증지현(增地縣), 대방현(帶方縣), 사망현(駟望縣), 해명현(海冥縣), 열구현(列口縣), 장잠현(長岑縣), 둔유현(屯有縣), 소명현(昭明縣), 누방현(鏤方縣), 제해현(提奚縣), 혼미현(渾彌縣), 탄열현(呑列縣), 동이현(東暆縣), 불이현(不而縣), 잠태현(蠶台縣), 화려현(華麗縣), 사두매현(邪頭昧縣), 전막현(前莫縣), 부조현(夫租縣) 후한서 지제23 군국5 낙랑군 조에도, 후한낙랑군 ..

카테고리 없음 2014.02.21

윤여동설 - 위만조선의 기본강역과 주변국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위만조선의 기본강역과 주변국 - 최초주장 기원전 108년에 설치된 초기 전한낙랑군 11현 조선,남감,패수,점선,수성,증지,사망,둔유,누방,혼미,탄열 ☆ 초기 임둔군의 통현은 15개현, 진번군의 통현도 15개현이었다고 하고, 낙랑군의 통현은 11개현으로 나타나는데, 초기 현토군의 통현에 대한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소제이후의 전한낙랑군 11현과 낙랑남부도위 7현, 낙랑동부도위 7현 조선,남감,패수,점선,수성,증지,사망,둔유,누방,혼미,탄열[낙랑군] 소명,대방,함자,해명,열구,장잠,제해[낙랑남부도위 : 옛 진번군지역의 일부] 불이,동이,잠대,화려,사두매,전막,부조[낙랑동부도위 : 옛 현토군지역의 일부] 후한낙랑군 18현 조선,감,패수,점선,수성,증지,사망,둔유,누방,혼미,낙도[낙랑군] 소명,대방..

카테고리 없음 2013.03.01

윤여동설 - 한반도 경주에 신라왕릉은 하나도 없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반도 경주에 신라왕릉은 하나도 없다 - 최초주장   [위 : 경주오릉, 이 고총들을 신라 혁거세왕릉, 알영왕후릉, 남해왕릉, 유리왕릉, 파사왕릉이라고 비정하고 있으나 이는 신라 왕릉들이 아니다]    어느 역사학자가 한반도 “경주에 있는 신라왕릉 중 제대로 명명된 곳이 7기 뿐”이라고 그의 유저 “신라왕릉 연구”에서 주장하였다고 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으나, 사실 신라왕릉들이 잘못 비정되었다는 주장은 조선시대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온 것으로서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경상도 경주부 능묘 조를 보면,   “혁거세릉,미추왕릉,법흥왕릉,태종무열왕릉,진흥왕릉,선덕왕릉,효소왕릉,성덕왕릉,헌덕왕릉,흥덕왕릉,김유신묘,김인문묘,김양묘”에 대한 조성위치만 기록되어 있을 뿐이기 때문에 ..

카테고리 없음 2012.03.03

윤여동설 - 고려의 도읍 개경은 발해 북쪽 지금의 중국 하북성 관성현(寬城縣, 寬城滿族自治縣)이 확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려의 도읍 개경은 발해 북쪽 지금의 중국 하북성 관성현(寬城縣, 寬城滿族自治縣)이 확실 - 최초주장     역사를 연구하는 방법에는 크게 나누어 두 가지가 있다고 보여진다.즉, 현재로부터 근세, 고대, 상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방법과      상고로부터 고대, 근세, 현재로 내려오는 방법이다.  우리가 지금 한반도 대한민국에 살고 있으니 그 바로 앞 왕조인 조선이 한반도에, 또 그 앞 왕조인 고려 역시 한반도에, 후삼국도 한반도에, 삼국과 가야, 삼한과 위만조선, 고조선도 한반도를 중심으로 존속했다고 인식하는 논리가 역사를 현재로부터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며 고찰하는 방법인데, 강단사학은 이 방법을 채택한 것이다.    그런데 재야사학은 역사란 사건의 발생순서에 따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보..

카테고리 없음 2010.02.02

윤여동설 - 한반도 최초로 풍수지리설에 따라 조성된 덕흥리 고분

윤여동설 - 한반도 최초로 풍수지리설에 따라 조성된 덕흥리 고분 유주자사진의 묘 유주(幽州)라는 지역이 한반도가 아닌 지금의 중국 산서성 대동 부근으로부터 북경 부근까지를 말한다는 것은 이미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새삼스럽게 다시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북한 평남 덕흥리에서 발견된 고분의 주인공이 바로 그 유주지역을 다스리던 유주자사 진이라는 사람이었고, 주인공의 모습과 13군 태수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자사(刺史)는 지금의 도지사와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이고, 태수(太守)는 군수쯤이 될 것인데, 그의 무덤 속에 13군 태수가 유주자사 진에게 업무를 보고하는 그림을 그려 놓았다는 것은 유주자사 진이 바로 그 유주 13군을 관할하는 직책을 맡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해 준다고..

카테고리 없음 2009.03.06

윤여동설 - 대방군은 한반도 황해도에 없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대방군은 북경 동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 최초주장 삼국유사 대방군 조의 새로운 해석 북대방(北帶方) 북대방(北帶方)은 본래 죽담성(竹覃城)이다. 신라 노례왕(弩禮王) 4년에 대방(帶方) 사람들이 낙랑(樂浪) 사람들과 함께 신라에 투항해 왔다. (이것은 모두 전한 때에 설치한 두 군의 이름이다. 그 후에 참람하게도 나라라고 불러오다가 이때에 와서 항복한 것이다). 우리 역사를 찾는데 낙랑군의 위치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듯 이 대방군의 위치 역시 우리 역사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대방군은 후한 건안(A.D.196-220) 중에 공손강이 둔유현 남쪽 황무지를 나누어 설치했다고 전해오는데, 전한낙랑군 25개현 중 대방현이 있으니 대방이라는 명칭은 매우 오래 되었을 것이다. 앞서 위만조..

카테고리 없음 2009.03.04

윤여동설 - 신라와 낙랑 그 의문의 접촉기록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와 낙랑 그 의문의 접촉기록들 - 최초주장 낙랑은 신라 시조 혁거세거서간 30년(B.C.28)부터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기록을 보면, "낙랑 사람들이 군사를 이끌고 와서 침입했는데, 변방 백성들이 밤에 대문을 잠그지 않고 노적가리가 들에 있는 것을 보고 서로가 말하기를 '이 지방의 백성들이 서로 도둑질하지 않으니 가히 도덕이 있는 나라라 할 수 있다. 우리가 몰래 군사로서 습격한다는 것은 도둑이나 다름없다. 부끄럽지 않은가? 하고는 군사를 이끌고 돌아갔다."라는 이상한 기록인데, 삼국유사 낙랑국 조에는 "국사(國史)에는 이런 말이 있다. '혁거세 30년에 낙랑 사람들이 신라에 항복했다' 라고 기록하고 있어 동일한 시기에 대한 신라와 낙랑과의 관계를 전혀 다르게 기록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09.02.15

윤여동설 - 백제와 낙랑 그 의문의 접촉기록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와 낙랑 그 의문의 접촉기록들 - 최초주장     백제는 기원전 18년에 건국된 나라이다.  그런데 백제(百濟)와 낙랑(樂浪)은 백제가 건국된 시점부터 국경을 직접 접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난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 재위 4년(B.C.15) 조를 보면, "가을 8월 낙랑에 사신을 보내 우호관계를 맺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재위 8년(B.C.11)조에는, 온조왕이 낙랑과의 접경지역에 마수성을 쌓고 병산에 목책을 세우자 낙랑태수가 사람을 보내 낙랑을 침공하려 하는 것이냐고 항의하면서 의심하지 않게 하려면 성과 목책을 헐어버릴 것을 요구하게 된다.   그런데 온조왕이 그 요구를 거부하자 그 일로 인하여 백제와 낙랑사이에 화친이 깨어지게 되었고, 그렇게 화친이 깨어진 재위 11년(B...

카테고리 없음 2009.02.13

윤여동설 -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윤여동설 -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고구려 대무신왕에게는 호동이라는 아주 잘 생긴 왕자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와의 이루지 못한 사랑 이야기가 전설이 되어 전해지고 있어 우리는 그들의 이루지 못한 사랑을 지금까지 매우 안타까워한다. 그러나 어쩌면 그들의 사랑은 애초부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는지도 모른다. 앞서 전한 왕실의 외척이었던 왕망은 서기 9년 1월 10일에 이르러 쇠약해진 전한(前漢)을 없애버리고 새로운 나라인 신(新)나라를 건국하고 황제에 오르는데, 이 혼란기를 틈타 낙랑군태수(조선사람이 그 땅을 되찾아 나라를 세우고 왕위에 올랐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였던 최리는 한 무제가 위만조선을 멸망시키고 설치했던 한사군의 한 군이었던 전한낙랑군 땅과 낙랑동부도위 땅을 ..

카테고리 없음 2009.01.29

윤여동설 - 위만조선은 72개(또는 78개) 소국으로 이루어졌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위만조선은 72개(또는 78개) 소국으로 이루어졌었다 - 최초주장 삼국유사 칠십이국(七十二國) 조를 보면, 통전(通典)에 이르기를, "조선의 유민(遺民)은 모두 70여 나라로 나뉘어 있는데 이들은 모두 땅이 사방 백리이다" 라고 했고, 또 후한서(後漢書)에는, "서한(西漢 : 전한)이 조선의 옛 땅에 처음으로 네 군(郡)을 두었다가 뒤에 두 부를 두었다. 법령이 차츰 번거로워지자 이것을 78개의 나라로 나누니, 이들은 각각 만호(萬戶)였다"고 했다. (마한은 서쪽에 있어 54개의 조그만 읍을 가지고 있었는데 모두 나라라고 불렀다. 진한은 동쪽에 있고 12개의 작은 읍을 차지했는데 모두 나라라고 했다. 변한은 남쪽에 있어 역시 12개의 작은 읍을 차지했는데 이들도 저마다 나라라고 일컬었다). ..

카테고리 없음 2009.01.19

윤여동설 - 대방은 북경 동쪽 준화 부근에 위치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대방은 북경 동쪽 준화 부근에 위치했었다 - 최초주장 우리 삼한 삼국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특히 백제 왕실과 직접적인 관계가 많았던 대방에 대하여 우리는 지금 그 정확한 위치를 알지 못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대방(帶方)이 한반도 내에 위치했었을 것으로 역사를 인식한다. 이는 삼국유사에 남대방의 위치를 "지금의 남원부"라고 주를 달아 놓았고, 또 조선시대의 역사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 남원도호부 조에도 "본래 백제 고룡군인데 후한 건안 중에 대방군이 되었고, 조위 때 남대방군이 되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기록들을 한반도의 전북 남원에 그대로 적용하여 남원 부근이 대방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또 삼국지 한(韓) 전에 "한은 대방의 남쪽에 있는데, 동쪽과 서쪽은 바다를 한계로..

카테고리 없음 2008.06.22

윤여동설 - 삼한(三韓)은 지금의 북경 동쪽에 위치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삼한(三韓)은 지금의 북경 동쪽에 위치했었다 - 최초주장 삼한은 마한, 진한, 변한(변진)을 말하는 것으로서 지금 우리는 삼한이 사방 1천리쯤이 되는 한반도 남부를 나누어 서울, 경기, 충청, 전라도가 마한이었다고 하고, 경북일원을 진한이었다고 하며, 경남 일원이 변한이었다고 인식한다. 그런데 삼국지 한(韓)전을 보면, "조선후 준이 왕을 참칭하다가 연나라에서 망명한 위만의 공격을 받아 나라를 빼앗기고, 그의 좌우 근신과 궁인들을 이끌고 도망하여 바다를 건너 한의 땅에 살면서 스스로 한왕이라 했다. 그의 후손은 끊어졌으나 지금 한인 중에는 아직 그의 제사를 지내는 사람이 있다. 한나라 때는 낙랑군에 소속되어 철마다 조알하였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기원전 194년 준왕이 위만의 침공을 받고, ..

카테고리 없음 2008.06.19

윤여동설 - 백제 책계왕비 보과는 공손씨(公孫氏)였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 책계왕비 보과는 공손씨(公孫氏) 였다 - 최초주장    삼국사기 백제본기 건국설화를 보면, "북사와 수서에는 모두 '동명의 자손에 구태(仇台)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매우 어질고 신의가 있었다. 처음으로 대방 옛 땅에 나라를 세웠다. 한나라 요동태수 공손도의 딸로써 아내를 삼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동이의 강국이 되었다'고 하니 어느 것이 옳은지 알 수가 없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백제 동명왕의 후손인 구태라는 사람이 요동태수 공손도의 딸과 혼인을 했었다는 것을 알게 한다. ☆ 동명이란 고구려의 건국시조 주몽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졸본부여의 건국시조인 동명왕을 말하는 것이고, 구태는 백제 4대 개루왕의 차자로서 초고왕의 동생을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는 대방 옛 땅에 백제를 세운 ..

카테고리 없음 2008.03.26

윤여동설 - 고구려와 백제는 왜 개국후 400년간 전쟁을 하지 않았을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와 백제는 왜 개국 후 400년 간 전쟁을 하지 않았을까? - 최초주장 고구려의 건국년도는 기원전 37년이고, 백제의 건국년도는 기원전 18년인데, 개국이후 약 400년간 두 나라간에 한번도 전쟁이 없었다. 그러다가 삼국사기 백제본기 13대 근초고왕 24년(A.D.369) 조에, "가을 9월 고구려왕 사유(고국원왕)가 보기병 2만을 거느리고 치양에 와서 진을 치고 군사를 나누어 민가들을 약탈하므로 왕이 태자를 보내 군사를 이끌고 지름길로 치양에 이르러 갑자기 쳐서 이를 깨뜨리고 적병 5천여 명의 수급을 얻었으며, 노획한 물품은 장병들에게 나누어주었다" 는 기록으로부터 두 나라간 전쟁기록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16대 고국원왕 39년(A.D.369) 조에도..

카테고리 없음 2008.01.11

윤여동설 - 대방군(帶方郡)은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대방군(帶方郡)은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삼국지 한(韓) 전에는, "(후한) 환제와 영제 말기에 한(韓)과 예(濊)가 강성하여 군·현에서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여 군·현의 많은 백성들이 한국으로 흘러 들어가자 건안(A.D.196∼219) 중에 공손강이 둔유현 남쪽의 황무지를 나누어 대방군으로 만들고 공손모, 장창 등을 보내 유민을 불러모으고, 군대를 일으켜 한과 예를 정벌하자 옛 백성들이 점점 돌아왔고 그 후 왜와 한이 드디어 대방에 속하게 되었다. 경초(A.D.237∼239) 중에 명제가 몰래 대방태수 유흔과 낙랑태수 선우사를 보내 바다를 건너가서 두 군을 평정했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대방군이 공손강에 의해 건안 중에 설치되었고, 그 위치는 둔유현의 남쪽이며, 주변에 한과 예 그리고..

카테고리 없음 2007.10.11

윤여동설 - 덕흥리 고분벽화에 그려 있는 유주 13군은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덕흥리 고분벽화에 그려 있는 유주 13군은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1976년에 북한 평양의 서남쪽 평남 강서 덕흥리에서 유주자사진(幽州刺史鎭)의 무덤이 발견되었는데, 그 무덤 벽화에 유주 13군의 태수들이 유주자사에게 업무를 보고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고, 무덤의 주인공이 광개토대왕 때인 영락 18년(서기 408년)에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었다.       유주 13군이란 연군, 범양군, 어양군, 상곡군, 광녕군, 대군, 북평군, 요서군, 창려군, 요동군, 현토군, 낙랑군, (대방군?)을 말하는 것이라 보여지는데,  지금 우리의 역사 상식으로 볼 때는..

카테고리 없음 2007.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