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윤여동설 901

윤여동설 - 김유신의 어머니 만명부인은 숙흘종의 딸이 아니라 손녀였다

윤여동설 - 김유신의 어머니 만명부인은 숙흘종의 딸이 아니라 손녀였다 김유신의 증조할아버지는 김구해(혹은 구차휴)로서 금관가야 마지막왕 구형왕이고, 증조할머니는 계화왕비인데, 삼국유사 가 락국기를 보면, 가야가 서기 562년 9월에 신라 진흥왕의 침공을 받고 항복했다고 기록..

카테고리 없음 2012.09.22

윤여동설 - 탈해왕과 김알지의 숨겨진 관계

윤여동설 - 탈해왕과 김알지의 숨겨진 관계 삼국사기 탈해왕 조를 보면, “탈해는 본래 다파나국에서 태어났는데, 그 나라는 왜국 동북쪽 1천여리에 있었다. 앞서 다파나국왕이 여국왕(여인국왕)의 딸에게 장가들어 아내를 삼았더니 임신한 지 7년만에 큰 알을 낳았다. 왕이 말하기를 ‘사람으로서 알을 낳았으니 상서롭지 못하다. 마땅히 버려야 한다’하였다. 그 어머니가 차마 버리지 못하고 비단으로 알과 보물을 함께 싸서 궤 속에 넣어 바다에 띄워 보냈다. 그랬더니 처음에는 금관국 해변에 닿았으나 금관국 사람들이 괴이하게 여겨 주워들이지 않았고, 다시 진한(신라) 아진포구에 닿았다.........때마침 해변에 사는 늙은 노파가 있어 궤를 열어 보니 웬 어린아이 하나가 들어 있었다. 그 노파가 이를 데려다 길렀다” 라..

카테고리 없음 2012.09.15

윤여동설 - 신라 지증왕-법흥왕-진흥왕 왕위계승의 진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 지증왕-법흥왕-진흥왕 왕위계승의 진실 - 최초주장             삼국사기 신라본기 22대 지증마립간 조를 보면,  “성은 김씨요 이름은 지대로이다[혹은 지도로 또는 지철로라고도 한다] 나물왕의 증손 습보갈문왕의 아들이요, 소지왕의 재종동생이다. 어머니는 김씨 조생부인이니 눌지왕의 딸이요, 왕비는 박씨 연제부인이니 등혼이찬의 딸이다. 왕은 체격이 크고 담력이 남보다 셌다. 전 임금(소지왕)이 죽고 아들이 없었으므로 왕위를 계승하니 이때 64세였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지증마립간이 매우 늦은 나이에 왕위에 올랐고, 그가 나물왕의 증손인 습보갈문왕의 아들이라고 하였으니 지증왕 자신은 나물왕의 고손자였으며, 그의 출생년도가 서기 437년임을 알 수 있게 한다. 법흥왕은 지증왕의 아들이 ..

카테고리 없음 2012.09.09

윤여동설 - 신라 상대 왕위계승의 진실

윤여동설 - 신라 상대 왕위계승의 진실 삼국사기에는 신라 시조 혁거세거서간이 기원전 69년에 태어나 13세인 기원전 57년에 왕위에 올랐고, 재위 61년인 서기 4년 3월에 73세의 나이에 죽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고, 그 뒤를 이어 혁거세거서간의 아들인 남해왕(남해차차웅)이 왕위를 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남해왕은 재위 21년인 서기 24년 9월에 죽고, 다시 그 아들인 유리왕이 왕위에 올라 재위 34년인 서기 57년 10월에 죽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신라 3대 유리왕과 4대 탈해왕은 처남매부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므로 나이가 비슷하거나 동갑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탈해왕이 유리왕의 뒤를 이어 4대 왕위에 오른 때인 서기 57년에 나이가 62세였다고 하였다. 따라서 탈해왕의 출생년도는 기원전..

카테고리 없음 2012.09.02

윤여동설 - 실위는 울란바토르 동쪽에 위치했던 나라

윤여동설 - 실위는 울란바토르 동쪽에 위치했던 나라 실위(失韋 또는 室韋로도 쓴다)는 지금 몽골의 선조라 한다. 위서(후위서, 북위서) 열전 실위 조를 보면, “실위국은 물길(필자주 : 거란) 북쪽 천리에 있는데, 낙양에서 6천리 떨어져 있다. 길을 나서 화룡에서 북쪽으로 천여리를 가면 거란국에 들어서고, 또 북쪽으로 10일을 가면 철수에 이르고, 또 북쪽으로 3일을 가면 개수가 있고, 또 북쪽으로 3일을 가면 독료산이 있는데, 그 산은 높고 크며 둘레가 3백여리이다. 또 북쪽으로 3일을 가면 큰 강이 있는데 이름은 굴리이다. 또 북쪽으로 3일을 가면 인수에 이르고, 또 북쪽으로 5일을 가면 그 나라에 도착한다(失韋國 在勿吉國北千里 去洛陽六千里 路出和龍北千餘里 入契丹國 又北行十日至啜水 又北行三日有蓋水, ..

카테고리 없음 2012.08.20

윤여동설 - 졸본부여와 백제 초기 왕위계승도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졸본부여와 백제 초기 왕위계승도 - 최초공개                 졸본부여건국시조 동명왕(이름이 부여두막 혹은 두막루라 한다)......................................↓.................................. ↓                                            ↓2대 부여무서왕                            ?(실명) ↓                                            ↓3대 주몽왕(추모왕)                     우태(소서노와 혼인)(부여무서왕의 둘째부마, 고구려 건국시조)                                           ..

카테고리 없음 2012.07.23

윤여동설 - 논쟁 - 신라 진한 6부 돌산 고허촌장 소벌도리는 최씨의 조상인가, 정씨의 조상인가?

윤여동설 - 논쟁 - 신라 진한 6부 돌산 고허촌장 소벌도리는 최씨의 조상인가, 정씨의 조상인가? [최씨들이 최근에 세웠다는 돌산고허촌장소벌도리공기적비] 삼국사기 신라본기 시조 혁거세거서간 조를 보면 진한 6촌(진한 6부)에 대하여 “1. 알천 양산촌(閼川 楊山村), 2. 돌산 고허촌(突山 高墟村), 3. 자산 진지촌(觜山 珍支村, 혹은 간진촌이라고도 한다), 4. 무산 대수촌(茂山 大樹村), 5. 금산 가리촌(金山 加利村), 6. 명활산 고야촌(明活山 高耶村)으로 기록하고 있고, 고허촌장 소벌공이 혁거세거서간을 양육한 후 신라의 왕위에 추대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고, ☆ 신라 건국시조 혁거세거서간은 동부여 해부루왕의 딸인 사소(파소라고도 한다)공주가 혼전에 어떤 남자와 정을 통하여 임신이 되자 동부여에..

카테고리 없음 2012.07.16

윤여동설 - 백제 온조왕의 고향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백제 온조왕의 고향을 찾았다 - 최초공개 비류와 온조의 진짜 부모는 누구? 백제의 건국시조 비류왕과 온조왕의 부모에 대한 옛 기록들은 매우 혼란스럽다. 고구려의 건국시조 주몽과 졸본부여 둘째공주 사이에서 출생했다는 설, 주몽과 월군여인 사이에서 출생했다는 설, 북부여왕 해부루의 서손인 우태와 졸본사람인 연타발의 딸 소서노 사이에서 출생했다는 설, 구태와 공손도 딸의 후예설 등이 있는데, 필자가 연구해 보니 비류와 온조는 졸본부여 건국시조 동명왕의 작은 아들의 아들 즉 동명왕의 손자인 우태와 소서노 사이에서 출생했다. 즉 비류와 온조는 졸본부여 동명왕의 증손자였던 것이다. 졸본부여 건국시조 동명왕 | ......................................................

카테고리 없음 2012.07.08

윤여동설 - 백제(대륙백제) 비류왕과 온조왕은 쌍둥이 형제였을 가능성이 많다

윤여동설 - 백제(대륙백제) 비류왕과 온조왕은 쌍둥이 형제였을 가능성 “백제의 건국시조 비류왕과 온조왕이 쌍둥이 형제였을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확인되지 않은 또 하나의 가설을 만들어낸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생각을 조금만 바꾸어보자. 삼국사기 백제본기 시조 온조왕 조를 보면, “주몽이 두 아들을 낳았는데, 장자는 비류요, 차자는 온조이다[혹은 주몽이 졸본에 이르러 월군여인에게 장가들어 두 아들을 낳았다고도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또 “일설에는 시조 비류왕은 그 아버지가 우태이니 북부여왕 해부루의 서손이요, 어머니는 소서노이니 졸본사람 연타발의 딸로서 처음 우태에게 시집가서 두 아들을 낳았는데 장자는 비류요, 차자는 온조이다. 우태가 죽은 뒤 (소서노가) 졸본에 홀로 살았는데, 그 후 주몽이 부여(..

카테고리 없음 2012.07.01

윤여동설 - 요(거란) 5경의 위치 찾기

윤여동설 - 요(거란) 5경의 위치 찾기 요(거란) 5경의 위치에 대한 기록 상경임황부 상경임황부(上京臨潢府)는 원래 한(漢)나라의 요동군(遼東郡) 서안평(西安平) 땅(?)이다. [필자주 : 상경임황부가 요동군에 속한 현이었다는 것은 오기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요동군은 지금의 북경 부근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나라 왕망은 북안평(北安平)이라 불렀다. .....................(중략)....................... 요 태조 신책 3년(A.D.918)에 그곳에 성을 쌓고 황도(皇都)라고 불렀다. 천현 13년(A.D.938)에 이름을 상경(上京)으로 바꾸었고 부를 임황(臨潢)이라 하였다. 중경대정부 중경대정부(中京大定府)는 우순 때 영주(營州)가 되었고(?), 하나라 때는 기주(..

카테고리 없음 2012.06.25

윤여동설 - 수 양제의 고구려 침공로와 당 태종의 고구려 침공로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수 양제의 고구려 침공로와 당 태종의 고구려 침공로 - 최초주장 수 양제와 당 태종은 직접 고구려를 침공했던 사람들이다. 군사들의 출발지가 탁군(涿郡)과 정주(定州)로 달랐을 뿐 고구려 요동성(遼東城)을 향하여 진군했던 것도 같고, 진군 도중에 갈석산(碣石山)에 올랐던 것도 같으며, 결국 고구려 침공에 실패했던 것도 같다. 삼국사기 고구려 영양왕 22년(A.D.611)조를 보면, “봄2월에 수나라 양제가 조서를 내려 고구려를 치게 하였다. 여름4월에 양제의 행차가 탁군(涿郡 : 지금의 탁주시 부근)의 임삭궁(臨朔宮)에 이르니 사방의 군사들이 모두 탁군으로 모여들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보장왕 4년(A.D.645) 조를 보면, “봄 정월에 당 태종이 정주(定州)를 떠나서..

카테고리 없음 2012.06.18

윤여동설 - 고구려 태조대왕 때 쌓은 요서10성의 축성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 태조대왕 때 쌓은 요서10성의 축성 위치 - 최초공개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2년(A.D.49) 조를 보면, “봄에 장수를 보내 한나라의 북평(우북평이라고도 한다), 어양, 상곡, 태원 등지를 습격하였더니 요동태수 채동이 은의와 믿음으로 대하므로 다시 화친하였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그로부터 6년 뒤인 태조대왕 3년(A.D.55) 조를 보면, “봄2월에 요서에 10개 성을 쌓아 한나라 병사(한나라의 침공)에 대비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모본왕 때 북평(우북평), 어양, 상곡, 태원 등지를 습격했을 때 요동군과 요서군의 일부지역을 후한으로부터 빼앗았음을 알 수 있고, 태조대왕 때 이르러 그곳을 수비하기 위하여 요서지역에 10개의 성을 쌓았음을 알 수 있게 한다. 물론 이때 태조대왕은..

카테고리 없음 2012.06.10

윤여동설 - 천년의 수수께끼 임유관(臨渝關)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천년의 수수께끼 임유관(臨渝關)을 찾았다 - 최초공개 삼국사기 온달열전을 보면, “.......이때 후주의 무제가 군사를 출동시켜 요동(遼東)을 침략하니 왕(평원왕)이 군사를 거느리고 배산(拜山)의 들판에서 맞받아 쳐 싸우는데, 온달이 선봉이 되어 용감히 싸워 적병 수십명의 목을 베니 여러 군사들이 이긴 기세를 타 용감히 싸워 크게 이겼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태백일사 고구려국본기를 보면, “평강상호태열제(평원왕)는 담력이 있고 말타고 활쏘는 것을 잘했으니 곧 주몽의 풍모가 있었다. 대덕으로 개원하고 정치를 잘하였다. 대덕18년 병신(A.D.576)에 제(평원왕)는 대장 온달을 보내 갈석산(碣石山), 배찰산(拜察山)을 토벌하고 추격하여 유림관(楡林關)에 이르러 북주를 크게 격파하니 유림진(..

카테고리 없음 2012.06.04

윤여동설 - 천년의 의문 “요택(遼澤)”의 위치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천년의 의문 “요택(遼澤)”의 위치찾기 - 최초주장 요택(遼澤)의 위치는 지금까지 의문의 장소였다. 정확한 요택의 위치를 찾지 못해 우리의 역사해석은 한없는 수렁 속으로 빠져 들어가야만 했다. 그런데 자치통감에 당 태종이 고구려를 침공했다가 안시성에서 철군할 때의 기록이 일자별로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자치통감 권198 당기14 태종문무대성대광효황제 조를 보면, “․(貞觀 十九年 九月) 癸未 敕班师 先拔辽․蓋二州户口渡辽 乃耀兵於安市城下而旋 (서기 645년 9월18일 (안시성에서) 경사로 회군할 것을 명하였다. 요주, 개주 두 주의 백성을 먼저 요수를 건너게 하고 안시성 아래에서 시위하고 개선하였다) ․乙酉 至辽东(9월20일 요동에 이르다) ☆ 안시성에서 요동성까지 2일이 걸렸다. ․丙戌 渡..

카테고리 없음 2012.05.28

윤여동설 - 당 태종의 고구려 요동(遼東) 침공로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당 태종의 고구려 요동(遼東) 침공로 - 최초공개 [당 태종이 고구려 요동성을 공격하기 위하여 진을 쳤다는 마수산. 산의 형태가 말의 머리모양을 닮았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당 태종이 서기 645년에 고구려를 침공했던 침공로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었고, 진군 도중에 당 태종이 올랐다는 갈석산의 위치 역시 아직 오리무중이며, 당 태종이 고생하며 지났다는 요택이 어디를 말하는지 분명치 않았으며, 당나라군이 요수를 건너 진을 쳤다는 마수산(말머리산) 역시 아직도 그 위치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사서의 기록에 의하면 당시 당 태종이 군사들을 이끌고 출발한 곳은 정주(定州)였다. 그리하여 반도사관론자들은 당 태종이 지금의 하북성 보정시 정주를 출발하여 동북쪽으로 향하여 북경부..

카테고리 없음 2012.05.19

윤여동설 - 주(周)나라의 도읍 빈(豳), 기(岐), 풍(豐), 호(鎬), 낙읍(洛邑)의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주(周)나라의 도읍 빈(豳), 기(岐), 풍(豐), 호(鎬), 낙읍(洛邑)의 위치 - 최초공개 주나라의 시조는 후직(后稷)으로서 성은 희(姬)씨라 한다. 본래의 이름은 기(棄)이다. 그는 요임금 때 농업을 관장하는 관리였고, 그 직책은 세습되어 아들, 손자까지 이어졌다. 그러다가 후직의 증손자인 공유(公劉) 때에 이르러 관직을 잃고 빈(豳)으로 옮겨 살았는데, 공유의 9대손 고공단보(古公亶父) 때에 이르러 융적의 지속적인 침공을 받게 되자 기(岐)로 도읍을 옮기게 된다. 기에 새로 터전을 잡은 고공단보는 매우 정치를 잘하여 백성들은 태평가를 불렀고, 주변으로부터 칭송이 자자하였으며, 백성들이 점점 모여들게 되어 강성하여 졌고, 그 아들인 계력(季歷) 때에는 주변의 여러 부족들을 정벌하게 되어..

카테고리 없음 2012.05.06

윤여동설 - 고죽국(孤竹國)과 백이숙제가 굶어 죽은 수양산(首陽山)의 위치

윤여동설 - 고죽국(孤竹國)과 백이숙제가 굶어 죽은 수양산(首陽山)의 위치 백이숙제의 나라 고죽국은 과연 지금의 어디에 위치하고 있었던 것일까? 주(周) 무왕이 은(殷)나라를 멸망시키자 기자(箕子)는 자신을 따르는 은나라 유민(遺民)들을 이끌고 고죽국(孤竹國)으로 갔고, 그러자 주 ..

카테고리 없음 2012.04.29

윤여동설 - 순임금이 젊은시절 살았던 역산(歷山)과 뇌택(雷澤), 하빈(河濱)은 과연 지금의 어디일까?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순임금이 젊은시절 살았던 역산(歷山)과 뇌택(雷澤), 하빈(河濱)은 과연 지금의 어디일까? - 최초공개 [순임금이 젊은 시절 살았다는 역산, 뇌택, 하빈(황하변) : 대청광여도] 맹자는 “순임금은 제풍(諸馮)에서 태어나 부하(負夏)에서 살다가 명조(鳴條)에서 죽었으니 동이사람이다” 라고 하였고, ☆ 순임금의 출생지 제풍은 지금의 산동성 곡부 부근이라 하고, 명조는 산서성 운성시 부근이라 하는데, 다른 기록에는 순임금이 남쪽지방을 순수하다가 동정호가 있는 지금의 호남성 악양시 부근에서 죽었다고도 하므로 순임금이 악양 부근에서 죽자 그 시신을 옮겨 명조에 장사지냈던 것이 아닌가 싶다. 지금의 산서성 운성시 북쪽에 순임금(제순유우)의 능이 있다. 사기에는 “순임금은 역산(歷山)에서 밭갈고, 뇌택(..

카테고리 없음 2012.04.21

윤여동설 - 태수의 무덤인 안악3호분과 자사의 무덤인 덕흥리고분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태수의 무덤인 안악3호분과 자사의 무덤인 덕흥리고분 - 최초주장 안악3호분은 태수의 무덤 -북한에서는 안악 3호분을 고구려 고국원왕의 능이라 주장하기도 하는데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안악 3호분은 낙랑, 현토, 대방태수를 역임한 동수의 묘이다. 안악3호분 묵서명 十三年十月戊子朔二六日 使持節都督諸軍事 將軍護撫夷校尉樂浪 〇玄菟帶方太守都 鄕幽州遼東平郭 鄕敬上里冬壽字 安季六十九薨官 [위 : 안악3호분 묵서명] [위 : 안악3호분 주인공 태수의 공무집행 모습] [위 : 백라관을 쓰고 공작선을 든 태수급 안악3호분 주인공의 모습 확대] [안악3호분 주인공의 부인모습 확대] [안악 3호분 내부구조 : 태수급의 무덤인데도 상당히 화려하게 만든 듯하다] [안악 3호분 측면도와 평면도] [참고] 그런데 안악3..

카테고리 없음 2012.04.06